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장애인들 별밤 추억만들기-MBC라디오 29일 방송

    생애 최고의 날이었다.장애인들에게도,그들의 보호자들에게도,MBC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매일 밤10시5분)제작진에게도. 26일 「별밤추억만들기」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용인자연농원

    중앙일보

    1995.10.27 00:00

  • 佛할머니 최장수기록 경신

    ▒…프랑스 남부 아를의 잔 칼망 할머니는 17일로 120년 238일을 살아 120년 237일을 살고 지난 86년 사망한 일본인 이즈미 시게치요의 세계 최장수 기록을 경신. 기네스북

    중앙일보

    1995.10.18 00:00

  • 한국여성NGO위원회 이연숙 공동대표

    최근 유엔개발계획(UNDP)이 발표한 「95년도 인간개발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남녀평등지수는 전세계 37위.여성이 정치.경제활동과 정책결정 과정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중앙일보

    1995.08.28 00:00

  • 내고장 투.개표 현장-서울

    ○…종로5,6가 제1투표구가 마련된 효제국민학교에는 이날 오전10시쯤 崔응봉(89)할머니가 휠체어에 탄채 조카딸과 조카사위의 도움을 받으며 귀중한 한표를 행사. 崔할머니는 이날 투

    중앙일보

    1995.06.28 00:00

  • 장애자가 장애인 위문 "사랑의 나눔잔치" 벌여

    『우리도 남을 도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장애를 극복하는힘을 얻습니다.』 2일 오후 서울강남구 서울르네상스호텔 3층에서는 자신도 장애자이면서 다른 장애자들과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중앙일보

    1995.02.03 00:00

  • 세밑에 되새기는 孝

    얼마전 병원에서 같이 근무하던 동료가 1년간 외국 연수교육을떠나게 되었다.한해를 보내는 망년회 겸 그 친구의 송별모임에서오랜만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평소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던

    중앙일보

    1994.12.31 00:00

  • 작은실천 큰마음/중앙일보 자원봉사 캠페인(봉사로 기쁨찾자)

    ◎따뜻한 손길펴면 모두가 한가족/나누는 기쁨 베푸는 보람/산업화속 곳곳에 “그늘”/건강사회 만드는 지혜필요 이웃을 돌아보는 작은 마음씨와 손길에 공동체의 미래가 걸렸다.세계가 한마

    중앙일보

    1994.07.07 00:00

  • 15.미국인의 노인보호-노약자센터

    거동이 힘든 나이든 부모나 배우자와 한집에 살면서 자신의 일상생활을 계속할수는 없을까.미국의 「노약자 센터」(Adult Day Care Center)는 탁아소가 낮시간동안 아이들을

    중앙일보

    1994.04.26 00:00

  • 기막힌 일 당한 부녀의 한숨

    『세상에 이런 기막힌 일이….』 지하철공사 작업중 사고로 하반신을 못쓰게 된 남편(尹炳泰.47)과 괴한의 칼에 머리를 찔려 사지가 마비된 여중생 외동딸(英蘭.14)부녀를 한강성심병

    중앙일보

    1993.10.06 00:00

  • "장애인 돕겠다" 사랑의 전화 홍수

    며칠전 장애인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 그날 내가 맡은 일은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이웃들의 전화를 받는 일이었는데 행사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빗발치는 전화

    중앙일보

    1992.11.25 00:00

  • 「고령화사회」를 사는 지혜(정년을 이긴다:16)

    ◎스웨덴/자녀도움 없어도 불편 모른다/누구나 연금혜택 돈걱정없는 노후/지자체단위 집단촌선 의료도 완벽/30년이상 근무한 사람들 건강따라 퇴직 임의조정 「요람에서 무덤까지」­. 일찍

    중앙일보

    1992.09.01 00:00

  • 노인·청소년 위한 방송프로|당사자에 별 도움 못준다

    노인과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한 방송프로그램들이 정작 당사자들에게는 별로 도움이 안 되는 등 문제가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 TV노인프로의 경우 방송 양이 절대 부족한데다 방송시간대도

    중앙일보

    1992.06.25 00:00

  • 올림픽 금메달리스트|훈련 힘겹지만 하남만 따면 "입신"

    스포츠 공화국으로까지 불리던 5공화국을 거치면서 스포츠 스타들은 명예에다 부마저 움켜쥐게 됐다. 당시 올림픽 등 굵직한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경우 지금도 그렇지만 대통령의 축전

    중앙일보

    1992.02.28 00:00

  • 본사 특별 취재팀 50일간 현장에 가다(38)|"해방 신학 못마땅" 로마 교황청서 견제|가톨릭의 고민

    취재팀이 지난해말 로마 교황청에 의해 폐교된 브라질 레시페 신학교를 찾아간 것은 토요일인 지난 3월3일 오전 9시였다. 레시페 신학교를 찾은 것은 브라질 가톨릭 해방 신학의 본산이

    중앙일보

    1990.08.21 00:00

  • 김동수-주기중 특파원이 본 「서 베를린의 휴일」

    동독의 국경이 개방된 후 두 번째 맞는 주말 서 베를린에만 1백50만명의 동독인들이 「주말 나들이」를 하는 등 서독 전역에 모두 3백만명으로 추산되는 동독인의 인파가 줄을 이었다.

    중앙일보

    1989.11.20 00:00

  • 꼴지에 더 많은 환호 갈채

    ○…16일 잠실 체육관에서 벌어진 휠체어 농구 각 조 예선리그에서 각 국 선수들은 휠체어에서 퉁겨 나오고 휠체어 바퀴가 펑크나기도 하는 등 투지 넘치는 경기를 보여 관중들로부터

    중앙일보

    1988.10.17 00:00

  • "한국 떠나려니 장애자들이 걱정"

    조선왕조 마지막 세자빈이었던「줄리아」여사(58)가 오는 봄 만 25년의 한국생활을 청산하고 미국으로 떠난다고 영친왕 이은씨의 외아들 구씨(57) 와 결혼한지 5년만인 63년 부군과

    중앙일보

    1988.01.12 00:00

  • KBS 이산가족찾기 7일째

    ○…1천번째의 상봉가족은 6·25때 헤어진 이정순씨(46 서울용산구후암동409)와 이송자씨 (39 부산) 자매의 상봉. 경북 영천 군수로 재직중 공산도당이 일으킨 10.1폭동사건으

    중앙일보

    1983.07.06 00:00

  • 한 집에 두 마리의 거미가 살지 않듯이 명희는 그런 가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적어도 성인에개만은 혈통이 어김없이 적용되었다. 할아버지가 광산업을 할 때 갱이 무너져 3명의

    중앙일보

    1983.01.10 00:00

  • 「장애아의 지팡이」로 반평생|33년만에 한국 떠나는 「벽면의 모우숙 할머니」

    『몸은 떠나도 마음은 제2의 고향 한국과 몸이 불편한 손자·손녀들에게 두고 갑니다.』 장애자의 지팡이가 되어 반평생을 이 땅에서 봉사해온 벽안의 할머니 모우숙 선교사(66·본명「델

    중앙일보

    1982.04.20 00:00

  • 새로운 직종으로 각광…「간병인」

    우리나라 가정구조가 점차 핵가족화해가고 여성들의 사회활 동이 많아지면서 가정부보다 파출부가 보편화돼가는 추세다. 그러나 집안에 환자가 발생하거나 지병을 앓고있는 노인을 모시고 있을

    중앙일보

    1981.11.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