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미끼 뇌물 받아 항운노조위장 구속
【부산=연합】부산지검 공안부는 10일 무자격자를 노조원으로 취업시켜주거나 수입이 좋은 자리로 옮겨준다며 노조원들로부터 거액을 받아 챙긴 부산항운노조위원장 김동준씨(50)를 배임수뢰
-
"전쟁 나면 봉기하라" 지령|피랍 2백45일만에 귀환한 태창호 선원 회견
북괴에 강제 납북됐다가 2백45일만인 지난 4일 귀환한 제2 태창호 (31t·선장 윤복련·56) 선원 17명은 11일 상오 10시 인천시 전국 항운 노조 회의실에서 기자 회견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