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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제과점 손님줄어 - E마트제과점등 할인판매로 매출격감
호텔업계의 외식산업진출,대형할인점내 제과점의 가격인하등으로 제주시내 제과점들이 고객을 빼앗겨 속앓이를 하고 있다. 시내 제과점은 1백30여곳.가내수공업형태의 영세업체가 대부분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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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문여는 슈퍼마켓 늘어
새벽까지 문을 여는 슈퍼마켓들이 늘어나고 있다. 동네슈퍼마켓들은 그동안 소득증대 때문인지 대개 오전9시부터 오후8~9시까지 문을 열고 느긋하게 장사해 왔다.그러나 불황에다 대형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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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도 가격파괴 - 훼미리마트 15개품목 선정 21일부터 서울등 시범실시
편의점이 할인점에 가격파괴로 선전포고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편의점은 24시간 영업체제를 갖추는 대신 값은 조금 비싼 것이 흠으로 지적됐으나 일부 품목은 할인점처럼 싸게 팔아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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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백화점
◇동아백화점^경영기획실 예산 손상연^同 신사업기획 차영한^감사실 이용하^영업총괄부 고객만족경영팀 권태홍^판매촉진부 제작 김봉림^총무부 CATV 안태석^인사부 인사 배경수^신용판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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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 高자세에 제조업체들 곤욕
C기업의 최모(34)대리는 대형 슈퍼마켓과 백화점등에 물건 납품하는 일을 맡고 있다.그런데 얼마 전 사표를 심각하게 고려해야될 딱한 상황에 직면했다.그가 거래하는 한 유통업체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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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할인점 지방진출 실태 점검 - 대형 유통업체 돌풍에 지역상권 휘청
대형 백화점과 할인점이 전국의 중소도시에까지 급속히 확산되며 지방상권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슈퍼마켓.재래시장등 지역상권이 크게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개방 이후 지방상권 장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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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선호 롯데.신세계 순-서울시민 4천명 설문조사
소비자들의 백화점 선택 기준은 무엇일까. 기본적으로 교통조건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긴 하나 쇼핑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예컨대 옷을 구입할 때는 어느 백화점이 좋다거나 식품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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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의류상설할인 새상권 형성-정상가보다 40~70% 싸
서울 연신내 지하철역 뒷골목이 국내외 유명브랜드의 영캐주얼 아울렛매장이 속속 들어서면서 문정동.목동에 이은 새로운 상설할인점 상권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곳은 얼마전까지만해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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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멀티플렉스극장 98년 개장 -상영관 9개에 편의시설 갖춘 복합 상영관
주말에 감동적인 영화를 보고 멋진 외식을 한뒤 쇼핑과 오락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은 없을까. 분당신도시 야탑동 성남고속버스터미널이 들어서는 지하4층.지상8층의 분당 테마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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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마트.킴스클럽.까르푸.마크로등 일산 할인점 4곳 30개 품목 값 비교
일산 신도시 지역은 E마트.킴스클럽.까르푸.마크로등 4개 대형 할인점이 맞붙어 있는 곳이다.이들 대형 할인점은 고객 유치를 위해 매일매일 값을 낮출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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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상품 작고 특별해야 잘 팔린다-꼬마김치.원샷 브랜드 안주 인기
편의점이 히트상품 산실로 급부상하고 있다. 제조업체가 대주는 규격상품을 단순히 판매만 하는 장소로 더이상 만족하지 않는다.편의점을 찾는 고객의 취향이 뭔지를 파악한뒤 제조업체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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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 편의점.골프연습장등 함께 설치
“엄마는 농산물등 생필품 쇼핑을 하고,아이들은 아이스크림을 사먹는다.또 아빠는 골프연습을 한다.” 최근 서울등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이같은 형태의 생활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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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세탁기 최고 85% 인하 기획등 백화점 할인경쟁
백화점들이 매출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가격경쟁에 나섰다.할인판매 기간이 아닌데도'기획전'이니,'파격특보전'이니 하는 갖가지 이름을 붙여 할인판매 때만큼 싼 값으로 물건을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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葬儀용품도 고객만족시대-전화. 인터넷 주문도 가능
푼돈을 아끼며 살아온 조지프 쇼프(85)는 최근 자신과 부인(71)의 관을 할인가격으로 샀다.그는“평생 힘들여 번 돈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그가 찾은 다이렉트 캐스킷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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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들 고지방.고칼로리에 배달늦어 패스트푸드 기피
[워싱턴 AFP=연합] 패스트 푸드점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품질관리협회(ASQC)가 미시간대와 공동실시한 전국소비자 만족도 조사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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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정보가 돈' 알뜰구매 확산
주말인 지난달 26일.서울 용산전자랜드는 뜻밖에 고객이 붐벼때아닌 호황을 누렸다. 이날 전자랜드는 평소(하루평균 2만명)보다 1.5배나 많은 3만여명이 몰려 매출도 전주말보다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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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점들 이젠 시간파괴-영업시간 영장 바람
할인점이 유통산업의 총아로 등장하면서 시장선점을 위한 업체간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상대업체보다 값을 낮추기 위한 가격인하에 이어 점포확장.영업시간 연장에 이르기까지 경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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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유통 서울철 사장
“법정관리라는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무엇보다 모든 임직원들이 결속력을 가져야 합니다.우성사람,한일사람이 따로 있을 수없습니다.하루빨리 좌절감에서 벗어나 올해는 반드시 경영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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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블레이드 탄 계산대 보조원 까르푸 '롤러보이'
하이퍼마켓 형태의 할인점 까르푸에 처음 가본 사람들은 롤러블레이드를 탄채 매장을 휘젓고 다니는 앳된 소년들의 모습에 눈이휘둥그레진다. 속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롤러블레이드가 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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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영수증 꼼꼼히 챙겨야-백화점등 POS계산 착오 잦아
주부 이한순(41.서울안암동)씨는 지난주말 찬거리를 사기 위해.반짝 세일'을 하고 있는 인근 백화점을 찾았다. 가공식품 코너에서는.반짝 세일'답게 평소 1천7백원 받는 햄을 4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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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유통시장 어떻게 될까-할인점 덩치 싸움 본격화
올해 국내 유통시장은 할인점을 중심으로한 지각변동이 가속화될전망이다.선진유통기법을 앞세운 외국 대형 업체들이 속속 상륙하고 국내 업체들의 할인점 개점이 잇따를 전망이다. 또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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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로 짓는 대형 유통점들 주차장을 건물 위에 마련
요즘 새로 짓는 대형 유통점들은 한결같이 주차장을 건물 위로올리고 있다.연초 인천에 개점한 창고형 할인점 마크로가 시초인데 지하주차장을 아예 두지 않고 지상 2~3층에1천대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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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웃고 백화점 울어-세일규제 폐지 파장
백화점 세일(할인특매)에 대한 규제가 풀리게 됨에따라 유통업계의 판도변화가 불가피하게 됐다. 특히 백화점의 경우 이번조치로 할인점과의 힘겨운 싸움을 벌여야할 처지에 몰렸다. 회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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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산-쇼핑시설 이용실태.만족도 조사
일산은 대형 유통업체들간의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으로 국내 유통시장의 축소판이다. 이 가운데 이곳에 가장 먼저 들어온 E마트가 아직까지는 이용빈도에서 1위(38.9%)를 지키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