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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한중관계 도랑 넘어 바다로 나아간다"
박근혜 대통령은 방중 마무리 일정으로 ‘세일즈 외교’를 택했다. 4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가 상하이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한 ‘한ㆍ중 비즈니스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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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박 대통령에 최고 예우.중국은 예는 예로써 갚아"
중국 언론은 2일 박근혜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문제는 물론 다양한 양국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고 평가했다. 중국망은 이날 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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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경제협력포럼 업무 협약
외교부 산하 사단법인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이 27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중·일·한경제발전협회 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매년 양국 경제 발전을 위한 한중경제협력포럼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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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 2박3일 … 재계 총수 총출동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오른쪽)은 24일 중국 국무원 왕양 부총리와 만나 환담을 나눴다. [사진 현대차그룹] 22일 ‘2015년 중국 관광의 해’ 선포식 참석차 사흘 간의 일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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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구본무 왕양 잇따라 만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등 국내 재계 총수들이 왕양(汪洋)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잇따라 만난다. 왕 부총리는 ‘중국 방문의 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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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FTA 체결로 한·중 협력 확대”
박삼구(69·사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지난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CEO 라운드테이블’에 전국경제인연합회를 대표한 한국 측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한국투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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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개혁·개방 전도사’로 불리는 방찬영 카자흐스탄 키멥대 총장
방찬영 카자흐스탄 키멥대 총장은 “김정은 체제에 대한 중국의 거부감은 의외로 강하다”고 말했다. 지난 7월 17일 방한한 카자흐스탄 키멥대 방찬영(78) 총장은 연세대 경제학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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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재계 "새만금에 관심 더 가지겠다"
중국 기업이 새만금 한중경제협력단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약속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중국이 한국에 투자하는 자금은 한국이 중국에 투자하는 것의 7분의 1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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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바이두와 마(馬)씨 삼총사
금년은 갑오년 말(馬)의 해다. 말의 해에 6억 3천만이라는 세계 최대의 네트 인구를 가진 중국에 마(馬)씨 3총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전자 상거래의 알리바바, 메신저의 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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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기업 환경, 국경도 비밀도 없다
#1. 올해 초 한국과 대만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중국에 한 방 먹었다. 타격을 준 건 중국 기업이 아니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RDC)였다. NRDC는 삼성·LG디스플레이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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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옥스퍼드대, 북경대 한국인대상 최고위과정 개설
동,서양 최고 명문 중국 북경대학교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가 한국 최고위,최고경영자 과정을 개설한다. 조선일보 교육법인 조선에듀케이션과 고려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KU네트웍스㈜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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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hina Forum 닻을 올리며
아랍의 봄으로 시작된 지난 한 해의 숨가빴던 세계 정세가 연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잠시 쉼표를 찍은 느낌입니다. 그러나 올해 국제 사회 또한 격랑이 예상됩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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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합니다] J-CHINA FORUM 창립 기념 국제세미나
2012년 임진(壬辰)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한·중수교 20주년이자, 중·일수교 40주년의 해 입니다. 중국 입장에서는 이웃의 중요한 나라와 ‘약관지교(弱冠之交)’, ‘불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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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여성 리더십으로 한·중·일 시대 열자.”
지난달 26일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열린 ‘제4차 한·중·일 여성포럼 및 문화교류대회’에 참석한 한중일 여성 대표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미래는 여성성(fem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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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교역 3000억 달러 시대 대비 회원사 300개 이상으로 늘리겠다”
“회원사를 300여 개로 대폭 확대해 명실상부한 한·중 경제 협의체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최근 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한중경제협회 임시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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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써니리] 한중, 공공외교 발전 시급하다
중일관계가 댜오위다오 (센카쿠) 분쟁으로 최근 들어 '가장 저점'이라는 말이 도는 가운데, 11월27일 탕자쉬안(唐家璇) 전 중국 국무위원은 扬州에 가서 鉴真东渡与中日友好 ('鉴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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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한·중·일 30인회’ 18일 일본 나라에서 개막
한·중·일 3국의 정계·재계·관계·문화계를 대표하는 원로 지도자 30인이 모여 3국의 미래를 논의하는 ‘제5회 한중일 30인회’가 18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나라(奈良)에서 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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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 기업인 손잡고 제3국 녹색산업 시장 진출”
“중국을 단순히 오염이 심한 나라로만 인식하는 것은 문제다. 오염이 심하면 그만큼 녹색 산업 시장이 크다는 이야기입니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춘 한국 기업들에게 중국의 환경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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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의 중국산책] 통역은 한국이 최고
중국의 권력서열 5위 리창춘 정치국 상무위원이 7일 오후 3박 4일의 한국 방문을 끝내고 돌아갔습니다. 리 위원의 방한 활동은 국내 언론에서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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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우호단체 탐방②] “서복기념관 세워 원자바오 친필 휘호 받았죠”
“제(齊)나라의 방사(方士)인 서복(徐福)이 ‘바다 건너에 신선이 사는 봉래(蓬萊), 방장(方丈), 영주(瀛洲) 등 세 개의 산이 있다 하오니, 황제께서 허락하신다면 제가 동남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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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산업 리더 한자리에
아시아 각국의 문화교류가 활발하다. 한국의 드라마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을 노리고 있다. 한때 아시아 영화 시장을 주름잡았던 홍콩(중국) 영화인이 할리우드에 뿌리를 내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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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21세기 동북아미래 포럼 전문, 2006년 10월 18일]
중앙일보 현대경제연구원 공동주최 21세기 동북아미래포럼 제목: 한반도 및 동북아 안보 현안과 전망 일시: 2006년 10월 18일 ▶길정우(사회. 중앙일보 전략기획담당 이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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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중국 랴오닝성 당서기 방한
박삼구 한중우호협회 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6일 방한한 리커창(李克强) 중국 랴오닝성 당서기 환영 행사를 열고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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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과 협력 공들이는 SK 손길승 회장
최근 한국을 방문했던 중국의 국가발전위원회 쩡페이옌(增培炎)주임·쉬중톈(許中田)인민일보 사장 등의 주요 일정에는 SK 손길승 회장 방문이 들어있었다. 이들만이 아니다. 한국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