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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달라지는 도로교통법
다음달 1일부터 운전면허증을 잃어버리거나 헐어 못쓰게되는 경우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면허증을 재발급받을 수 있다. 도로교통법 시행령및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7월부터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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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월급제실시위한|택시요금 引上 배경과 문제점
교통부가 81년6월이후 8년 간 동결해온 택시요금을 인상하고 택시를 중형화 하려는 것은 「싸구려 교통수단」으로 전락한 택시의 승차 난을 해소하고 완전월급제실시를 요구하는 택시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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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병산제 승객부담만 늘었다
택시요금의 시간거리병산제가 서울에서 시행된지 1일로 한달. 택시손님은 2·4%가량 줄었으나 시빈들의 요금부담은 당초예상 7·1%보다 높은 9%가량 늘어 택시회사와 운전사들은 시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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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거리의 무법자 택시
과속에 목숨을 건다. 무섭게 질주하고 미꾸라지처럼 끼여들었다가 다시 아슬아슬하게 차선을 바꾸며 추월하는 거리의 곡예사 택시. 거리·시간 병산제가 실시됐어도 승객들은 여전히 과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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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병산제·버스 노선 조정 시행 첫 날
택시 요금 시간·거리 병산제와 지하철 완전 개통에 맞춘 시내 버스 노선 조정이 함께 시행에 들어간 1일 출근길의 서울 시민들은 당국·업계의 준비·홍보 부족으로 내용을 잘 몰라 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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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합승·승차 거부 급증 우려
합승행위나 승차거부를 한 택시 운전사에 대한 형사처벌문제를 놓고 법원 측이 『처벌해야 한다』 『법개정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엇갈린 판결을 내려 상급심의 판단이 주목되고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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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훈련이 시작되던 날|오랜만이 통금 ...시민들 잘 적응
20일0시부터 상오4시까지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등 전국50개 시지역에서실시된 야간통행금지훈련은 큰 혼란 없이 시행됐다. 시내버스와 고속버스·지하철등은 운행시간을 앞당겼고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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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미터기와 사납금
택시요금이 오를 때건 내릴 때건 항상 말썽이 되는 것이 법인택시의 이론바 「사납금」이다. 택시요금이 오를 때마다 사납금이 적정액수냐를 놓고 업주와 운전사간에 시비가 일더니 최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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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합승·부당 요금에|과징금 10만원
시내·외 버스가 면허 받은 노선을 위반하거나 택시 등이 사업(영업) 구역을 위반해서 운행할 때엔 2백만∼5백만원 이하, 부당 요금을 징수하거나 합승 행위를 할 때면 10만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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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횡포 갈수록 심해져
날씨가 풀리면서 시민들의 나들이가 늘자 합승요금을 멋대로 받고 합승을 강요하거나 승차거부를 하는등 택시들의 횡포가 다시 심해지고 있다. 지난해 까지만해도 3∼4명의 승객이 합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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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새 공부법에「영감님」들도 진땀
과장급 공무원의 월 판공비 및 정보비가 올부터 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오르자 모두들 즐거운 표정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해당과의 후생비 등으로 얼마를 떼어 놓아야할지 몰라 고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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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합승요금 10∼20%씩 기습 인상
7일부터 기름 값이 오르자「택시」합승요금이 덩달아 10∼20%씩 올라 운전사와 승객사이요금 시비가 자주일고 있다. 영등포구 당산동에 사는 회사원 송태진씨(34)의 경우 휘발유 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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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매력의 개인「택시」
「택시」운전사 정상석씨(43·서울신길동)는 「택시」 운전 l3년만에 「내차」를 가졌다.남들이『사장운전사』라고 불러줄때는 기분이 나쁘지않다. 정가 개인 「택시」 면허를 얻은 것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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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요금만 오르고 불친절은 여전
「택시」요금이 인상된 14일 아침출근길의 「택시」횡포는 여전했다. 더구나 일부 「택시」회사는 약삭빠르게 운전사들의 수입금 납입액수를 33%나 올려 이에 반발한 운전사들이 운행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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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택시」…초만원 「버스」
교통요금의 대폭인상과 초·중·고교의 일제 개학이 겹친 4일 서울시내「버스」는 평소보다 곱절가까이 승객이 밀려 이른 아침부터 초만원 사례. 한편 「택시」는 「러쉬아워」에도 거의 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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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생활의 안정을 위한 대통령 긴급조치
제1조 (목적) 이 긴급조치는 저소득 자에 대한 조세 부담의 경감 등 국민 생활의 안정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와 사치성 소비의 억제, 자원의 절약과 개발 및 노사간의 협조 강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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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택시 서비스 개선 지시
1일부터 「버스」·「택시」 요금이 인상, 실시되자 서울시는 「서비스 향상 종합 대책」을 마련, 2월 한달 동안 각 운송업자들이 「택시미터」개조, 기·종점 환경 정비, 매연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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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없는 인상|「서비스」·시설 영점|버스·택시 요금 등 오른 첫날
각종 「버스」와 「택시」, 철도 통학 통근 운임 등 대중 교통 수단의 요금이 일제히 오른 2월1일, 대도시의 일반 시내 「버스」에는 손님이 몰리는데 비해 요금이 오른 고속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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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요금 인상과 생활주변
2월1일부터 일제히 실시되는 공공요금 인상은 그 영향이 국민생활에 직접적으로 미쳐온다. 다소의 설명이 필요한 심야전기차등 요금제도를 비롯, 몇몇 주요요금 조정내용을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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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영점… 값오른 택시|조건 표 없어 요금시비|빈차 수두룩
서울의 「택시」 요금이 오른 첫날인 18일, 서울시내「택시」는 요금만 올려 받은 것 뿐, 인상실시에 따른 선행조건이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 이날 상오9시까지의 「러쉬·아워」때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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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전 멋대로 값올려
국회에서 휘발유세율을 1백%에서 2백%로 올리는 석유류세법개정안이통과되자「요금인상」은 허가하지않겠다는 교통부당국의 공언에도불구하고 서울을 제외한 전국주요도시에는 동개정안이 공포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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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 편드는 시 당국|버스요금인상의 앞뒤
서울시는 시내 「버스」합승요금을 여론의 반대를 무릅쓰고 인상했다. 서울시는 당초 구간제라는 이름아래 최고l백50%까지 올리려 했었으나 이틀만에 번의, 단일요금제로 「버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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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값 껑충
서울 시내 일체의 협정요금에 대한 원가계산을 하는 한편 위생감찰권을 동원, 강력한 억제책을 쓰도록 김현옥 시장이 지시한 지 보름이 지나도록 시내 각종 협정요금은 「버스」·합승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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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차 수두룩|택시 요금 갑절 인상 이틀째
택시 요금이 갑절로 뛰어 오른 이틀째인 17일 상오까지도 서울 시내에선 손님을 못 태워 빈차로 달리는 택시가 눈에 많이 띄었다. 서울시 운수 당국은 요금 인상과 동시에 승객에게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