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호,박영근,김정호,채재억,최영철,최주호,문삼석
◇趙秀鎬 한진해운 대표이사가 25일 오전11시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해양소년단 총재 취임식을 갖는다. ◇朴永根씨(시인)는 申東曄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기위해 창작과비평사에서 제정한 신
-
「해운의 날」 기념식
제18회 해운의 날 기념식이 12일 오전 오명 교통부장관·김철용 해운항만청장 등 해운관계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고려해운의 이동혁
-
2通서 밀린 코오롱 홍보중요성 이젠 알았다
○…李雄烈 코오롱그룹 부회장(사진)은 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제2이동통신의 지배주주 선정과정에서 홍보가 기업활동에 얼마나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 깨달았다』며『앞으로 그룹차원에서 전략
-
한진 임원 98명 인사/해운 부회장에 이근수씨 승진
한진그룹은 23일 한진해운의 이근수사장을 부회장으로,조수호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발령하는 등 임원급 98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한진그룹은 이번 인사에 대해 『세계적인 종합수
-
김 대통령30대그룹 회장 대화록(요지)
◎“공단조성 민간에 맡겼으면…”/3자개입등 막아 분규 예방을/30대 총수/인간적 대우로 노사화합 가능/김 대통령 김영삼대통령이 21일 낮 30대 기업 회장들과 나눈 대화요지는 다음
-
정몽구씨 주식매도 최다/4백82억어치/수매 1위는 정태수씨 3백억
◎증감원 작년 분석 작년 한햇동안 주식을 가장 많이 내다 판 상장사 주요주주(법인주주 포함)는 정몽구 현대정공 회장이었으며 가장 많이 사들인 주주는 정태수 한보그룹 명예회장이었던
-
최순영.이신범.안무혁.김옥조.김창수.손룡.김충기
◇崔淳永 성균관대 동창회장(신동아그룹 회장)은 23일 오후7시 여의도 대한생명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동문들을 초청한 가운데 성균인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93성균인의 밤」을 개최.
-
김현국.정해원.김원경.이근수.이장호.최형우 등
◇梁成子씨(주부.제주시)가 유한사이나미드사(대표 姜百熙)가 제정한 제4회 마터나문학상 수상자로 최근 결정돼 상금 2백만원과 부상을 받았다. ◇金현국 동학혁명 1백주년 기념사업회 회
-
신안종합건설.대하생명.대신생명.한진해운
◇新安綜合建設 ^사장 吳國弼 ◇대한생명^신포항영업국장 金永哲^안동同 李潤^북부산同 金淑姬 ◇대신생명^성북영업국장 朴勝驃^인천同 崔乙吉 ◇韓進海運^영업관리담당이사 朴魯彦〈지점장〉^뉴
-
정책 일관성·실명제 실시 강조/새정부 경제정책은 이렇게/50인설문
◎시급한 과제는 “정부규제완화” 42%/“기득권층 반발이 개혁 걸림돌” 56%/학계·중기선 조기,관·금융계 점진개혁 지지 『새 정부가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정책의 일관성을 지키
-
한진 2세분할경영 구체화/계열사별로 네아들 주식지분 교통정리
한진그룹이 최근 주식지분정리와 승진인사를 통해 2세 분할경영채비를 보다 구체화시키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3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조중훈회장의 장남인 조양호 대한항공사장(4
-
한진 임원 42명 인사
한진그룹은 2일 조남호 한일개발부사장(조중훈회장의 차남)을 사장으로 승진발령하는 등 36명을 승진(전보포함 42명) 시키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한일개발 조남호 ▲한국공항 이원갑
-
LNG 3호선 「건조」싸고 진통/한진 단독건조 합의 일방발표에
◎삼성·대우 공동건조 불가피 주장 LNG수송선 3호선의 조선소선정이 막바지 단계에서 진통을 겪고 있다. 3호선 건조희망업체인 삼성중공업의 최관식회장과 이해규사장,한진중공업의 송영수
-
그룹기획조정실장
대기업그룹의 기획조정실장은 흔히 정부의 청와대 비서실장에 비유되곤 한다. 기조실장이 각 그룹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나 역할이 정부조직 내에서의 비서실장과 흡사하기 때문이다. 그룹 총
-
한적에 걸프전 지원 금
성낙정 경인에너지 (주)대표·이근수 한진해운사장은 8일 오후 걸프전 희생자를 위한 국제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 지원 금으로 미화2만 달러, 1만 달러를 김상협 대한적십자사 총재에게
-
2세체제 다지는 한진그룹/조 회장 세 아들 일제히 승진
◎주력기업 요직차지 실질경영자로/“대권승계 앞당기려는 포석” 분석도 한진그룹 조중훈 회장(71)의 네 아들중 세명이 계열사의 수석부사장 및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함으로써 2세경영체제
-
「에너지 위기극복」 경영인 10인에게 듣는다
◎구조개선해 전화위복 계기로 최근의 중동사태는 「고유가시대」의 개막을 예고하고 있다. 1,2차 석유파동의 험난한 과정을 겪은 한국경제도 과거와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규모가 확대돼
-
기업인 소 방문단|내달 24일에 출국
문익환 목사의 방북 사건 등과 관련, 무기 연기했던 한국 기업인단의 소련 방문이 소연방상의와 합의를 거쳐 정주영 현대 그룹 명예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경제계 중진 31명 (수행원
-
조공사장에 이근수씨|극동해운은 한상권씨
한진그룹의 조선공사 인수에 따라 조공과 극동해운의 법정관리인이 7일자로 서울신탁은행에서 한진해운의 이근수사장과 대한종합운수의 한상권사장으로 각각 변경됐다. 한진그룹은 서울지방법원의
-
재계 인사 마무리…2, 3세 부상 두드러져
2월말로 주요 대기업들의 주총이 거의 끝나 올해 재계 인사가 대충 마무리됐다. 거의 2천여명에 달했던 올해 재계 인사의 특징은 2, 3세들의 부상이 두드러졌다는 점. 지난 1월초
-
5공 비리 검찰수사 발표 요지
가, 설립과정=83년 11월1일 당시 청와대 교문수석비서관, 손제석이「설립자를 대통령으로 하고 재단기금은 지원 금 23억 원과 기업인의 출연금으로 충당하는 민간형태의 재단법인을
-
◇대한선주부정
86년 해운사통폐합과정에서 한진해운에 넘어갈때 11개 채권은행단 실사과정에서 윤석민사장이 3컨6백만달러를 해외 유출 했다는혐의. 검찰은 윤씨등에대한 형사처벌은 낙관하고 있으나 윤씨
-
한진그룹 인사
한진그룹(회장 조중훈)은 4일 유호문 대한준설고문을 제동흥산 사장으로 선임하고, 이종춘 한진전무와 이근수 대한 항공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선임했다. 또 송영수 한진전무를 대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