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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K] 스스로 생각하는 로봇들이 반란을 꿈꾼다면 …

    [BOOK] 스스로 생각하는 로봇들이 반란을 꿈꾼다면 …

     로봇의 별 1∼3 이현 글, 오승민 그림 푸른숲주니어 각 권 230쪽 내외 각 권 8800원 전체 분량이 700쪽에 육박하는 스케일 큰 SF 동화다. 22세기 미래 사회, 인간

    중앙일보

    2010.03.20 01:30

  • [사설] 해외 참전용사 방한 초청 규모 대폭 늘리자

    ‘알지도 못하는 나라, 만나본 적도 없는 사람들을 지켜달라는 조국의 부름에 응한 미국의 아들과 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워싱턴에 있는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에 새겨진 묘비명이다.

    중앙일보

    2010.03.19 00:34

  • 日왕비의 소원 "옛책방에 서서 오랜 시간 책을 읽고 싶다"

    日왕비의 소원 "옛책방에 서서 오랜 시간 책을 읽고 싶다"

    “만약 신분을 감추고 좋아하는 장소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 지난 5월 유럽 방문을 앞둔 미치코 왕비의 기자회견 때 한 기자가 던진 질문이다.

    중앙선데이

    2009.11.14 23:03

  • MB 충청 집념에 정정길 “鄭은 중도 실용주의자” 천거

    MB 충청 집념에 정정길 “鄭은 중도 실용주의자” 천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가 5일 오전 인사청문회와 관련한 준비를 하기 위해 택시를 타고 정부중앙청사 창성동 별관에 도착하고 있다. 최정동 기

    중앙선데이

    2009.09.07 10:41

  • MB 충청 집념에 정정길 “鄭은 중도 실용주의자” 천거

    MB 충청 집념에 정정길 “鄭은 중도 실용주의자” 천거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가 5일 오전 인사청문회와 관련한 준비를 하기 위해 택시를 타고 정부중앙청사 창성동 별관에 도착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정운찬 총리설’이 처음 나왔을 때

    중앙선데이

    2009.09.06 00:29

  • [이야기마을] 목숨 구한 냉면

    지금은 돌아가신 친정아버지는 이북 출신이시다. 1948년 온 가족을 북에 두고 삼팔선을 넘으셨다. 당시 청년이던 아버지는 공산 체제에 대한 비판을 일삼다 체포를 당할 지경에 처했다

    중앙일보

    2007.05.31 15:31

  • [week&CoverStory] 달동네 사랑의 연탄 나누기 4년, 허기복 목사

    [week&CoverStory] 달동네 사랑의 연탄 나누기 4년, 허기복 목사

    겨울 산동네는 을씨년스럽습니다. 주민 대부분이 노인과 아이들인 동네. 눈 덮인 골목길에는 하루 종일 추운 바람 소리만 스치웁니다. 그래서 이곳 사람들 허기복(사진) 목사 오는 날을

    중앙일보

    2005.12.22 15:08

  • 보자기에 담은 환경사랑, 살포시 풀다

    보자기에 담은 환경사랑, 살포시 풀다

    "세계 곳곳을 가봤지만 우리 보자기만한 무공해 포장법이 없어요. 조각천을 아름답게 재활용한 미감과 지혜는 또 어떻고요. 이렇게 예쁘고 소중한 보자기를 21세기 환경운동에 한국 대

    중앙일보

    2005.11.22 21:54

  • [울다 웃다 80年] 36. 돈뭉치

    [울다 웃다 80年] 36. 돈뭉치

    ▶ 영화 "형님 먼저 아우 먼저"(1980년작)에서 할아버지역을 맡은 필자(右). 한국전쟁이 끝난 직후 유랑극단을 따라 충청도 지방을 돌 때였다. 극단은 위기에 처해 있었다. 언제

    중앙일보

    2005.06.26 17:55

  • [사람 사람] 충무공 표석 닦는'이순신 할머니'

    [사람 사람] 충무공 표석 닦는'이순신 할머니'

    ▶ 충무공 생가터 기념 표석을 닦고 있는 이종임씨.[최승식 기자] 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보극장 앞 광장. 주변에서 40년째 신문가판대를 운영하고 있는 이종임(68)씨는 수건과 빗

    중앙일보

    2004.09.03 17:40

  • "성, 감추지 말고 드러내야 건강하죠"

    "성, 감추지 말고 드러내야 건강하죠"

    ▶ 아프리카서 수집한 벽걸이용 그림에 대해 설명하는 이칠용 회장. "성(性)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해 누구나 호기심을 갖는 원초적 관심거리죠. 감추려 들면 오히려 부작용만 커져요."

