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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에 관심없다
【런던11일UPI 동양】「런던」시장조사 회사가 실시하여 지난10일에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영국인 조사대상자 2천명 가운데「해럴드·윌슨」씨가 영국 수상이란 것을 정확히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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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폭선언과 세계의 반향
【뉴요크 1일AP동화】「존슨」대통령이 1일 극적으로 발표한 월맹북폭전면중지에대한 세계각국의 반응은 다음과같다. ▲「우·탄트」「유엔」사무총장=「존슨」대통령의 결정에 만족한다.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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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내무성 재정고문 「해럴드·레이디」씨
1차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워싱턴」의 변호사「스태거」씨는「토머스·마사리크」박사의 「체코슬로바키아」독립운동을 묵묵히 돕고있었다. 미국 정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일류변호사가 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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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옥 서울 시장에 중앙대서 명예박사
문교부는 10일 중앙대에서 신청한 김현옥 서울 시장 등 10명의 인사들에 대한 명예 박사 학위 수여를 승인했다. 중앙대는 11일 개교 50주년 기념식에서 다음 인사에게 명예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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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롤터」항구서
【런던8일로이터동화】「해럴드·윌슨」영국수상은 9일「로디지아」수상「이언·스미드」와「로디지아」문제를 토의하기 위해「지브롤터」로 출발한다고 8일 공식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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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진심으로 환영"
【캔버라13일AP동화】호주 국민은 박정희 대통령부처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할 것이라고 13일「존·고든」호주 수상이 성명을 통해 말했다. 그는 또한 한·호 양국은 많은 공동 관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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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증세·영파운드 절하 그후
15일 미국연방은행의 재할인율이 5.5%에서 5.25%로 인하되어 증세 세출감축 등 일련의 시책에 이어 미국경제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파운드」평가절하로 시작되어 반년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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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면군축제의
【모스크바1일AP특전동화】소련 수상「알렉세이·코시긴 」은1일 핵확산금지 조약조인식에서 소련은 핵무기사용및 생산금지, 핵무기축적감축및 핵무기운반수단의 제한등 9개항목의 전면군축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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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90%죽을지도
【뉴요크28일UPI동양】 20세기 과학문명은 공기오염과 하천오염의 골칫거리를 안고 있는데 이문제의 미국전문가 「해럴드· 괴니히」 씨는 다음과 같은 끔직한 위험을 지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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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공 당선은 무난
【런던23일 로이터동화】영국이 만일 대통령을 선출한다면 「엘리자베드」여왕의 부군인 필립 공이 쉽사리 대통령에 당선되리라는 것이 여론 조사 결과로 밝혀졌다. 국립여론조사단이 실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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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는 피임약 기피
【필라델피아31일AP동화】의사에게 피임약 처방을 요구하는 미국의 젊은 미혼여성들은 대부분 처녀가 아니며 처녀들은 대부분이 피임약을 먹지 않고 성 관계를 갖고 있다고 「펜실베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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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뼈를「코리아」에" 제2고향에 묻힌「버리언」씨
『내가 죽거든 내뼈를 제2의 고향 한국에 묻어달라』고 마지막 말을 남긴 한 미국인의 소망이 이루어졌다. 4일 상오10시. 제2한강교옆에 있는 외국인 묘지엔 수많은 고인의 한국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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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금타게된윌슨
「해럴드·윌슨」영국수상은 「인터내셔널·해럴드·트리뷴」지의미국인발행인으로부터 명예훼손에대한 손해배상금을받게되었다. 「파리」에서 발행되는이신문은 작년10월12일 「윌슨」 수상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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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잠함기 도입 추진
장지양공군참모총장은 24일 내년도에 도입될「팬텀」기 외에 다른 기종의 전천후 요격기와 대잠수함 항공기도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장총장은 이와같은 항공기 도입이 지난13일 방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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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기에 주월군철수
【뉴오크22일AP급전동화】「클라크·M·클리포드」미국방장관은 22일 월남정부의 통치력 강화와 월남군의 전문력 증강으로 멀지않아 월남전에서 미국이 담당하고 있는 전관책임량은 줄어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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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장관 입경
「해럴드· 브라운」 미공군장관은 주한미공군의 군사시설시찰울 위해 13일상오래한했다. 「브라운」장관은 이날상오 청와대로 박대통령을 예방했다. 이자리에는 「포터」주한미대사「본스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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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장관 내한
「해럴드·브라운」미공군장관 일행 11명이 13일 상오7시30분 특별군용기 편으로 내한한다. 「브라운」공군장관은 이날 중 박정희 대통령 정일권 국무총리 최영희 국방장관 등 정부수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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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아직껏침묵
【모스크바2일로이터동화】소련은 2일현재「해럴드·윌슨」영국수상의 월남평화협상중재제안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않고 여전히침묵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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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첫시도실패한듯
【런던2일AP동화】「해럴드·윌슨」영국외상과「마이클·스튜어트」영국외상은「존슨」대통령의 월남평화협남착의를 실현키 위해「제네바」회의 공동의장국인 소련과 접촉을 벌였으나 소련의태도는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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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백악관레이스」
1968년은 미국으로서는 두가지의 큰 결전을 치러야 할해다. 그 하나는 제46대 정·부통령을 뽑는 선거이고 또 하나는 세계의 촛점을 이루고 있는 월남전의 승패를 판가름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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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은 네 번째 악한
영국인들은 그들의 수상「해럴드·윌슨] 씨를 20세기에서 4번째의 가장 악랄한 인물로 뽑았다. 「선더·타임즈」지의 색채판 부록에 공개된 독자들의 투표결과에 의하면 20세기 최대의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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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진 27위
【그러노블=장덕상 특파원】동계 올림픽은 12일 현재 「이탈리아」가 금「메달」 2개로 종합 순위 1위, 미국과 노르웨이가 2, 3위로 뒤쫓고 있다. 11일 여자 1천5백m 빙상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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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협상을 타진
【모스크바23일UPI동양】 「해럴드·윌슨」 영수상은 「레웰린·톰슨」 미대사가「코시긴」수상에게 「존슨」 대통령의친서를 전달한지 24시간도안되는 23일 소련공산당서기장 「레오니드·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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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22일 향소
【런던22일 로이터동화】「해럴드·윌슨」영국수상은 22일「모스크바」를 방문하기 위해 이곳을 떠난다. 그는「모스크바」에서 소련지도층의 월남전 평화협상에 관한 입장을 타진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