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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의 결정적 포구 실책…한화, 다 잡은 승리 놓쳤다
한화 하주석(오른쪽).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2일 홈구장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2-1 승리를 눈앞으로 뒀다. 9회초 남은 아웃카운트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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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24일 찬반투표 예정
HD현대중공업 노사 대표가 16일 울산 본사에서 올해 임금협상 교섭 상견례를 열고 있다. 사진 HD현대중공업 HD현대중공업 노사가 22일 기본급 12만원 인상, 성과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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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꼴찌에서 8월 2위로…KT의 ‘마법 야구’
KT 이강철 감독(가운데)과 코칭스태프. 뉴스1 프로야구 KT 위즈의 ‘마법 야구’가 계속되고 있다. 한때 최하위까지 내려앉아 가을야구 진출은 꿈도 꾸지 못했지만, 믿기 힘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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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스 8이닝 1실점 역투… SSG 5연패 탈출, KT는 2위 사수
20일 인천 LG전에서 호투를 펼친 SSG 선발 엘리아스. 연합뉴스 SSG 랜더스가 악몽같은 5연패에서 벗어났다.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8이닝 1실점 역투로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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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타자 전준우 역전 스리런… 3연승으로 가을야구 희망 키우는 롯데
롯데 외야수 전준우. 사진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SSG 랜더스를 꺾었다. 4번 타자 전준우가 시원한 역전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롯데는 16일 부산 사직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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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간’ 보는 팀 어디? ‘잃어버린 2㎞’에 달렸다 유료 전용
■ 「 한국 야구는 ‘류현진 이전’과 ‘류현진 이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국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달리 류현진은 한국 프로야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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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결승포' 프로야구 LG, 키움 꺾고 선두 질주
프로야구 LG 김현수가 11일 키움전에서 결승 투런포를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LG가 김현수의 결승 투런포를 앞세워 선두를 질주했다. LG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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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벽, 대용량 방사포 준비...코앞에 닥친 태풍 '카눈'에 비상
제6호 태풍 ‘카눈’의 한반도 상륙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부산·울산·경남 등 남해안 지자체에 비상이 걸렸다. 카눈은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 많은 비와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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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디 VS 김광현, 전직 빅리거 대결… 페디가 웃었다
8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 등판한 NC 다이노스 선발 에릭 페디. 뉴스1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가 김광현과의 전직 메이저리거 대결에서 웃었다. NC는 8일 인천 SSG 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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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타선, 올 뉴 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성범. 연합뉴스 싹 바뀌었다. KIA 타이거즈가 달라진 타선을 앞세워 상승세를 타고 있다. KIA는 시즌 초중반 무기력한 방망이 때문에 고전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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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연 광속구-임규영 불꽃스윙, 인천고 대통령배 8강 막차 탑승
인천고 투수 김택연(왼쪽)과 내야수 임규영. 김효경 기자 인천고가 대통령배 8강에 올랐다. 김택연의 강속구과 임규영의 불꽃 스윙이 빛났다. 인천고는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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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X신, 초구부터" 야구 중계 중 욕설…김태형 전 감독 또 막말
김태형(가운데), 이순철(오른쪽) SBS스포츠 해설위원과 정우영 캐스터. SBS스포츠 캡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감독을 지내다 이번 시즌부터 해설 마이크를 잡은 김태형 SBS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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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로 퇴직연금 굴리기? ‘몰빵 ETF’, 화끈하긴 한데… 유료 전용
테슬라와 애플, 엔비디아, 삼성전자가 앞으로 5년, 10년을 넘어 20년 후에도 시장을 주도할 수 있다고 보는 투자자라면 눈여겨볼 금융상품이 있습니다. 이들 종목 1개만 담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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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간절함 응답한 켈리… LG, 두산 꺾고 2연승
28일 잠실 두산전에서 투구하는 LG 케이시 켈리. 뉴스1 감독의 바람에 응답했다.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34)가 호투를 펼치며 잠실 라이벌전 승리과 함께 2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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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첫 승 거둔 LG, 28년만에 정규시즌 50승 선착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 뉴스1 프로야구 선두 LG 트윈스가 5연패에서 벗어나며 28년 만에 정규시즌 50승 고지에 선착했다. LG는 2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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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에 프로야구도 난리… 더블헤더도 해야 하나
지난 4일 삼성-두산 경기가 열린 포항야구장. 비가 내려 방수포를 설치한 모습. 뉴스1 장맛비에 프로야구가 울상이다. 우천취소가 많아지면서 더블헤더까지 고려해야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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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4타점-김재윤 2이닝 세이브… KT 8-7로 삼성 제압
KT 위즈 외야수 김민혁. 사진 KT 김민혁의 맹타를 앞세운 KT 위즈가 접전 끝에 삼성 라이온즈를 물리치고 위닝시리즈를 따냈다. KT는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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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표 믿음의 리더십, '최강 두산' 7월 무패 만들었다
데뷔시즌 최다연승 기록과 타이를 이룬 뒤 기념구를 들고 활짝 웃는 두산 이승엽 감독. 사진 두산 베어스 '최강야구'에서도 못한 10연승을 '최강 두산'에서 이뤄냈다. 이승엽(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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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마음가짐으로 돌아온 NC 박건우의 맹타
NC 외야수 박건우. 연합뉴스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건우(33)는 지난 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특별히 아픈 곳은 없었다. 그렇다고 타격감이 나쁜 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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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에 하천국 새로 만든다…한화진 "하천 바닥 준설 절실"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20일 오전 국가하천 본류 제방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 우곤제 현장을 찾아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환경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이번 감사로 지난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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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차관 "文정부 땐 4대강 트라우마에 하천 손도 못 댔다"
19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경인천 광동교 일대가 인근 하천에서 쓸려 내려온 흙탕물로 누렇게 변해 있다. 연합뉴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19일 “지난 정부에서 4대강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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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예천·공주·논산 등 13곳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경북 예천군, 충남 공주시·논산시, 충북 청주시, 전북 익산시 등 13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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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환경장관 질타 "물관리 못할 거면 국토부로 넘겨라"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게 수자원 관리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을 지시하면서 “물 관리를 제대로 못 할 거 같으면 국토교통부로 다시 넘겨라”라는 취지로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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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나간 문동주, 쫓는 두 호랑이…신인왕 불꽃 레이스
프로 2년 차인 한화 투수 문동주는 올해 신인왕 레이스에서 한발 앞서가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문동주(20)냐, 아니면 KIA 타이거즈의 왼손 투수 윤영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