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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에서 인지로 전기에선 한국의 동남아 경기(상)|인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종호 특파원
확실히 세계 각국의 대 인지 진출은 지금 「붐」을 이루고 있다. 70년 말 현재 대인지 자본 진출은 21개국에서 2백82건에 투자 규모가 12억6천2백30만불이나 된다. 이중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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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로 본 60년대의 추세 (상)|땅 값의 신화 (1)|
60년대부터 본격화한 경제 개발 계획과 병행해서 전개된 국토 개발 사업 및 지속적인 「인플레」추세 등은 우리 나라의 땅값에 숱한 신화를 낳고 경제·사회적인 부작용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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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투자와 자금조달(상)
기업이 겪어야 했던 최대의 시련은 뭐니뭐니해도 자금난이었다. 확대 성장에서 안정 성장으로의 선회는 통화 신용 정책면에서 팽창 속도의 조절(제한적인 통화 공급), 즉 경제계가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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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중공업공장 실수요자를 내정
정부가 3차 5개년 계획 초기핵심사업으로 건설을 추진중인 4개 중공업공장 건설 실수요자에는 ▲조선소에 현대건설(대표 정주영) ▲주물선에 강원산업(정인욱) ▲종합중기기계에 신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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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 진출에 경쟁 치열
「도요다」(풍전)와 제휴, 자동차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그 밀접한 연관 산업인 한국기계를 인수, 기계 공업 분야로 시각을 돌린바 있는 신진 자동차가 이번에는 종합 중기계 및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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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대단위 중공업공장 7월 실수요자 선정
이미 건설중인 종합제철과 함께 제3차 5개년계획 초기사업으로 72년에 착공, 대단위 중공업체계를 형성케될 특수강, 주물선, 종합기계 공장 및 조선소 등 4개 핵심공장 건설에 현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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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평가단·자문 위원 백49명 위촉
양탁식 서울 시장은 27일 시행정의 평가와 자문을 맡을 「시정 평가단」과 「수도 행정 자문 위원회」를 구성, 평가 단원 30명과 자문 위원 1백19명을 위촉했다. 시정 평가단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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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정글
서울에 고층건물「붐」이 한창이다. 나날이 높이솟는 「빌딩」군은 완연히 서울을 변모시키고 있다. 서울시가 조사한「고층건물실태현황」(69년9월20일현재)를 보면 5층이상 고층건물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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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낸 것은 중량급 정도
새해 총 예산안 심의에 앞서 지난 21일부터 20일 동안 실시되고 있는 국회 12개 상임위원회의 일반 국정감사는 중반에 들어섰다. 각 상임위는 소관별 중앙관서를 먼저 돌아본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