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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7안타 박민우 "수비를 더 잘하고 싶어"
NC 다이노스 박민우 '마산 아이돌'이 다시 힘차게 달리기 시작했다. 프로야구 NC가 박민우(24)의 활약을 앞세워 후반기 2연승을 질주했다. NC는 19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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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식 7K 호투, 프로야구 NC 6연승
NC 투수 장현식의 지난해 9월 모습 [중앙포토] 이가 없어도 잇몸으로 악물었다. 프로야구 NC가 주력 선수들의 대거 이탈을 이겨내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김경문 NC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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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종훈 시즌 4승, 4위 LG와 1경기 차 추격
[포토]역투하는 박종훈 SK 언더핸드 박종훈(26)이 시즌 4승째를 챙겼다. 박종훈은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1사사구·7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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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11개’ 우규민 호투 … 삼성, kt전 6연패 탈출
프로야구 삼성이 잠수함 투수 우규민(32)의 호투에 힘입어 kt전 6연패를 탈출했다. 우규민은 25일 대구 kt전에서 4회까지 안타를 하나도 내주지 않는 빼어난 피칭을 했다.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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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이 최고' 두산, LG 꺾고 3위 도약
두산 에반스. 잠실=양광삼 기자 "홈런 많이 치면 최고죠."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을 앞둔 김태형 두산 감독은 싱긋 웃으며 말했다. 국내 최대 규모인 잠실구장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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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15이닝 무실점 고영표 "6회가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던졌다"
[포토]고영표 투수, 최선을 다해 프로야구 kt가 사이드암 고영표(26)의 호투에 힘입어 3연패에서 벗어났다. 고영표는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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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우리 신임 감독님, 잘하고 있나요?
트레이 힐만 SK 감독, 김진욱 kt 감독, 장정석 넥센 감독, 김한수 삼성 감독.올 시즌 프로야구 10개팀 감독 중 새로운 신임 감독은 4명이다. 이들은 시즌 초반 엇갈린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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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최정의 '한 경기 4홈런' 순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주전 3루수 최정(30)에게 2017년 4월 8일은 생애 최고의 날이었다. 한 경기에서 홈런 4개를 쳤기 때문이다.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만난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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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안타 폭발' LG, 한화 12-5 대파
━ 프로야구 시범경기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3안타를 몰아치며 한화를 대파했다. LG는 15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 시범경기에서 타선의 막강 화력을 앞세워 12-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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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결승 3점포 KIA, 한화 잡고 4위 점프
프로야구 KIA가 김주형(31)의 홈런을 앞세워 4위에 복귀했다.KIA는 4일 광주 한화전에서 7-5로 이겼다. 김주형은 4-4로 맞선 8회 말 2사 1·2루에서 강한울의 대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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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의 역전 2타점 3루타 덕분…LG 한화 꺾고 2연승
프로야구 LG가 2연승을 달렸다. 올시즌 히트상품 채은성(26)이 역전 2타점 3루타를 때렸다.LG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서 5-4로 이겨 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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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3일 만이네요…KIA 승리 지킨 임창용
프로야구 임창용(40·사진)이 KIA 타이거즈 이적 후 첫 세이브를 따냈다.임창용은 7일 수원 kt전에서 9회 1이닝을 1피안타·1탈삼진·무실점으로 막고 5-2 승리를 지켰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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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부상에 한화, 8회에만 11득점
호투하고 있던 SK 투수 켈리의 작은 부상이 승패를 뒤바꿨다.켈리는 7일 인천 한화전에서 4-3으로 앞선 8회 마운드에 오르자마자 오른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 이미 새 이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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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6493일 만에 타이거즈 옷 입고 세이브
프로야구 임창용(40)이 KIA 타이거즈 이적 후 첫 세이브를 따냈다.임창용은 7일 수원 kt전 9회 등판, 1이닝을 1피안타·1탈삼진·무실점으로 막고 5-2 승리를 지켰다. 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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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임정우, 신바람 난 LG
임정우프로야구 LG의 상승세가 무섭다. 최근 10경기에서 8승2패를 거두며 3위로 도약했다. 새로운 소방수 임정우(25)가 뒷문을 든든히 지킨 덕분이다.LG는 지난해 든든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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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우규민, 1108일 만에 완봉승
프로야구 LG 잠수함 투수 우규민(31)이 개인 통산 두 번째 완봉승을 거뒀다.우규민은 26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9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으며 2피안타·무실점 역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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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규민 시즌 첫 완봉…김태균 첫 홈런
프로야구 LG 잠수함 투수 우규민(31)이 개인 통산 두 번째 완봉승을 거뒀다.우규민은 26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9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으며 2피안타·무실점 역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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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100승, 장원준 100승 … 왼손 투수의 날
프로야구 대표 왼손 투수 김광현이 24일 통산 100승을 기록했다. 김광현이 오후 2시에 열린 NC전에서 100승을 거뒀다. 김광현은 좌완 최연소(27세 9개월 2일) 100승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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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캡틴 류제국, 3경기만에 시즌 첫 승
LG 캡틴 류제국(33)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류제국은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안타·3볼넷·6탈삼진·1실점했다. 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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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6연승 질주 … 한화 3연패 빠져
프로야구 NC가 6연승을 질주했다. NC는 18일 대전 한화전에서 15-2로 승리했다. NC는 한화 에이스 로저스를 맞아 2회 초 4안타를 몰아쳐 4득점했다. 3회에는 테임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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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잃은 로저스 150㎞ 강속구 … 한화 4연승 뒤 4연패
외국인 에이스 맞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 역전극의 주인공은 타자 박한이(36·삼성)였다. 16일 프로야구 삼성-한화전이 열린 포항구장. 한화 선발 로저스(30·사진)는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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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범 선발승, '송은밤'에서 송은범으로… 10-2 쾌승
송은범 선발승 [사진 일간스포츠] 송은범 선발승, '송은밤'에서 송은범으로… 5이닝 2실점 호투 한화 이글스의 송은범(31)이 선발승을 올렸다. 올 시즌 첫 선발승, 시즌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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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범 선발승, '송은밤'에서 송은범으로… 타석에선 조인성이 '빵빵'
송은범 선발승 [사진 일간스포츠] 송은범 선발승, '송은밤'에서 송은범으로… 5이닝 2실점 호투 한화 이글스의 송은범(31)이 선발승을 올렸다. 올 시즌 첫 선발승, 시즌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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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범 선발승, '송은밤'에서 송은범으로… 앞으로도 순항?
송은범 선발승 [사진 일간스포츠] 송은범 선발승, '송은밤'에서 송은범으로… 5이닝 2실점 호투 한화 이글스의 송은범(31)이 선발승을 올렸다. 올 시즌 첫 선발승, 시즌 2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