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친 짝사랑도 ‘죄’가 된다
17년 스토킹의 종말 대학시절 짝사랑하던 여성을 무려 17년 동안 스토킹해온 30대가 결국 실형을 살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구회근 판사는 스토커 신모(37ㆍ무직)씨에
-
[해외 심층취재]뉴욕 최대 마피아 '갬비노'파 몰락사
이탈리아 마피아의 기원은 중세 시칠리아 지방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세 암흑기, 지주들의 착취와 억압으로 헐벗고 굶주리던 시칠리아 지방 농민들은 생존권 사수를 위해 비밀결사를 조직
-
이철용의원 노상피습/순천향병원 앞/“30대가 출마말라며 찔렀다”
◎정치테러·“또다른 가능성” 수사 18일오후 7시15분쯤 서울 한남동 「가을카페」음식점 앞길에서 이철용 의원(무소속·44·서울 도봉을)이 30대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왼쪽 어깨·팔
-
요구르트독물 범인 파스퇴르사도 협박
남양요구르트 독극물 투입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중부경찰서는 10일 이 사건 범인으로 구속된 한정수씨(32)가 지난해 5월 파스퇴르유업 본사에도 한차례 협박편지를 보내 4천만원을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