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개혁 10년 프로그램 짜자 ① 육해공 3군 균형 체제 만들자
지난 3월 26일 오후 1시, 대전의 육군 교육사령부 대강당. 군 합동성 강화 대토론회에 육·해·공군 총장을 비롯한 각군 수뇌부와 군사전문가들이 모였다. 이상의 합참의장이 각 군
-
이상희 국방장관, 별 318명 앞에서 “개혁 못하면 떠나라”
육·해·공군본부와 지휘부가 집중돼 있는 팔각형 건물인 충남 계룡대 2층 대회의실. 8일 오전 이상희 국방장관이 들어서자 팽팽한 긴장이 감돌았다. 김태영 합참의장과 3군 참모총장을
-
鄭-李-昌, 2차 TV토론서 날선공방
11일 열린 제 17대 대통령 후보 TV합동토론회에서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한나라당 이명박, 무소속 이회창 후보는 교육공약 분야 토론에서 공방전을 벌였다. 지난 7일 정치.외교.
-
“정권교체냐 정권유지냐” 이명박이 그은 戰線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가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대선을 ‘정권교체’ 대 ‘정권유지’ 세력의 대결로 규정하기로 했다. 전선을 명확히 하려는 것이다. 청와대가 자신을 검찰에 고소
-
[시론] 돈선거 막되 후보는 보이게
선거가 코앞인데 선거철 기분이 안 난다. 선거운동 제한 때문이다. 개정된 선거법은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개혁적이다. 선거구를 돌아다니는 후보자는 일부러 찾아봐야 할
-
[이 사람] (15) 대구 달서갑 한나라당 박영규씨
▶ 박영규 상세정보 보기“정치의 본질은 올바른 공존의 법칙을 만들어 내는 겁니다. 정치가 국가 이익을 극대화하는 순기능을 하려면 여야를 떠나 서로 상대편을 배려하는 노력이 필요합니
-
TV토론 운영의 묘 살리자
민주주의란 정말 좋은 것이다. 현 세대(世代)의 복지는 물론이려니와 후세의 삶의 질에까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될 국가 지도자를 국민 스스로의 손으로 뽑을 수 있으니 말이
-
[D-15 대선후보 TV합동토론 정치분야]北에 현금지원 李 "중단해야" 盧 "계속해야"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 열린 첫 TV 합동토론회에선 불꽃이 튀었다.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민주당 노무현(盧武鉉)·민주노동당 권영길(權永吉)후보는 1백20분간 한치의 양보없는
-
국민 눈·귀 쏠린 TV토론 사회자·진행방식 바꿔보자
제16대 대통령 선거가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와 민주당 노무현 후보의 양자 대결 구도로 되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세미나장이나 다방 등에서 삼삼오오 모여
-
[오늘 첫 TV합동토론]대역 두고 실전 같은 리허설
선거전 초반의 분위기를 좌우할 3일의 첫 합동 토론회 준비에 각 진영이 사활을 걸고 매달리고 있다. 양강(兩强)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이회창(李會昌)·노무현(盧武鉉)후보의 치열한
-
"KBS는 TV토론 공정성 확보하라"
경제정의실천연합·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문화개혁시민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1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KBS는 대선 TV 토론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후보자 간 합동토론회를 즉각 추진하라"
-
유권자가 나선다 : "독서정책 내놓는 후보 찍겠다"
"도서관을 늘리고, 도서 구입비를 늘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런 계획을 세우는 동안, 제발 있던 도서관이나 없애지 말아주십시오. 요즘 교실 수를 늘린다는 이유로 먼저 도서
-
'비전 2011 프로젝트' 이달중 착수
정부는 18일 향후 10년뒤의 산업구조 개편과 경제사회 변화방향을 제시할 '비전 2011 프로젝트'와 관련, 이달중 분야별 실무작업반을 구성해 구체적인 작업에 착수키로 했다. 정부
-
'비전 2011 프로젝트' 이달중 착수
정부는 18일 향후 10년뒤의 산업구조 개편과 경제사회 변화방향을 제시할 `비전 2011 프로젝트'와 관련, 이달중 분야별 실무작업반을 구성해 구체적인 작업에 착수키로 했다. 정부
-
[4·13 총선 현장을 간다] 개발·복지 빛좋은 말잔치
유세전이 한창 달아오른 4일 도시지역 후보들은 지역개발을, 농촌지역 후보들은 농민복지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한표를 호소했다. 총선연대의 낙천운동과 관련, 후보들 사이에 공방이 치열
-
[충무로 통신] 아이맥스영화 '아마존' 상영 外
*** 아이맥스영화 '아마존' 상영 서울 63빌딩 아이맥스영화관에서는 12일부터 '아마존' 을 상영한다. 아마존은 한반도의 14배나 되는 광활한 지역으로 24만여종의 동식물이 서식
-
3당 대선후보 2차 TV토론 결산…14일 3차토론 대책
세차례 TV합동토론중 두번째를 마친 세 대선후보진영은 14일의 마지막회를 어떻게 치르느냐에 온 신경을 쏟고 있다. 대선을 나흘 앞두고 부동표를 향해 최후의 승부를 걸 '결승전' 으
-
대선 3후보 휴일 발길
이회창 (李會昌) 한나라당후보는 주말인 6, 7일 이틀을 합동TV토론준비에 전력 투구했다. 이번 토론이 대선의 큰 분수령이 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6일 오후 모방송국의 스
-
대선후보 TV토론 문제점·대책
대통령 선거비용도 줄이고, 후보를 안방에서 꼼꼼하게 검증해보자는 의도에서 시작된 첫 TV토론이 전파를 타자마자 유권자.시민단체의 소나기같은 비판에 직면했다. 28, 29일 밤 TV
-
김대중 총재,TV토론 바빠졌다
김대중 (金大中) 국민회의총재가 이번주부터 TV토론 대장정 (大長征)에 오른다. 5월초 중앙일보.문화방송 공동토론회를 시작으로 진행된 1차 장정에 비해 양이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
좌담회 - 大選 수능시험 정치발전 새지평
중앙일보가 지령(紙齡)1만호를 기념해 문화방송(MBC)과 함께 주최한'정치인과 시민 대토론회'는 대선정국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이번 토론은 15대 대선에 앞서 처음 열리면서 여
-
신문 과열경쟁 토론회 지상중계-토론 요지
최근 신문의 과열경쟁을 진단하고 그 대처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한국언론학회(회장 김정기)주최로 26일 오후2시 서울 출판문화회관 강당에서 열렸다.「신문전쟁,이래도 되는가」를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