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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D-7, KT 미니캠프 두 가지 화두
KS 대비 태세에 돌입한 KT 위즈. [IS포토] 올 시즌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는 3전 2승제로 진행된다. KBO는 전반기 막판, 코로나19에 감염된 1군 선수들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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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1차전 선발 맞대결, 수아레즈 vs 최원준
LG 수아레즈(왼쪽)와 두산 최원준.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 선발 투수는 앤드류 수아레즈(LG 트윈스)와 최원준(두산 베어스)으로 확정됐다. LG와 두산은 4일부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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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사업 미리 대처하라” 한화, 한달 앞당겨 계열사 대표 인사
한화계열사 대표 인사 한화그룹이 26일 다섯 개 계열사 대표를 내정하는 인사를 발표했다.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과 큐셀부문, 한화종합화학, 한화저축은행 등이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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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사업 미리 짠다"…한화, 계열사 대표 인사 한 달 앞당겨
(사진 왼쪽부터)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남이현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대표이사, 이구영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 대표이사,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김희철 한화종합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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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꽉 찬 관중 앞에서 보고 싶은 2년 차 소형준
신인왕 소형준의 꿈은 꽉 찬 수원구장에서 팬들 환호성을 듣는 거다. [연합뉴스] 최고 시즌. 고등학교(유신고)를 갓 졸업한 19살 신인 투수에게는 더 바랄 게 없는 한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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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신인왕' 소형준, 팬들의 함성을 기다린다
KT 위즈 소형준 [뉴스1] 최고의 시즌. 고등학교(유신고)를 갓 졸업한 열아홉 신인 투수에게는 더 바랄 게 없는 한 해였다. 프로야구 KT 위즈 소형준은 그러나 "딱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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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vs 양의지 ‘곰탈여전’
김태형 감독(左), 양의지(右) ‘곰의 탈을 쓴 여우’ 둘이 꾀를 겨룬다. 김태형(53) 두산 베어스 감독과 NC 다이노스 주장 양의지(33)가 우승 문턱에서 만난다. 정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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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가을야구 처음엔 다 그랬어
10일 플레이오프 2차전 7회 말을 앞두고 더그아웃에서 결의를 다지는 KT 선수들. 이날 비록 졌지만 반전을 꿈꾸고 있다. [연합뉴스] 2013년 창단한 프로야구 ‘막내’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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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KT, 처음은 다들 그랬어...
지난 2013년 창단한 프로야구 '막내' KT 위즈가 7년 만에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PO·5전3승제)에 올랐다. 그런데 두산 베어스에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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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KT, 가을야구 처음이지?
결승타를 친 두산 대타 김인태(왼쪽)가 환호하고 있다. [뉴시스] 6년 연속 한국시리즈(KS) 진출을 꿈꾸는 ‘골리앗’ 두산 베어스. 창단 후 첫 포스트시즌 경기에 나선 ‘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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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 향한 감탄, "모처럼 국가대표급 투수 나왔다"
PO 1차전 투구 도중 숨을 고르고 있는 KT 소형준 [뉴스1] "더는 칭찬할 말을 찾을 수가 없다." 프로야구 KT 위즈는 9일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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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1위 점령' KT 소형준, 괴물 투수로 진화
소형준(19·KT 위즈)이 괴물 투수로 성장하고 있다.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과 KT의 경기에서 5회 초 KT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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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류중일 감독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 타일러 윌슨"
LG 투수 타일러 윌슨.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준플레이오프(준PO·3전2승제) 2차전 선발로 타일러 윌슨을 결정했다. 류중일 LG 감독은 4일 준PO 1차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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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결판난 프로야구 2~5위, KT-두산-LG-키움
KT 이강철 감독. [연합뉴스] 피 말리는 정규시즌 순위 싸움이 끝났다. 2위는 KT 위즈가 차지했고, 두산 베어스는 3위로 뛰어올랐다. LG 트윈스가 4위, 키움 히어로즈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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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위 싸움 안 끝났다… 3위 KT, 롯데 잡고 LG 추격
25일 수원 롯데전에서 역투하는 KT 위즈 배제성. 수원=정시종 기자 아직 2위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프로야구 KT 위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제압하고 플레이오프(PO) 직행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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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플레이오프 직행 7부 능선 넘었다
LG 선수들이 20일 수원 KT전 승리로 정규시즌 2위 확정에 한 발 더 다가선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플레이오프(PO) 직행 7부 능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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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6경기 중 매진 2차례지만...수입은 늘었다
올해 프로야구는 흥행난에 시달렸다. 총 관중 728만명을 기록하면서 3년 만에 800만 관중 시대가 저물었다. 포스트시즌도 흥행난이 계속 되고 있다. 14일 인천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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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부진 잊은 에이스 김광현과 브리검
1년 만의 가을야구 재대결에서 김광현(SK)과 제이크 브리검(키움)은 멋진 투수전을 보여줬다. 김광현과 브리검은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키움의 플레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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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김하성 원투펀치...키움, SK 꺾고 PO 1차전 승리
키움 히어로즈가 상위타선의 응집력 덕분에 SK 와이번스를 꺾고 가을야구 상승세를 이어갔다. 키움 서건창이 연장 11회 초 2루타를 날리며 포문을 열었다. [인천=뉴스1]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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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이정후, 끝나지 않은 '부자 전쟁'
키움 이정후는 준PO에서 아버지 이종범(아래 사진)이 코치로 있는 LG를 이겨야 가을야구를 계속할 수 있다. [뉴스1] ‘야구 천재’ 이정후(21·키움 히어로즈)의 가을야구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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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두산·키움, 누구든 1·2·3위 될 수 있다
쇼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프로야구 정규시즌 선두권 싸움이 끝까지 치열하다.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까지 모두가, 1위도, 2위도, 3위도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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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확률로 되돌아본 2018 가을야구 '그 때 그 장면'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치열하다 못해 처절했다. 연이은 명승부에 팬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각종 악재로 흥행 부진이 예상됐지만 시청률도, 티켓 판매도 성공적이었다.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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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사나이 류현진 “내년 더 자신있다”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마치고 20일 귀국한 류현진과 아내 배지현씨. [연합뉴스] 청의환향(靑衣還鄕).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LA 다저스)이 비단옷 대신 다저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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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가 살아야 한국시리즈에 간다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PO·5전3승제)가 결국 최종 5차전에서 승부를 가리게 됐다. SK가 1, 2차전을 이기면서 쉽게 끝날 것처럼 보였지만, 넥센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