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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고 듣는다|독자 청취자 시청자|중앙「매스컴·센터」가 조사한 여론|
▲당신은 왜 TV를 보십니까? ①심심풀이로 본다…36·8% ②일상 생활에 도움이 된다…14·8% ③자기의 판단이나 의견에 자료가 된다…5·7% ④화제가 풍부해져서 사람들과 교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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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의 「X머스」는 4주일
이곳 성탄절을 지내는 모습은 한국에서 흔히 보는 광경과는 너무나 차이가 있는데 이는 한국은 「앵글로·아메리칸」계통의 선교인들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믿어진다. 생활 수준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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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X머스 이브-이장규
몹시도 추운 밤이었다.「크리스머스·이브」, 거리에는 행인도 없다. 나는 연구소의 동료 R집 뒷문에서 시간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꼬마들 떠드는 소리가 창 너머로 들려온다. R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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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초만원 교실|조회할 땅도 없어
J국민학교 4학년에 다니는 김영철(11)군은 "내 책상을 한번도 가져본 일이 없다"고 했다. 집에는 물론 동생 영자(9)양과 같이 쓰는 자그마한 책상이 있다. 그러나 학교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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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와 민속문화를 찾아서
내 것, 내 민족의 것에 대한 관심이 한창 높아가고 있다. 민족주체를 찾으려는 움직임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흔히 끊어진 왕조에서 혹은 고매한 유학자의 가르침 속에서만 그것을 찾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