    중앙일보

    2004.09.03 17:39

  • [오늘 노인의 날] 샘물이 장수 '원천'

    [오늘 노인의 날] 샘물이 장수 '원천'

    '맑은 물을 마시고 채식과 된장찌개를 즐기며 적당하게 노동을 한다'. 보건복지부가 노인의 날(2일)을 맞아 국내 최장수 마을로 선정한 경남 함안군 군북면 영운리 영운마을 주민들의

    중앙일보

    2003.10.01 18:11

  • [인물] 보디가드 구한 KBS 김영철 홍보부장

    응급 상황에 처한 실제 보디가드를 구한 사람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KBS 홍보실의 김영철(46) 홍보부장이다. 사건은 23일 오후 5시께 강원도 원주 문막의 오크밸리

    중앙일보

    2003.06.26 11:10

  • 탤런트 이유진 "나는 혼혈아"

    탤런트 겸 MC 이유진(26)씨가 혼혈아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李씨는 지난 28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아버지는 스페인계 주한 미군으로 1976년 어머니와 결혼해 77년 나를 낳

    중앙일보

    2003.05.29 17:59

  • [사람 사람] 케이블TV CTN 김지호 사장

    "역사 속의 인물들에겐 공(功)과 과(過)가 있게 마련입니다. 둘 중 어느 것을 부각할 것이냐는 후대 사람들이 선택해야 할 문제지요. 하지만 이를 위해선 그 인물을 꼼꼼하게 살펴보

    중앙일보

    2003.05.27 17:23

  • '핸드볼 할아버지' 김상익" 선수들 속내 감독보다 더 잘알아"

    88서울올림픽 기억나? 난 아직도 생생해. 특히 여자핸드볼에서 금메달이 확정되던 순간엔 나도 모르게 왈칵 눈물이 쏟아지더라고." 검버섯 핀 얼굴에 단정하게 빗어올린 머리. 김상익(

    중앙일보

    2002.01.16 00:00

  • '핸드볼 할아버지' 김상익" 선수들 속내 감독보다 더 잘알아"

    "88서울올림픽 기억나? 난 아직도 생생해. 특히 여자핸드볼에서 금메달이 확정되던 순간엔 나도 모르게 왈칵 눈물이 쏟아지더라고." 검버섯 핀 얼굴에 단정하게 빗어올린 머리. 김상익

    중앙일보

    2002.01.15 18:10

  • [인터뷰] 중앙일보 36년간 모은 송인택씨

    창간독자 송인택(宋寅澤 ·65)씨는 중앙일보를 ‘둘째 아이’라 부른다. 둘째를 가진 만삭의 아내 김순숙(62)씨가 오늘 내일 하던 때인 그해 9월 22일 중앙일보가 창간되었기 때문

    중앙일보

    2001.09.21 00:00

  • "서예도 상투적인 틀 벗어날 때"

    "이제야말로 옛것을 지키되 새로움을 가미하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이 절실합니다." 제1회 세계서예비엔달레 기념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장세훈(張世勳 ·42 ·경기도 박물관 학

    중앙일보

    2001.06.22 00:00

  • '한국판 쉰들러' 브레이즈델씨 26일 입국

    “목사님이 아니었다면 지금 여기 서있지도 못했을텐데….” “미국에서도 잊은 적이 없었어요….이렇게들 살아계시니…감격스럽습니다.” 6.25 때 전쟁고아 1천여명의 목숨을 구한 미국인

    중앙일보

    2001.01.27 00:00

  • 한국전쟁 고아들 목숨 구한 브레이즈델 방한

    한국 전쟁 고아들의 목숨을 구한 브레이즈델의 방한(訪韓)은 그의 손자 데이비드(33.벡텔 아시아지역본부 근무)에 의해 이뤄지게 됐다. 지난해 9월 브레이즈델의 90회 생일에 맞춰

    중앙일보

    2001.01.15 00:00

  • 무어러 할아버지 "복싱교습비 내놔라" 690만불 소송

    프로복싱 헤비급 전세계챔피언 마이클 무어러(31)가 할아버지로부터 6백90만달러 배상 소송을 당했다. 무어러가 12세 때부터 복싱을 가르친 할아버지 헨리 스미스(79)는 그동안 손

    중앙일보

    1999.12.16 00:00

  • 무어러 할아버지 "복싱교습비 내놔라" 690만불 소송

    프로복싱 헤비급 전세계챔피언 마이클 무어러(31)가 할아버지로부터 6백90만달러 배상 소송을 당했다. 무어러가 12세 때부터 복싱을 가르친 할아버지 헨리 스미스(79)는 그동안 손

    중앙일보

    1999.12.15 18:27

  • 달아 높이곰 돋아사

    강의가 시작되기 전의 교실 안은 언제나 왁자지껄했다. 여자들은 왜 이토록 숨이 턱에 차리만큼 떠드는 것일까.그 열띤 자기표현의 소용돌이 속에서 아리영은 언제나 싸늘한 고립감을느꼈다

    중앙일보

    1995.09.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