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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피부에 문제없는데 가렵다? 담도·신장 이상 의심해 보세요
가려움증 일으키는 내과·정신과 질환 흔히 몸이 가려우면 피부 질환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선, 접촉성 피부염이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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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온 불청객, 넌 누구냐?…퀴즈로 풀어보는 외래종
지난달 16일 경남 창원시 회원구 내서읍 안성리 양봉장에서 잡은 외래종 ‘등검은말벌’을 서상돌(81) 씨가 들어보고 있다. 송봉근 기자 외래종 침입 피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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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학업 성적 떨어뜨리는 알레르기 비염? 김씨영동탕 복용 권해요
한방 치료법 효능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5일)이 9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이라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할 때다. 그런데 맑은 콧물이 흐르거나 코막힘·재채기 등알레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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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파는 상비약에 ‘겔포스’가 추가 안된 이유
편의점 상비약 편의점에서 판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의 품목을 조정하는 회의가 약사회의 반대로 또다시 아무런 결론 없이 끝났다. 당초 제산제ㆍ지사제 등을 추가하는 방안이 추진됐지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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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한잔 먹었다면 약은 2시간 후 복용해야
━ [더,오래] 조인호의 알면 약 모르면 술 (8) 음식과 함께 마시는 술이란 뜻의 반주라는 단어가 있듯 술은 음식과 함께할 때 즐거움이 배가 될 수 있다. 반대의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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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봄철 콧물·가려움·졸림 얕보다간 사계절 병치레할 수도
봄에 콧물·가려움·졸림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치료해야 질환이 만성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봄에 유독 심해지는 증상이 있다. 콧물·가려움·졸림이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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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미세먼지로 ‘안구건조증 환자’ 3월↑…“여성‧고령층 비율 높아”
3월 안구건조증 환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사와 미세먼지 등 원인으로 추정된다. [중앙포토]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에 안구건조증 환자가 큰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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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이야기]속이 심하게 메스꺼우면 '패치' 푹 자려면 '물약' 권해요
[박정렬 기자] 일러스트 최승희 choi.seunghee@joongang.co.kr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고향 방문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죠. 하지만 차나 배를 탈 때 불청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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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양, 압력에 의한 쇼크사 추정…갈비뼈 3개 골절
고준희양의 친부가 지난 4일 전북 군산시 내초동 한 야산에서 열린 현장검증에서 준희 양의 시신을 묻는 장면을 재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친부에 의해 야산에 매장된 고준희양(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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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6주 이상 아팠다 괜찮았다 하는 두드러기, 의심해 보세요
━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질환이므로 대학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알레르기내과 혹은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단·치료받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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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간부, 정부 회의장서 칼 꺼내 자해 시도
편의점에 비치된 안전상비의약품. 약사회 간부가 '안전성'을 이유로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조정에 반대하면서 자해 시도까지 했다. [연합뉴스] 대한약사회 간부가 4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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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로교통공단, 드론·3D스캐너 동원…故 김주혁 사고원인 밝힌다
경찰과 도로교통공단이 배우 고(故) 김주혁 씨의 사고 당시 상황을 재현하기 위해 15일 합동 현장조사에 나섰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서 강남경찰서와 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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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부검서 심장 이상·약물 확인 안돼…블랙박스 공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배우 김주혁씨의 부검 결과를 경찰에 통보했다. 김씨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도 확인됐다. 서울 강남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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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부검 결과 발표 “김주혁, 술도 약물도 안해”
[사진 KBS 2TV]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진 배우 고(故) 김주혁씨의 부검 결과가 나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씨를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조직 검사를 진행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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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아보카도 먹었더니 입안이 간지럽고 목이 따끔거려요"
[사진 무료 이미지] 사과나 당근, 바나나와 등 과일이나 채소를 날것으로 먹었을 때 입이 간지럽거나 따끔거리는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알레르기 반응 때문일 수도 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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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주혁씨 발인…경찰 “건강이상설 추측 자제해야"
지난달 30일 교통사고로 숨진 고(故) 김주혁씨. [중앙포토] 교통사고로 숨진 고(故) 김주혁씨의 발인식이 2일 오전 진행됐다. 김씨의 직접적인 사인은 ‘즉사 가능한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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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30분 먹는 약, 밥 먹고 바로 먹어도 돼요
서울대병원이 '식후 30분'복용 용법을 '식사 직후'로 바꾸어 안내하기로 했다. [사진 서울대병원] 복약 용법 중 '식후 30분'에 먹어야 하는 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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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30분 지나 약 복용? 이제 식사 '직후'에 먹으세요
[김선영 기자] 서울대병원이 가장 기본적인 복약 지도 내용 중 하나였던 '식사 후 30분 복용' 기준을 '식사 직후'로 변경키로 했다. 지금껏 의약계에는 '식사를 한 후 30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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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식후 30분’→‘식사 직후’로 복약기준 변경
서울대병원이 복약 기준을 기존 ‘식사 후 30분’에서 ‘식사 직후’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대부분의 복약 기준이 식사 후 30분으로 돼 있어 환자가 시간 준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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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꽃밭에선 마스크 쓰고 풀밭에선 긴옷 입으세요
━ 건강한 가을 나기 환절기는 항상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다. 몸이 계절의 변화에 빨리 적응하지 못해서다. 특히 가을에는 밤낮으로 일교차가 커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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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해변가 걷지 말고 물놀이 땐 물안경 착용
[김선영 기자] 요즘 바다나 워터파크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감염성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특히 세균이나 곰팡이균은 날씨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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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냉녹차 찜질로 피부 보습 규칙적인 생활로 불면증 해소
휴가 때 쌓인 피로 빨리 푸는 법 일러스트=김회룡 기자여름휴가 후유증 극복하기지친 심신을 달래 일상으로 복귀하려면각종 증상에 대한 ‘응급처치’가 필요하다.휴가지에서 돌아온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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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면 이유없이 두드러기가 난다?..원인은 바로 '이것'
강한 햇빛에 노출됐을 때 이유없이 두드러기가 생기고 가려우면 햇빛알레르기일수 있다. [중앙포토] 20대 남성 이모씨는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팔·다리가 드러나는 옷을 입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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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위험한 유혹’ 옻순, 15가지 요리 즐긴 잔치 … 내년을 기약하며
순이 너무 자란 옻나무: 옻순잔치가 열린 박기영 시인 집의 장독 사이에서 자라고 있는 옻나무. 키가 3m쯤 돼 보이는데 3년생이라 한다. 성장이 무척 빠르다. 지난달 29일 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