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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수씨 돈 세탁 조사 경찰 '수사 세탁' 의혹
현대 비자금 수백억원을 세탁한 혐의로 검찰에 수배된 임태수(46.사진.미국 필라델피아 도피.중앙일보 11월 21일자 5면)씨가 돈 세탁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경찰의 조사를 받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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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술씨 억대 더 받았다"
대검 중수부는 3일 최도술(崔導術)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비서관에 임명되기 전후인 지난 1~2월 SK 외에 7~8개 기업 또는 개인에게서 1억원대가 넘는 금품을 추가로 받은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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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최도술씨 숨긴 돈 추적 주변인물 추가로 出禁
SK 비자금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安大熙검사장)는 손길승(孫吉丞) SK그룹 회장으로부터 양도성 예금증서(CD) 11억원을 받은 최도술(崔導術)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의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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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술씨 2억8천만원 은닉
최도술(崔導術)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지난해 12월 손길승(孫吉丞)SK그룹 회장에게서 받은 양도성예금증서(CD) 11억원 가운데 2억8천만원을 차명계좌 등에 은닉해 지금까지 보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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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빚' 핑계 개인 축재 의혹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손길승 SK 그룹 회장에게서 받은 양도성예금증서(CD) 11억원의 사용처가 검찰의 계좌추적으로 하나씩 확인되고 있다. "孫회장에게서 받은 11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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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식씨 美에 권노갑 스위스은행 송금영수증 보관"
현대 측이 2000년 권노갑(權魯甲) 전 민주당 고문에게 줬다는 3천만달러(약 3백60억원)는 權씨 측이 제시한 스위스 은행 계좌로 송금됐으며, 송금 영수증은 김충식(金忠植)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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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치씨 '눈물 진술'
"빈소에는 못 갔지만 고(故) 정몽헌 회장의 산소 앞에서 울었습니다." 17일 현대 비자금 1백50억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로 구속기소된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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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씨에 150억 준 대가로 현대 20조 상당 특혜 받아"
"현대그룹이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비자금 1백50억원을 주고 얻은 특혜 규모는 20조원은 될 것이다."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이 지난 6월 현대 대북 송금 특검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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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소식] '공생복지재단'창립 75돌 外
*** '공생복지재단'창립 75돌 어린이복지시설인 사회복지법인 '공생복지재단'(명예회장 윤기)은 창립 75돌을 맞아 15일 오후 3시 전남 목포 공생원에서 설립자인 고 윤치호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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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150억'도 풀어야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에 대한 사법처리 후 검찰은 크게 두 가지 의혹을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權씨가 받았다는 2백억원의 흐름 및 사용처와, 전직 무기거래상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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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 드러낸 權비자금] 남은 수사는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에 대한 사법처리 후 검찰은 크게 두 가지 의혹을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權씨가 받았다는 2백억원의 흐름 및 사용처와, 전직 무기거래상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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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몽헌회장 특검 진술
'현대 비자금 1백50억원+α 사건'에서 미국체류 중인 김영완씨가 단순히 비자금을 세탁해 준 조역이 아니라 사실상 주역이었음을 보여주는 주장이 나왔다. 고(故) 정몽헌 회장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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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몽헌회장 특검 진술
'현대 비자금 1백50억원+α 사건'에서 미국체류 중인 김영완씨가 단순히 비자금을 세탁해 준 조역이 아니라 사실상 주역이었음을 보여주는 주장이 나왔다. 고(故) 정몽헌 회장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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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완씨 귀국 9일께 결정"
현대 비자금 1백50억원을 세탁한 인물로 알려진 전직 무기거래상 김영완(金榮浣.미국 체류)씨가 오는 9일쯤 귀국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6일 전해졌다. 金씨가 귀국할 경우 박지원(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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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로 '공' 넘어온 150억+α
대검 중수부가 '현대의 1백50억 비자금+α(알파)'의 수사를 떠맡아 뜨거운 여름을 맞게 됐다. 노무현 대통령의 새 특검법 거부를 앞두고 이례적으로 매머드급 연합 수사팀을 구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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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억外 α도 김영완씨 손 거쳐"
송두환(宋斗煥)특검팀이 중단한 대북 송금 의혹 사건 수사를 대검 중수부가 강도높게 이어갈 채비를 하고 있다. 특검팀에서 현대 비자금 1백50억원을 수사했던 두 검사와 금융감독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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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억外 α도 김영완씨 손 거쳐"
송두환(宋斗煥)특검팀이 중단한 대북 송금 의혹 사건 수사를 대검 중수부가 강도높게 이어갈 채비를 하고 있다. 특검팀에서 현대 비자금 1백50억원을 수사했던 두 검사와 금융감독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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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억 의혹' 대검서 계좌추적
대검 중수부(安大熙 검사장)가 송두환 특별검사팀이 수사과정에서 제기한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현대 비자금 1백50억원 수수 의혹과 관련한 계좌추적에 들어갔다. 문제의 돈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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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씨 150억' 일부, 인터넷 언론社 유입 의혹
2000년 4월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이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건넸다는 1백50억원의 현대 비자금 중 일부가 한 인터넷 언론사에 들어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일 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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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완씨 5월에 서울 왔었다
현대의 양도성 예금증서(CD) 1백50억원 세탁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무기거래상 김영완(金榮浣.50)씨를 지난 5월 집 부근에서 측근이 목격했음이 30일 확인됐다. 미국 시민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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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北송금 실체] "대가성 없다" DJ정부 해명 뒤집혀
"2000년 6월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북 송금된 4억5천만달러는 남북 정상회담과 남북 경제협력 대가성을 모두 갖는다." . 송두환 특검팀이 25일 수사 발표에서 밝힌 대북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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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北송금 실체] "대가성 없다" DJ정부 해명 뒤집혀
"2000년 6월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북 송금된 4억5천만달러는 남북 정상회담과 남북 경제협력 대가성을 모두 갖는다." 송두환 특검팀이 25일 수사 발표에서 밝힌 대북 송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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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억의 진실은…]
송두환 특검팀의 수사 종료로 현대 측이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뇌물로 건넸다는 1백50억원에 대한 진실 규명은 추가 수사 과제로 남겨지게 됐다. 특검팀은 23일 법원에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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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억의 진실은…]
송두환 특검팀의 수사 종료로 현대 측이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뇌물로 건넸다는 1백50억원에 대한 진실 규명은 추가 수사 과제로 남겨지게 됐다. 특검팀은 23일 법원에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