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점 지나나했더니 또 경고등… "중환자, 사망자 급증 대비해야"
21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 서 있다. 뉴스1 폭증하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
-
코로나 치료제 나올까…임상 1324건 신약 없이 모두 재활용약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인류를 구원할 치료제 개발은 도대체 어디까지 왔나?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사망자가 속출하면서 전 세계가 아우성이다. 당장 다급한 환자와 가족은 물론 언제 감
-
"사망" 경고에도…'약장수' 트럼프 한마디에 없어서 못파는 약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과 유사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제 후보군으로 강력 추천하고 나서면서 논쟁에 불이 붙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
-
AI 발생 지역에선 반려동물 데리고 외출 말아야
조류인플루엔자(AI) 걱정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AI 의심 신고나 가금류 살처분 증가 속도는 줄었지만 이번엔 고양이가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류→고양이(포유
-
타미플루 안 듣는 1세 아기 사망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에 내성을 보인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환자가 사망했다. 국내 신종 플루 환자에게서 채취한 검체에서 타미플루 내성 바이러스가 검출된 적은 있지만 사
-
신종 플루 ‘심각 → 경계’로 낮춰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확산이 주춤함에 따라 국가 전염병 위기단계가 11일부터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된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 박하정 상황실장
-
신종플루 '경계'로 낮춰…치료제 투약 280만명
1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남의 한 대학병원 신종플루 진료센터 진료실. 대기실 의자에 앉아 진료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은 10명도 되지 않았다. 신종플루가 대유행했던 지난 1
-
수험생에 마스크·손소독제 배포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서울 지역 수험생에게 마스크와 일회용 손 소독제가 지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0일 “시험 당일 수험생들이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많이 찾을 것으로 보
-
일주일 새 환자 1만여 명 발생…신종 플루 학교 집단발병 급증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2세 여아와 66세 남성이 추가로 숨져 신종 플루 사망자는 20명으로 늘었다. 특히 학교를 중심으로
-
신종 플루 확산 가속 … 6184명 감염
녹십자가 만든 신종 플루 백신 임상시험이 7일 시작된 가운데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참여자에게 주사를 놓고 있다. 이날 병원 세 곳에서 120여 명이 백신 주사를 맞았다. 주사 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