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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마당] 전국향토연극제 열려
▶ 서울대표 극단 ‘아리랑’. 공주서 24일부터 12일간 지방과 수도권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여는 '제2회 고마나루 전국 향토연극제'가 24일부터 10월 5일까지 충남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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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다 ~ 보여요'
라디오가 달라졌다. 영상매체에 밀리던 라디오를 다시 살려낸 것은 영상과 쌍방향성이라는 인터넷의 파워가 수혈되면서부터. 얼굴로 치자면 주름을 펴주는 보톡스 주사를 맞았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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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경영자는 예술소양 익혀야"
한국과학기술원(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의 강의동으로 쓰이는 서울 홍릉 캠퍼스내 수펙스경영관 2층에선 미술전과 사진전이 연중 열린다. '예술과 경영은 하나(經藝不二)'라는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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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한국서비스대상] 현대백화점 서비스열차 '명예의 전당' 갔다
▶ 14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2005년 한국서비스대상 수상식에서 상을 받은 기업 대표들이 한국표준협회 이계형 회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과 기념 촬영을 했다. [한국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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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DMZ 60년'
강원도는 광복 60년, 분단 60년을 맞아 민족분단의 현장인 비무장지대(DMZ, Demilitarized Zone)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도의 희망과 미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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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자원봉사 + 문화 나눔'
SK텔레콤의 메세나 활동은 예술계에 단순히 자금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임직원의 자원봉사와 연계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대표적인 자원봉사형 문화예술 활동은 '레저버디'다.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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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지역에 '예술 용광로'
포스코는 딱딱한 철강 기업의 이미지를 부드럽고 따뜻한 문화기업으로 바꾸기 위해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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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 지역에 예술 용광로
▶ 포스코가 올해 전국 8개 대학을 돌면서 열고 있는 교향악 공연 모습. 포스코는 딱딱한 철강 기업의 이미지를 부드럽고 따뜻한 문화기업으로 바꾸기 위해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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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 자원봉사 + 문화 나눔
▶ SK텔레콤의 ‘레저버디’는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문화 체험을 하도록 한다. SK텔레콤의 메세나 활동은 예술계에 단순히 자금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임직원의 자원봉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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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콘서트] CMG 재팍 콘서트
민간 문화마케팅기업 CMG가 한국 재즈의 대중화를 위해 3년 전부터 '재팍 콘서트'라는 작은 무료 재즈 공연을 매달 한차례씩 열었다. 3주년을 맞아 유료 대형 공연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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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 핀 선율…강원 도립화목원서 모던팝 연주회
▶ 모던팝스오케스트라는 1일 오후 강원도립화목원 산림박물관 앞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 '화사한 꽃과 아름다운 선율'. 1일 오후 춘천시 사농동 강원도립화목원내 산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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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륜에 묻어나는 감성, 그게 재즈"
▶ 박성연씨와 신관웅씨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노래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악보 한장 구하기 힘들었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들으며 음표 하나, 가사 하나씩 손으로 옮겨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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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이상훈, 4월 싱글내고 정식 가수 데뷔
프로야구 선수 출신 '야생마' 이상훈이 다음달 싱글을 발표하고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지난해 록그룹 What!을 결성하고 한차례 공연을 가지기도 했던 이상훈은 늦어도 5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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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노래짱 주부 '도전 1000곡' 딩 ~ 동 ~ 댕 ~
한 사람이 1000곡의 노래를 가사는 물론 음정과 박자까지 틀리지 않고 모두 부를 수 있을까. 4년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국내 한 방송사의 프로그램은 이런 시도가 얼마나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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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감동 넘친 상하이 밤
2001년 12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7개월 간 24만명의 관객을 동원, 국내 뮤지컬 사상 유례없는 성공을 거뒀던 브로드웨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의 감동으로 만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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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기형아 돕기 자선 연주회
▶ 아산병원 합주회의 지난해 정기 공연 모습. 서울아산병원 의사들이 청진기 대신 악기를 손에 들었다. 태어나기도 전에 낙태 등으로 흔히 버려지는 선천성 기형아에 대한 인식 전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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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원중씨 북한 어린이 돕기에 2000만원 성금
'바위섬''직녀에게' 등을 부른 가수 김원중(45)씨가 28일 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한 2년간의 자선공연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월부터 '김원중의 달거리'란 제목으로 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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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같다고 좋아하세요" 최연소 노인복지시설 원장 한삼협씨
▶ 한삼협 원장이 요양원에 있는 노인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할아버지.할머니들이 손자가 보살펴주는 것 같다고 편안해 하십니다." 지리산 자락에 있는 경남 하동군 옥종면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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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정신병원] 환자의 사회복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입니다.
경기도 용인시에 자리잡고 있는 "용인정신전문병원", 서울 도심에서 한 시간 남짓 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병원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진 쾌적한 병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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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연재 자전소설 무대 샛강 찾은 황석영-민정기씨
▶ 자전소설의 초반 무대인 서울 여의도 샛강을 찾은 소설가 황석영씨(左)와 삽화를 맡은 서양화가 민정기씨. 황씨는 "자전소설을 읽다 보면 내 소설의 ‘원료’를 낱낱이 알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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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아트프로그램 장터
수도권인 경기도 양주시의 문예회관. 객석 1000석의 이 중형 공간은 지난 3년간 이렇다할 무대를 꾸민 적이 거의 없다.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한해 예산 7억원 중 6억원이 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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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10년 연속 무분규 기록
현대중공업이 10년 연속 무쟁의 임단협 타결 기록을 달성했다. 이 회사 노조원 1만9000여명은 20일 실시한 노사간 임단협 잠정 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에서 54.78%의 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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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선율로 쓰는 사랑의 처방전
▶ 을지실내악단의 심승철, 한사람 건너 정준용.이경진.조진생 교수(왼쪽부터)가 연주 준비를 하고 있다. 왼쪽에서 두번째 사람은 연주 지도를 맡고 있는 대전교향악단 단원 김현래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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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 "장애인 길벗 보람 느껴요"
▶ 정석무씨(휠체어에 앉은 이)의 나들이에 함께한 '아름다운 동행' 자원봉사자 전명옥씨(左)와 조광수씨. 장마철의 습기찬 바람이지만 평소 외출이 힘들기만 했던 정씨에겐 싱그럽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