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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준PO 진출한 한화 응원 열기 동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1년 만에 가을야구를 하게 된 한화 이글스를 응원했다. 1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한화-넥센 경기가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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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4번 타자 대결…넥센 박병호가 먼저 터졌다
'국민 거포' 박병호(넥센 히어로즈)가 2018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첫 홈런을 날렸다. 넥센 박병호가 4회초 무사 2루에서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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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넥센 준PO 1차전 티켓 1만2400장 매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구장이 만원 관중으로 들썩인다.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가 대결하는 2018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티켓이 전부 팔렸다. 19일 오후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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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밥 시절 잊었다 … 적으로 만난 박병호·이성열
가을야구 무대를 함께 누볐던 동료가 적이 돼 만난다.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에서 만나는 넥센 히어로즈의 거포 박병호(32)와 한화 이글스의 4번 타자 이성열(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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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헤일 vs 넥센 해커, 준PO 1차전 선발 격돌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1차전 선발이 결정됐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투수 한화 헤일(왼쪽)과 넥센 해커. 양광삼 기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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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준PO행 이끈 연봉 1억짜리 외국인타자 샌즈
7회 투런홈런을 때려내고 베이스를 돌고 있는 샌즈. [뉴스1] 연봉 10만 달러짜리 외국인선수가 해냈다. 제리 샌즈(31·미국)가 시원한 장타로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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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고향팀 짐싸보낸 ‘바람의 손자’
16일 넥센과 KIA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넥센 좌익수 이정후(왼쪽)가 5-5로 팽팽하던 7회 최형우의 큼지막한 타구를 미끄러지면서 잡아내고 있다. 이 호수비로 넥센은 역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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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 타이거즈를 무너뜨리다
넥센 좌익수 이정후가 16일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KIA 타이거즈와 경기 7회 초 무사 1루에서 최형우의 안타성 타구를 잡고 있다. [뉴스1] 호수비와 맹타. '바람의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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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냐, 넥센이냐… 안개 속으로 빠져든 3위 싸움
한화 투수 키버스 샘슨 프로야구 막판 관심을 모았던 5위 싸움 못잖게 치열한 전쟁이 남았다. 준플레이오프 직행이 걸린 한화와 넥센의 3위 다툼이다. 한화는 10일 광주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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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리핑] 류현진 5이닝 1실점, 시범경기 2승째 外
류현진 5이닝 1실점, 시범경기 2승째 힘차게 공을 뿌리는 류현진. [USA투데이=연합뉴스] 류현진(31·LA 다저스)이 23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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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3차전 선발, KIA 팻 딘 VS 두산 보우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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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펑펑…PO 2차전 홈런쇼 승자는 두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홈런쇼의 승자는 두산 베어스였다. 두산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2차전에서 홈런 4방을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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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앞에서 스크럭스 역전 만루포
프로야구 NC의 외국인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오른쪽)가 지난해까지 NC 4번을 맡았던 에릭 테임즈가 지켜보는 가운데 5회초 역전 만루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연합뉴스]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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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수호신 레일리, 거인 구했다
롯데 레일리가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NC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부산=뉴스1] 6회초 원아웃을 잡을 때까지 롯데 선발투수 브룩스 레일리(29·미국)는 마운드에서 씩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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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겼지만...12년 만에 무타점 승리
이겼지만 개운하지 않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0/09/331c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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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손흥민, 아시안 프리미어리거 최다 골 타이 外
손흥민, 아시안 프리미어리거 최다 골 타이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이 2일 영국 번리 터프 무어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번리 FC와의 경기에서 후반 32분 델레 알리(21)의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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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만 세 번 김경문, 가을야구 잔혹사 끝낼까
“내가 준우승 전문 감독이잖아, 허허.”김경문(58·사진) NC 감독은 가끔 이런 말을 한다. 한국시리즈(KS)에서 패해 2인자로 기억되는 아픔을 얘기할 때다. 두산 감독으로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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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필·터’에 걸린 LG
프로야구 KIA가 와일드카드결정 1차전에서 LG를 꺾고 승부를 2차전으로 끌고 갔다. 잠실구장 3루측 관중석을 가득 메운 KIA팬들은 경기가 끝난 뒤에도 자리에 남아 응원가를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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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최고령 선발' 손민한, 손가락 물집으로 자진강판
프로야구 NC다이노스 선발투수 손민한이 손가락 물집으로 일찍 내려갔다.손민한은 21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플레이오프(PO) 3차전 두산과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올랐다. 40세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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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넥센 운명은 이현호-양훈에게
이현호(23·두산)와 양훈(29·넥센).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에서 좌우 대결이 펼쳐진다.두산은 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의 준PO 4차전 선발로 이현호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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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넥센 양훈 "다음 등판 때는 많은 이닝 소화"
[사진 일간스포츠]"6회를 마무리 하지 못한 게 제일 아쉽다. 다음에는 많은 이닝 소화하겠다."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오른손 투수 양훈이 가을야구에서 빛나고 있다.양훈은 10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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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경기 97개 던진 넥센 조상우…2차전도 불펜 대기
[사진 일간스포츠]"오늘도 대기합니다."11일 준플레이오프(준PO)를 앞두고 염경엽 넥센 감독은 조상우 기용 여부에 대한 질문에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PO 1차전에서 투구수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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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예고, 넥센 양훈 vs 두산 니퍼트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1차전 선발로 두산 니퍼트와 넥센 양훈이 예고됐다.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준PO 미디어데이에서 염경엽 넥센 감독은 "최근 구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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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벼랑 끝에서 만난 넥센과 SK…WC 미디어데이서 설전
"올해는 즐길 여유가 없다."(염경엽 넥센 감독)"1차전에 모든 신경을 집중하겠다."(김용희 SK 감독)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 SK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앞두고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