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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의 깜짝 선택, 2루수 박민우 대신 좌완 신인 김진욱
[일간스포츠] 태극마크를 자진 반납한 박민우(NC 다이노스)를 대신해 신인 투수 김진욱(19·롯데 자이언츠)이 대표팀에 합류한다. KBO는 15일 "김진욱이 2020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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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팀 평가전 상대 라이징 스타팀 명단 발표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를 24세 이하 라이징 스타팀 명단이 확정됐다. KT 소형준. [뉴스1]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만 24세 이하(1997년 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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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 능력" "뛰어난 집중력"…명불허전 '용규 놀이'
올 시즌에도 어김없이 타석에서 투수를 괴롭히고 있는 키움 베테랑 이용규. IS 포토 베테랑 이용규(36·키움)는 투수들이 상대하기 까다로워하는 타자다. 볼카운트가 불리해도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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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은 김현수 부진, 탈락 추신수 맹타 ‘김경문 딜레마’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야구대표팀이 딜레마에 빠졌다. 대표팀 선발을 놓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두 선수의 퍼포먼스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 도쿄올림픽 명단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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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끔찍한 상상, 홍창기·문보경 없었으면…
LG 홍창기(왼쪽)와 문보경 LG로선 '홍창기(28)와 문보경(21)이 없었더라면'이라는 상상은 하기도 싫다. LG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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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딩하면서 그냥 지지 않겠다는 한화
정민철 한화 단장은 “후반기엔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리빌딩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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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했던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살아난다
한현희. [연합뉴스] 이번 올림픽에는 국제대회 경험이 적은 젊은 투수들이 주축을 이뤘다. 너무 기합이 들어간 탓일까. 대표팀에 승선하자마자 성적이 좋지 않았다. 한현희(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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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퍼포먼스' 김인태, 한화전 2연승 이끈 주역
두산 김인태. 두산 제공 두산 김인태(27)가 두산의 연승을 이끌었다. 김인태는 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전에 2번 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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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뭉친 에드먼턴 트리오, 두산이 기대한 퍼포먼스
두산 박건우. 두산 제공 에드먼턴 트리오가 두산의 연승을 이끌었다. 두산은 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10-3으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아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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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강민호, 올스타 팬투표 2차 집계서도 1위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36)가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 2차 중간집계에서도 최다 득표 1위를 달렸다. 삼성 강민호. [뉴스1] 한국야구위원회(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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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박한결, 정기훈 방출…트레이드, 주장 교체 등 변화 움직임
사진=연합뉴스 최하위 한화가 정식 선수 전환과 방출을 통해 선수단에 변화를 줬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1군 지휘봉을 잡고 있는 한화는 26일 육성 선수 외야수 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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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알몬테 방출하고 한화 출신 호잉 데려오다
KT 제공 KT가 한화에서 세 시즌을 뛴 제라드 호잉(32)을 대체 외국인 타자로 영입했다. 조일로 알몬테의 부상과 부진으로 고민하던 KT는 26일 "호잉을 총액 4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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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한화, 외야 이성곤↔내야 오선진 맞트레이드
삼성에서 한화로 이적하는 외야수 이성곤. 중앙포토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25일 1대 1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한화 내야수 오선진(32)이 삼성으로 가고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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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노수광에서 하주석으로 주장 교체
한화 이글스 새 주장이 된 하주석 [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주장을 외야수 노수광(31)에서 내야수 하주석(28)으로 교체했다. 한화는 25일 대전 KT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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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7방·이형종 7타점…LG, SSG 꺾고 5연승 질주
개인 첫 연타석 홈런을 친 뒤 홈에서 홍창기와 하이파이브하는 LG 이형종. 그는 이날 홈런 2개 포함 3안타 7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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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없고 이의리 있다…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 발표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을 지휘할 김경문 감독 [연합뉴스]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한국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 24인이 확정됐다.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은 16일 서울 도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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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6월 4할타…두 달 만에 적응했나
추신수 세계 야구의 최고 선수가 모인 메이저리그(MLB)에서 성공한 외야수 추신수(39·SSG 랜더스·사진). 올 시즌 KBO리그에 그가 오면서 야구팬 관심도 폭발했다. 클래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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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에 온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역설
세계 야구의 최고 선수가 모인 메이저리그(MLB)에서 성공한 외야수 추신수(39·SSG 랜더스). 올 시즌 KBO리그에 그가 오면서 야구팬 관심도 폭발했다. 클래스가 다른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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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MLB 이어 KBO 올스타 도전…후보 120명 발표
MLB에 이어 KBO 올스타에 도전하는 SSG 추신수 [연합뉴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무산된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2년 만에 다시 열린다. SSG 랜더스 추신수(39)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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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B토크] 따뜻함이 가득했던 김태균 은퇴식, 모두가 고마웠다
29일 열린 김태균의 영구결번 제막식. 86는 연속 출루 기록, 52는 김태균의 번호, 1은 원클럼맨을 의미한다. [뉴스1] 'THANK YOU TK'.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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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 쳐줄 외국인 타자들 어디 갔니
한화 1루수 라이온 힐리. [연합뉴스] 올 시즌 KBO리그 타격 순위표엔 국내 선수들의 이름이 빼곡하다. 국제 경쟁력을 감안하면 반가운 소식이지만 그만큼 외국인 타자들이 부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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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독수리 이성열, 만루홈런으로 깨어났다
1할대 타율로 부진하던 한화 이성열이 팀의 탈꼴찌를 이끄는 결승 그랜드슬램으로 ‘베테랑 파워’를 보여줬다.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지난해 말 베테랑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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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롯데 꺾고 하루만에 탈꼴찌…이성열 만루포
한화 이글스 이성열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지난해 말 베테랑 선수를 대거 방출했다. 시즌 내내 최하위였던 팀 분위기를 전면 쇄신하겠다는 의도였다. 주포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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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로소 시작이다, 송진우 아들 송우현
200승 투수 송진우의 아들 키움 송우현. 그는 프로 7년 차에 빛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야구인 2세’의 요람이다. 이종범 LG 코치의 아들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