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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얼음트레킹 코스 연장…얼음 트레킹 축제의 다른 행사는?
한탄강의 얼음 트레킹 코스가 연장된다. 한탄강 얼음 트레킹은 협곡 사이를 걸으며 용암과 오랜 시간이 만든 현무암 주상절리 등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국에서 유일한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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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평화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계획 의결
2023년까지 경기 연천군 임진강 주변에 유원지가 생기고 재인폭포 주변엔 공원이 들어선다. 또 경기 포천의 한탄강 주상절리 등 경승지가 개발되고 아시아 최대규모의 군사훈련장인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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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봤니, 한탄강 주상절리 들어봤니, 두루미 울음소리
1 겨울 철원에서 볼 수 있는 흰머리수리. 오직 겨울에만 열리는 길이 있다. 강원도 철원 한탄강은 한겨울이면 단단히도 얼어붙어 얼음 트레킹 코스로 변신한다. 주상절리와 직탕폭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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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면, 물 위를 걷는다
철원 한탄강은 한겨울 사람이 다닐 수 있는 얼음길이 된다. 너비 80m의 직탕폭포 주변도 얼어붙기는 마찬가지여서 얼음 트레킹 무대로 제격이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1월이건만 한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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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만에 단 이틀 '임진 비경' 열린다
42년 만에 일반에 개방되는 임진강 민통선 내 생태탐방로는 임진나루(왼쪽)에서 출발한다. 임진강변 철책선을 따라 조성된 생태탐방로(가운데)에는 전망대 데크(오른쪽) 등 편의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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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 쏟아지는 한탄강 비경 민통선 안쪽까지 드라이브 행렬
1 남방 한계선 바로 밑에 있는 ‘끊어진 금강산 가던 철교’. 예전에는 서울에서 이 길로 금강산 구경을 다녔다. 강원도 철원은 최전방 지역이다. 휴전선 155마일(248㎞) 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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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문화재청, 주상절리군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문화재청은 경북 경주시 읍천리의 주상절리군과 경기도 포천시 대회산리의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 및 비둘기낭폭포를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 주상절리는 현무암질 용암류 같은 분출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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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토포럼] 풍광 빼어난 생태 보고를 세계 명소로
군사분계선 남쪽 2㎞ 거리의 민통선(민간인 출입 통제선) 내 임진강 상류인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빙애여울. 매년 겨울이면 200여 마리의 두루미와 재두루미가 월동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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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캠핑장 … 축구·배구장 … 확 달라진 한탄강 관광지
경기북부 지역 수해의 대명사로 불리던 연천군 한탄강 관광지가 오토캠핑장과 축구장 등 다양한 여가시설을 갖춘 친환경 휴양지로 재탄생했다. 연천군은 전곡읍 전곡리 일대 31만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