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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도 사상 첫 합동훈련
중국과 인도 사이의 사상 첫 군사 합동훈련이 중국 상하이(上海) 인근 해역에서 실시됐다고 중국 언론들이 14일 일제히 보도했다. 인도 해군 함정과 중국의 경순양함 및 보급선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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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탈북자 수용소 운용중
군 당국이 북한 주민의 대규모 탈북 사태에 대비해 휴전선 인접 8개 육.해군 부대에 모두 10개소의 군 임시수용소를 설치해 운용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국방부가 공개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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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탈북자 수용소 운용중
▶ 북한의 민주화를 위해 활동하는 사람들이 지난 8월에 은밀히 촬영해 일본의 민영방송에 제공한 중국과의 접경지역인 북한 온성에 있는 '노동단련대'라고 불리는 강제수용소 모습.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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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날 선보인 신무기
건군 5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현대전의 총아'로 불리는 첨단무기들. 국산 기술로 개발된 함대함 미사일과 유도탄 '신궁' '천마'를 비롯해 무인정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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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續 - 너희가 병영을 아느냐
지난달 27일 나간 칼럼에 대한 반향이 상당했다. 많은 독자가 "감수성이 가장 예민한 젊은 날을 요령으로 살고 적당주의로 대처하도록 유도하는 군대 문화가 오늘 우리 사회에 고스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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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프랑스·호주 '괴선박 수색' 첫 합동훈련 "對北 경고 메시지"
북한을 겨냥한 대량살상무기 수송 저지 훈련이 13일 새벽(현지시간) 4개국 합동으로 호주 동북부의 산호해에서 처음 실시됐다.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에 참여한 미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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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I 합동훈련, 해상서 WMD 차단 위력 과시
'대량살상무기(WMD) 확산방지구상(PSI)'에 참여하고 있는 미국 등 4개국 합동 해상훈련이 13일 사흘간 일정으로 호주 북동부 산호해 해안에서 시작된 가운데 참가국 해군특수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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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프랑스·호주 '괴선박 수색' 첫 합동훈련 "對北 경고 메시지"
북한을 겨냥한 대량살상무기 수송 저지 훈련이 13일 새벽(현지시간) 4개국 합동으로 호주 동북부의 산호해에서 처음 실시됐다.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에 참여한 미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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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사훈련 첫 동석
남북한 해군이 러시아 태평양함대 사령부 주관으로 오는 18일부터 동해.태평양상에서 열리는 국제 합동 해상 군사훈련에 공동으로 참가한다. 남북 양측의 군이 해외 군사훈련에 자리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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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만 군사기밀 빼내라"
중국이 미국과 대만의 군사기밀을 빼내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 대만에서는 최근 국방부 산하 연구원 두 명이 매수돼 군사기밀을 중국에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국에서는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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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軍 "준비 끝 … 명령만 남았다"
쿠웨이트시 북부 사막 일대는 거대한 훈련장으로 변해 있었다. 이라크 국경에서 80㎞ 떨어진 압달리 검문소를 통과하자 듬성듬성 있던 풀포기마저 사라졌다. 굉음을 내며 도로를 따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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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만해협 봉쇄 대규모 훈련
중국이 이달 중순 동해·남해·북해(北海)함대 등 중국 내 3대 함대를 총동원해 대만해협을 봉쇄하는 대규모 해상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한국·일본·러시아를 상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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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자위대,美함정 지휘
[도쿄=연합]오는 12일부터 하와이 앞바다에서 실시되는 2002년도 환태평양 합동훈련(림팩)에서 사상 처음으로 일본 해상자위대가 미군 함정을 지휘하게 됐다고 교도(共同)통신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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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철통 경계
월드컵 축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군 당국의 육·해·공 입체적 대테러 대비태세가 개막식 이틀 전인 29일부터 본격적으로 갖춰진다. 군 당국은 월드컵 축구대회가 지난해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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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미국, 40년 만에 첫 합동 군사 훈련
카슈미르 지역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인도가 합동 군사 훈련에 들어갔다. 카슈미르 지역내 긴장감이 크게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인도가 40여년 만에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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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북한상선 통과 이면합의설 공방
14일 국회 국방위에서는 '북한 상선의 우리 영해 통과와 6.15 정상회담 밀약설' 공방이 계속됐다. 한나라당 박세환(朴世煥)의원은 지난 2일 제주해협에 들어왔던 북한 상선(청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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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미훈련장서 해군기 오폭
쿠웨이트 북서부의 우다이리 폭격훈련장에서 12일(현지시간) 미 해군 F/A-18 호넷 전투기가 무게 5백파운드의 폭탄을 훈련장으로 잘못 떨어뜨려 현장에 있던 군인 여섯명이 죽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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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장교 모집에 여대생들 몰려
육.해.공군 학사장교 모집에 여대생들이 몰려들고 있다. 해군과 공군은 올해 처음 대졸 학사장교를 뽑는다. 지난 9일과 다음달 1일부터 각각 모집에 나서는 해군과 육군에는 문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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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이지스함
모리 요시로(森喜朗) 일본 총리의 독도 망언으로 다시 국민감정이 뒤끓고 있다. 잊혀질 만 하면 터져나오는 망언이 야속하기만 하다. 그러나 1996년엔 상황이 지금보다 심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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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안긴장·군비경쟁등 동남아 '신화약고'
동남아 각국들의 군사적인 갈등관계가 심상치 않다. 우선 중국 양안(兩岸)간 긴장이 남다르다. 오는 20일 열릴 대만 총통취임식을 앞두고 본격적인 전쟁훈련이 대만해협 양쪽에서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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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안 긴장·군비 경쟁…동남아 '신 화약고'
동남아 각국들의 군사적인 갈등관계가 심상치 않다. 우선 중국 양안(兩岸)간 긴장이 남다르다. 오는 20일 열릴 대만 총통취임식을 앞두고 본격적인 전쟁훈련이 대만해협 양쪽에서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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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상자위대 동남아국과 첫 해상 합동 훈련
[도쿄〓오영환 특파원]일본 해상자위대는 올 가을 싱가포르 앞바다에서 미국과 동남아시아 해군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되는 잠수함 사고 해난 구조훈련에 참가한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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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러 해군 내달 합동훈련
한국과 러시아 해군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 해상훈련을 실시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5일 "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 최신예 구축함 버니와 대잠(對潛)함 등 2척이 오는 4월말 부산항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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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개량형 지대공 미사일 발사 성공
이란은 1일 개량형 지대공 미사일 `스탠더드'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IRNA통신이 해군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한 해군 관리는 "사상 처음으로 해군에 의해 부분적으로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