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단 합창과

남녀 단원 모집 서울합창단서

서울 합창단은 74년도 남녀 합창단원을 모집한다. 부문은 일반부·고등부·소년 소녀부이며 마감은 2월 10일까지. 문의처28-6210

국립교향악단 송년 대음악회

국립극장은 73년도 송년 대 음악회를 국립교향악단 제1백21회 정기연주회를 겸해 28일, 29일 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갖는다. 「레퍼터리」는「베르디」의『진혼곡』이며 출연은 홍연택씨

호화특집「크리스마스」송년「프로 TV」

TBC·KBS·MBC등 3개 TV방송은「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각기 호화로운 특집「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대체로 기본「프로그램」의 규모를 확대하여 1년을 결산하는 성격을

성탄 축하기념 공연 한국「우먼즈·클럽」

한국「우먼즈·클럽」(회장 김인숙)에서는 한국기독교 성아어린이 합창단 성탄 축하기념 공연을 22일 하오 7시 한국대학생 선교회(이화여고 정문 앞)에서 갖는다. 「아기 예수께 경배를」

500회 맞이 특집-진사댁 외동딸과 머슴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본격 뮤지컬. 매일 고전해학극 여보 정선달 500회 맞이 기념작 별하나 나하나 19일(수)밤 7시45분(45분간) 황

활발한 음악의 국제 교류

73년의 음악계는 어느 해보다 해외교류가 활발했다고 할 수 있겠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성과였던 것은 국립국악원 아악연주단의「유럽」순회 공연. 김기수 국악원장이 이끈 이 연주단은

「X머스·캐럴」의 밤 소년소녀 합창단서

한국소년소녀합창단은 제5회 자선「크리스머스·캐럴」의 밤을 17일, 18일 하오7시 한국일보 소강당에서 연다. 지휘 김주영, 「피아노」김정숙. 「프로그램」은 합창『할렐루야』, 「캐럴

망향과 감동 속에…「가고파」 후편 초연|노산 고희 기념 「가곡의 밤」서 발표

작곡가 김동진씨 (60·경희대 음대 교수)가 전편을 내놓은지 41년만에 매듭지은 가곡 『가고파』 후편이 10일 하오 8시 숙명여대 강당에서 열린 노산 이은상씨의 고희 기념 「가곡의

이은상씨 고희기념

노산 이은상 박사 고희기념 가곡의 밤이 10일 하오7시 숙명여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노산이 작시한 『충무공 노래』(김동진 곡) 『성불사』(홍난파 곡) 『그 집 앞』(현제명 곡) 등

한국남성 합창단 13회 정기 연주회

한국남성 합창단 제13회 정기 연주회가 12월 1일 하오7시 「드라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동 합창단 창립 15주년 및 지휘자 서수준씨(경희대 음대교수·사진)의 회갑 기

오라토리오 합창단 제53회 정기 연주회

한국 「오라토리오」합창단 제53회 정기 연주회가 박태준씨 지휘로 12윌4일하오7시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곡목은 「멘델스존」의 『성「바울」』 2부 등이다.

아가페 합창단 연주|27일 YWCA에서

서울 YWCA 청년부 합창 「클럽」인 「아가페」 합창단이 27일 하오 7시 YWCA 대강당에서 제19회 연주회를 갖는다. 남녀 50여명으로 구성된 「아가페」 합창단은 흑인영가·성가

가극 『아이다』를 보고

준공된 국립극장의 개관 기념으로 국립「오페라」단에서는 「베르디」의 거작 「아이다」공연을 가졌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살린 웅대한 「세트」와 넓은 무대를 메우는 국내「오페라」사상 일찍

영감 되찾는데 꼬박 두달 전 10편 중 4편만 옛날에 전향설움····오선지엔 눈물자국이

망향의 노래 가곡 『가고파』 후편이 원 작곡자에 의해 41년 만에 완성 되었다.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누구나 알고 있는 가곡『가고파』 는 당산 이은상씨

연세 합창 음악제

제2회 연세 합창 음악제가 5일 하오 7시 동 대학 대 강당에서 열린다. 출연은 연세대 음대 합장단과 정신 노래 선교단·배재 남성 합창단·선명회 어린이 합창단·숭의 여고 합창단 등

「리틀·에인절즈」동구권 공연

세계각국을 순방증인「리를·에인절즈」어린이 합창단 50명이 한국 예술인 단체로서는 처음으로 동구 공산권 국가의 초청을 받아 공연을 갖게 됐다. 문공부에 31일 보고된 전문에 의하면

한국 동요반세기 기념 동요집 출판·음악회 개최

한국동요반세기 기념사업회(대표 한용희)는 한국동요반세기 기념사업으로 동요집 출판과 기념음악회를 갖는다. 반세기 동안 애창했던 동요5백20곡을 작사·작곡가의 사진과 함께 연대순으로

민족문화 정립 위한 백년대계-「문예중흥 5개년 계획」의 내용

정부는 19일 제l차 문예중흥 5개년 계획(1974∼1978년)을 발표했다. 총 규모 2백50억원의 이 제1차 문예중흥 5개년 계획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그 바탕 위에 새로운 민

국립극장 신축기념공연 『성웅 이순신』

신축 국립극장이 17일 개관, 첫 기념공연으로 국립극단의 이재신 작·허규 연출 『성웅 이순신』(2부15장)이 17일∼28일 하오 7시 무대에 올려진다. 67년10월에 착공, 만5년

54회 전국체전개막

【부산=체전 취재반】겨레의 슬기와 힘을 겨루는 젊음의 체전, 제54회 전국체육대회가 12일 항도 부산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굳센 체력·알찬 단결·빛나는 전진』을 다짐, 보람

준비 완료…국체 앞으로 1주일|8년만에 지방서 개최…부산 현지 지상 점검

【부산=곽기순 기자】「굳센 체력·알찬 단결·빛나는 전진-」 제54회 전국 체육 대회의 개막이 1주일 앞으로 박두했다. 강화 마니 산정에서 채화된 성화가 오는 12일 새로 단장한 구

개천절

3일은 개천절. 단군이 이 나라를 연지 4천3백5주년이 되는 날. 전국 곳곳에서는 이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개국정신「홍익인간」의 얼을 되새겼다. 서울에서는 이 날 상오 10시

36회 정기 연주회|시립 국악 관현악단

서울 시립 국악 관현악단 제36회 정기 연주회가 김희조씨 지휘로 3일 하오 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판소리 박초선, 대금 이병상, 가야금 지순자 제씨며 숭의여고 합창단 (박

건군 25돌

건군 4반세기. 1일「국군의 날」스물 다섯 돌 기념식이 상오 10시부터 서울 여의도「5·16광장」에서 거행되어 국군의 위용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기념식은 이 날 박정희 대통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