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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노렸나?…닛케이 “사드 요격 어렵게 고각 발사”
지난 2월 12일 북한이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북극성-2형을 시험발사하는 장면. [사진 노동신문] 지난 5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주한미군을 노린 의도적인 고각(高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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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 북핵 담판 앞두고 북 또 도발 … 미 “더는 할 말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백악관 내 사우스 코트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기업인들과의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재계 인사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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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봄비 평양 풍경
북한 주민들이 5일 오후 평양 시내 매점 처마 아래에서 봄비를 피하고 있다. 북한은 이날 오전 함경남도 신포에서 동해 상으로 탄도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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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미ㆍ중정상회담 겨냥 탄도미사일 쏜 5일 평양의 조용한 아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첫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5일 오전 시민들이 평양시 김책공업대학 앞을 지나고 있다.평양=사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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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美 국무 “북한에 충분히 말했다. 할 말 없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5일 오전 북한이 동해 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에 대해 짤막한 성명을 내놨다. 성명은 단 3줄이었다. “북한이 또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미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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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비하인드] 미사일 쏜 北, 6차 핵실험 하나 안 하나
북한이 5일 미사일을 쐈다. 팩트다. 한국 합동참모본부(합참)도 확인했다. 5일 오전6시42분경,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로 쐈고 약 60㎞를 날았다. 디지털 저널리즘 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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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미사일 발사 규탄…추가 도발 시 강력 대응"
지난 2월 12일 북한이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북극성-2형을 시험발사하는 장면. [사진 노동신문] 정부가 5일 북한의 '북극성 2형' 추정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에 대해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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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시황]북한 미사일에도 코스피 ‘무덤덤’
북한 미사일 발사 소식에도 코스피는 무덤덤하게 반응했다. 5일 오전 9시 코스피는 전날보다 0.04%(0.80포인트) 소폭 오른 2161.90으로 출발했다. 오전 9시38분 현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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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ㆍ중 정상회담 앞두고 북극성-2형 미사일 발사
지난 2월 12일 북한이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북극성-2형을 시험발사하는 장면. [사진 노동신문] 북한이 5일 오전 6시 42분쯤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 방향으로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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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北 발사체 60km 날아갔다"...정체는 "분석 중"
북한의 '북극성 2형' 미사일. 미사일 운반 차량은 전차와 같은 궤도로 이동한다. 북한이 5일 오전 동해 위로 불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가운데, 합동참모본부가 발사체의 비행 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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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발사체 발사에...靑, NSC 상임위 8시 30분 소집
북한이 중거리 탄도미사일 ‘북극성 2형’을 시험발사하는 장면. [사진 노동신문] 청와대가 5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한다.청와대 대변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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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 "北, 동해상으로 발사체 발사"
북한의 새 중거리 탄도미사일 ‘북극성 2형’. [사진 조선중앙TV 캡처] 북한이 5일 오전 동해 위로 발사체를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은 오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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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를 이끈 총리傳(2)] 지팡이 짚고 총리 맡은 김일
북한의 2대 총리는 김일성의 ‘오른팔’ 김일(1910~1984)이다. ‘오른팔’이란 표현은 김일성이 직접 언급한 말이다. 김일의 본명은 박덕산. 김일성이 해방 직후 그에게 지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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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밑반찬도 깜짝…함경도 큰살림 내림음식 ‘참식당’ 생대구탕·정식
생대구의 싱싱한 이리가 듬뿍 들어간 대구매운탕“남북이 분단된 오늘의 우리 세대는 언제쯤, 둘이 먹다가 마누라가 죽어도 모를 정도로 맛있다는 함경도산 대구로 만든 ‘대구이리탕’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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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북 봉쇄 세컨더리 보이콧 검토
버락 오바마미국 정부가 북한과 거래하는 중국 기업·개인을 제재하는 ‘세컨더리 보이콧(2차 제재)’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미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가 6일(현지시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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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갤럭시노트7 한 달여 만에 판매 재개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판매를 1일 재개했다. 지난 8월 31일 배터리 결함으로 인한 각종 발화 사고로 제품 공급을 중단한 지 한 달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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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형 잠수함 건조하나…38노스 “대형 잠수함 건조 추정 활동 포착”
38노스가 잠수함 건조 활동으로 추정한 디지털글로벌의 상업용 인공위성 사진. [사진 38노스 홈페이지 캡쳐]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여러 발을 연속 발사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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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북한 군수사업에 뛰어든 화교
고수석통일문화연구소 연구위원북한학 박사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개발 속도가 국방부의 예상보다 빨랐다. 국방부는 지난 4월 SLBM 시험발사 직후 북한이 이르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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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SLBM은 중국 것과 완전히 똑같다”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달 23일 함경남도 신포 동북방 동해에서 실시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현장을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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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SLBM 러시아 잠수함에 중국 미사일 탑재?
[사진제공=노동신문]지난달 24일 함경남도 신포 인근 해상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에 성공한 북한의 잠수함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미국 안젤로주립대의 브루스 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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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 한국형 핵잠수함 가능한가…기술력은 충분, 안정적인 핵연료 확보가 관건
미 해군 제7함대 소속 핵잠수함 오하이오함이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 기지에 정박해 있다. 미 해군은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내 안정과 주변국 협력 증진을 위해 오하이오함을 요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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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초계기로 탐지, 현무-3 미사일 타격 잠수함 막을 ‘수중 킬체인’ 강화 시급
북한의 잠수함 작전에 대한 대응 전력 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장착할 수 있는 북한의 고래급(2000t) 잠수함은 큰 위협으로 부상했다. 북한의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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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권 재진입 때 탄두 ‘고온 폭발’ 막을 기술 미지수
북한 노동신문이 지난 25일자에 게재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수중 시험발사 장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24일 시험발사 후 “성공 중의 성공, 승리 중의 승리”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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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부기장에게 포착된 北 잠수함탄도미사일
북한이 쏜 잠수함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 [사진 이스타항공 김재현 부기장]북한이 잠수함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한 24일 새벽 마침 충남 천안 9㎞ 상공을 비행 중이던 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