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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 코로나19 충격 회복한 中, 韓 경제 영향력 커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한국 경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국 왕푸징의 밤 거리. [중앙포토]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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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⑥] “홍콩 금융자산 유치 노력해야…한국인 구금 대비도” [전문]
지난달 11일 홍콩 시민들이 반중 성향의 일간지 애플데일리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전날 홍콩 보안법 저촉 혐의로 체포된 지미라이 사주를 지지하는 시민의 성원으로 평소 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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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中대사 "韓 기업인들 만나게 해달라"…美견제 시작됐다
이성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왼쪽)과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뉴스1 미ㆍ중 무역 갈등이 한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각종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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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이밍 중국대사 "한·중 기업인, 신속 예외 입국 비자 보장"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28일 열린 전경련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뉴스1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는 28일 한·중 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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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아시아 힘으로 자유무역질서 확대“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 리커창 중국 총리가 24일 쓰촨성 청두 세기성 박람회장에서 열린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에 입장하고 있다. 이번 비즈니스 서밋은 대한상공회의소·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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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 "한중일, 자유무역질서 수호해 상생발전 지속해야"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 리커창 중국 총리가 24일 쓰촨성 청두 세기성 박람회장에서 열린 한중일 비즈니스 서밋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8회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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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궈훙 “시진핑, 내년 상반기 방한 진지하게 고민 中”
추궈훙(邱國洪) 주한 중국대사가 12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내년 상반기에 한국 방문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궈훙 주한중국대사가 12일 오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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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사드' 갈등 3년...유커 327만 줄었고 중국인 직접 투자는 8000억 늘었다
지난 8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9차 한·일·중 외교장관 회의’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왼쪽 둘째)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오른쪽 둘째)이 회담을 하고 있다. 왼쪽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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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 수출 시장점유율 中 8개ㆍ韓 1개ㆍ日 0개..."韓, 반도체만 앞서"
한경연 5년 뒤 한중일 기술경쟁력이 좁혀질 것으로 예상했다. [자료 한경연] 중국이 5년 뒤 9대 수출 주력산업 중 8개 산업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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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그룹 총수 평양행 유력…대통령 특별수행원 자격
이달 18~20일 평양에서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남북 정상회담에 재계 인사들이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대거 동행할 전망이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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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에 무역전쟁 동참 요구, 한국은 통상 한한령 해결 촉구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한국 고위급 정·재계 인사들에게 “글로벌 보호무역주의를 극복하는 데 한국이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미국과 중국 간에 벌어지는 이른바 '무역전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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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방중 행사 응원 나선 엑소와 송혜교
배우 송혜교와 K팝 그룹 엑소 멤버 첸·백현·시우민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한·중 경제무역파트너십' 개막식에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베이징 국가회의 중심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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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FTA' 후속협상, 中 서비스 시장 열리나...재계 기대감
한국과 중국 기업인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본격적인 ‘사드 정국’ 이후 협력 논의에 나섰다. 특히 이번 정상회담의 주요 안건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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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文 방중, 추자현-우효광 한중커플 오찬 시작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후 중국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이징 완다 소피텔 호텔에서 열린 재중국 한국인 오찬 간담회에서 추자현 부부와 건배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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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무드 기회'...대기업 총수들 대거 중국사절단 동행
오는 13~16일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주요 그룹 총수들이 대거 동행한다. 총수들이 대통령의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나서는 것은 지난 6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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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갈등, 품질 경쟁력·구조조정 일깨워준 긍정적인 면도”
1992년 8월24일 한국이 중국과 수교한 이후 양국은 경제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했다. 25년간 한·중 교역은 약 33배로 늘었고 중국은 한국의 최대 수출시장으로 부상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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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한국 정치문화, 전직 대통령에게 지나치게 가혹하다”
단독인터뷰│에즈라 보겔 하버드대 명예교수 에즈라 보겔 교수는 최근 사드 배치 논란과 관련, “한국의 지도자들은 중국과 미국을 양 극단에 놓을 필요는 없다. 지혜로운 줄타기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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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반대한다며 중국 간 의원들 "사드 찬반 말하지 않겠다"
더불어민주당 사드대책위원회 간사인 김영호 의원은 8일 베이징대 교수회관인 사오위안(勺園)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 측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찬반에 대해 말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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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현대중국연구소 22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성균관대학교 현대중국연구소와 중국대학원(김용준 소장 겸 원장)이 공동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5월 27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에서 개최되었다.“중국 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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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총선, 잔치는 끝났다
20대 총선이 끝난지 열흘쨉니다. 여소야대라는 결과는 여당의 독선 대신 상생과 협력을 원하는 민의입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각 당에선 차기 당권을 둘러싸고 잡음이 터져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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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제장들 "신성장 동력이 해법"…장관들 "네거티브 규제 등 고려"
유일호 경제부총리. [사진 중앙포토]안팎으로 경제 악재가 속출하는 가운데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산업계를 대표하는 경제 6단체장들과 만나 '경제 살리기' 방안 등을 논의했다.유 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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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창립 56주년 특별강연회 개최 外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금숙)는 창립 56주년을 맞아 17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초청, ‘2016년 한반도 미래와 여성의 역사의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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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칼럼 D] 미술관 내 한중일 정상 만찬, 그 숨은 뜻
십여 년 전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회의에 참석한 적이 있다. 늘 그렇듯 환영 만찬도 열렸는데 장소가 특이했다. 대영박물관 내 이집트 유물 전시실이라는 거였다. 뭘 먹었는지는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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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EO 120명, 한중 상도포럼 참석하기 위해 20일 서울 방문
한국 의료관광을 체험하기 위해 중국의 CEO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메디앤코리아는 중국의 대표적인 기업인 단체인 절상 소속기업 CEO 120명이 오는 20~23일 서울을 방문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