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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참사 직전 두번 현장 찾고도…용산구청장, 그냥 집에 갔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헌화하고 있다. 뉴스1 이태원 참사 당일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 행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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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2년 갈 이슈, 꼬리자르기 안돼"…"책임" 52번 나온 최고위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의 과녁이 윤석열 대통령으로 향하고 있다. 8년 전 세월호 참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까지 타격을 입혔듯, 이번 참사를 계기로 윤 대통령을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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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속 北도발에 尹 격앙…"분명한 대가 치를 것"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오전 북한이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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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목격한 김C "참사 터진 자정 이후, 경찰들 걸어오더라"
2일 용산구 녹사평역 인근에 마련된 이태원 핼러윈데이 압사 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 앞에 경찰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연합뉴스 가수 김C가 이태원 참사 당시 근처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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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이태원 피해 학생에 최대 400만원 상담치료비 지원
서울교육청은 이태원 압사 사고 부상자와 사상자 발생 학교 학생에 긴급 상담과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합동분향소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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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참사 희생자'로 바꿨다…'사고 사망자' 표기 논란
서울 이태원 참사로 변을 당한 사람 표기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희생자'로 불러야 한다"는 측과 "'사망자'로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선다. 희생은 사고나 자연재해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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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인권위 국정감사서 탈북어민 강제북송·이태원참사 공방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2일 국가인권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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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너무 사랑했다"…이태원서 숨진 러시아인 4명의 사연
이태원 압사 참사에서 숨진 크리스티나 가르데르(26). 사진 모스콥스키 콤소몰레츠 ‘이태원 참사’로 숨진 러시아 여성 4명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한국 방문의 목적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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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軍, 북 도발에 맞대응..공해상 공대지미사일 3발 대응 사격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11.02 오후 5:06 월드컵 최종 평가전 앞둔 벤투호...파주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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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대통령,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조문…사흘 연속 애도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를 다시 찾았다. 윤 대통령은 지난 31일부터 이날까지 3일 연속 방문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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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버스] '가슴이 미어집니다...' 희생자 추모 메시지 가득한 이태원역
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희생자 추모공간에 시민들이 남긴 추모 문구와 국화꽃이 놓여져 있습니다. 김경록 기자 "미처 피우지 못한 꽃봉오리들, 편히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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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발언때 엄호하더니...'이상민 사과' 압박한 與 속사정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한 자신의 발언에 사과하며 고개를 숙인 배경에는 ‘아군’인 여당 인사들의 강한 성토가 있었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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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 없어 책임 없다?…법조계 "오히려 국가책임 더 커진다"
1일 현재 156명이 숨진 이태원 참사를 두고 정부 일각에서 핼러윈 행사의 주최자가 없어 책임이 없다는 태도를 보인 것과 관련 “국가의 재난사고 예방 의무를 회피하는 근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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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시각각] "핼러윈이 뭐라고…" 할 게 아니라
이상언 논설위원 경찰관이 이태원 인도와 도로 사이에 띄엄띄엄 있었다. 사람으로 꽉 찬 골목과 그 양쪽 입구에는 없었다. 그 상태로 몇 시간이 흐른 뒤 참사가 일어났다. 그날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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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사망자 156명 중 68명 발인…부상자 121명 귀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1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김성태 지난 10월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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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한총리에 송곳질문…회견 1시간→2시간20분 늘어났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관련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 총리실 “젊은 청년들이 그곳(이태원)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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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 지자체도 "내 탓 아니다"…볼썽사나운 책임 전가 경쟁
윤희근 경찰청장이 “무한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한 1일 ‘이태원 참사’ 책임소재를 둘러싼 용산구청과 경찰, 서울교통공사 사이의 장외 핑퐁 게임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전날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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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사당할 것 같다'는 신고 뭉갠 경찰…"이태원 참사 국정감사 요구"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기 수 시간 전부터 '압사당할 것 같다' 등 급박한 상황을 알리는 112 신고가 경찰에 11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사 당일인 지난달 29일 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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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지도 못한 청춘 졌다…'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전국 68곳
지난달 31일 밤 시민들이 서울광장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전국 68곳에 마련됐다. 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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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 나이’ 돌아오지 못한 청춘…이태원 참사 희생자들 마지막길
“착한 애인데, 같이 갔던 친구들 구하려다 그만...” 오스트리아·한국 이중국적인 김모(24)씨의 입관식이 시작되자마자, 굳게 닫힌 지하 1층 장례식장 입관실에서 통곡이 문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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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러 희생자 동생 "언니 천식 앓아, 고통스럽게 갔을 것"
“러시아에 있을 때도 자주 호흡 곤란 겪었는데….” 지난달 29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숨진 크리스티나 가르데르(26·러시아)는 천식 환자였다. 크리스티나의 여동생은 1일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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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부실대응 질타한 尹 "한 점 의혹 없이 진상 밝히라"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1일 “행사 주최자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질 것이 아니다”며 “국민의 안전이 중요하고 철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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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이태원 참사' 유가족·목격자 심리상담 지원
1일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옆 심리지원 상담소에서 시민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용산구가 이태원 압사 참사로 충격을 받은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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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주최 따지지 말라"…국힘, 재난법 개정에 안전TF 구성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들이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추모 공간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사흘째 이태원 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