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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굳히고 경제·미래 챙기고...한·미동맹 판을 바꿨다 [view]
“We go together.”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한ㆍ미 정상회담 공식 만찬사를 이 문구로 끝냈다. ‘같이 갑시다’란 뜻의 이 말은 한국전쟁에서 함께 피 흘린 혈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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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2박3일 정상회담 핵심 키워드…반도체, 가치, 안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이번 정상회담 일정을 관통한 3대 키워드는 반도체와 가치, 안보였다.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첫 날인 지난 20일 반도체 공장을 찾아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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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떠나는 바이든에 전통 가구 '서안' 선물…담긴 의미 보니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2박 3일 방한 일정을 마치고 떠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나비국화당초 서안’을 선물했다. 서안은 책을 볼 때나 손님과 담화를 나눌 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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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너무 깨끗하다" 감탄한 尹구두, 10년전 웨딩슈즈였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윤 대통령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21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미 정상 환영만찬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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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18개 중 16개 부처 인선 마무리…한ㆍ미,“완전한 한반도 비핵화 재확인”(16~21일)
5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윤석열 #바이든 #한미정상회담 #시정연설 #추경 #6ㆍ1 지방선거 #보궐선거 #교육감 #UFO #칸 영화제 #광주 민주화운동 #한동훈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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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윤석열-바이든, 한미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한미, 새로운 도전에 직면"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12+12' 확대정상회담을 마친 뒤 오후 4시 18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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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평택 삼성서 바이든 만났다…이재용엔 "진작 왔어야 했는데"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오후 한국에 도착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곧바로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과 만났다. 취임 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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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보름달’ 떴다…미국·남미에서 관측된 ‘개기월식’[포토타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5.16 오후 5:00 ‘붉은 보름달’ 떴다…미국·남미 일대에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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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우주여행 책 선물 받자
별 보기 좋은 겨울, 하늘을 올려다보면 그 너머의 우주로 생각이 튀어 오르곤 하죠. 신비롭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자리한 우주. 우리가 아는 가장 광대한 세상이기도 한 우주를 꿈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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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확진자 격리 완화, 프랑스는 재택 의무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미국·영국과 아직 델타 변이가 더 많은 독일·프랑스가 대조적인 연말연시 방역 대책을 내놓았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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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30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1.30 오후 4:17 국내 최장, 세계 5번째로 긴 보령해저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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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2차 발사 때까지 문제점 개선 어렵지 않아”
━ [SUNDAY 인터뷰] ‘누리호’ 개발 주역 고정환 항우연 본부장 고정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장이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에 전시된 7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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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0년 노력이 단 16분으로 평가" 울먹인 누리호 주역
━ [인터뷰] 고정환 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개발사업본부장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첫 한국형발사체(KSLV-2) 누리호 개발의 주역 고정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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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로 시작해 75t 액체로켓…누리호 '30년 기적'이 날았다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진행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1단 추진기관이 2차 연소시험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30년 축적의 시간이었다. 순수 국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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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입사할래” 중국 기업 추석 선물 모음. zip
중추절(中秋节 중국의 추석)이 돌아왔다. 매년 명절이 되면 기업들은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한껏 담은 대규모 선물 증정식을 진행한다. 이 중에는 자사의 혁신 기술력을 뽐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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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먹통’ 경험한 한주 (19~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됐다. 8월 8일까지다.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 3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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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관광’ 다녀온 베이조스, 2300억 기부
베이조스가 20일 우주여행을 마친 뒤 여성 비행사로는 최초로 대서양을 건넌 아멜리아 에어하트가 쓰던 고글을 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우주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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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여행 성공’ 베이조스, 또 2300억원 기부···‘갑부 돈잔치’ 눈총 의식?
세계 최고 부자이자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오른쪽)가 20일(현지시간) 우주 관광을 마친 뒤 지구로 귀환해 로켓 캡슐에서 내리며 한 관계자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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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슨에 ‘최초' 뺏긴 베이조스 “난 조종사 없이 우주비행”
2017년 민간 우주탐사 기업 블루 오리진의 모형 캡슐에 탑승한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에게 억만장자 ‘최초 우주 비행’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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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관광 앞둔 베이조스, 스미스소니언 협회에 2300억원 기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이사회 의장이 다음 주 우주 여행을 앞두고 미국 국립 항공우주 박물관을 운영하는 스미스소니언 협회에 2300억원을 기부한다. 아마존 창업주 제프 베이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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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워싱턴 DC에 이건희 미술관을”···세종시 유치 본격화
"삼성전자 디지털 기술 활용한 미술관을" 이건희 미술관을 세종시에 유치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컬렉터 이건희의 기증품. [일러스트=박용석] 최민호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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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동의 실크로드에 길을 묻다] 비단길 종착역, 17세기 초까지 ‘차이나’는 없었다
━ 서양인의 중국 찾기 프랑스 국립박물관에 있는 『동방견문록』 표지. 마르코 폴로 일가가 베니스를 떠나는 장면이다. 예전에 실크로드를 따라 동쪽으로 여행하던 사람들의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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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비행기 타고 싶어" 그 마음 채우러 떠나 볼까요
우리나라 첫 전투기부터 보잉 747까지 차근차근 살피고 조종까지 해봐요 소중 학생기자단이 비행기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하기 위해 국립항공박물관을 찾았다. 왼쪽부터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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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만원 들여 45초만에 매진됐다, C급감성 SF '인천스텔라'
백승기 감독의 초저예산 패러디 SF 영화 '인천스텔라'. [사진 꾸러기스튜디오] “임종하는 순간까지 이 세상 모든 장르 영화를 다 만들어보는 게 꿈입니다.” 자칭 C급 영화 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