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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서 따뜻해서 한적해서 … 그 섬에 가고 싶다
오키나와 도가시키섬의 도가시쿠비치. 부드러운 해풍과 작열하는 햇살이 한겨울임을 잊게 했다. 19세기까지 오키나와에 존재했던 류큐 왕국의 전통춤. 생선 광주리와 노를 이용해 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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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국 품종 호프 쓴 ‘맥스 스페셜 2012’
하이트진로가 14일 맥스(Max)의 한정판 맥주 ‘맥스 스페셜 호프 2012’를 선보였다. 이번 ‘맥스 스페셜 호프 2012’는 영국 왕실에 납품되고 있는 맥주와 동일한 영국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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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하이트…깨끗하고 시원한 맛, 20년 전 그대로
깨끗함과 순수함을 강조한 하이트.맥주산업의 NBCI 분석 결과 맥주 산업 평균은 69점으로 전년 대비 1점 상승했다. 종합순위는 하이트가 1위(73점), 카스가 2위(71점),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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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기업과 예술의 협업 시대 … 맥주병·머그잔도 작품을 입는다
기업과 예술의 만남, ‘콜래보레이션(협업)’이 진화하고 있다. 협업은 더 이상 팝아트의 대가인 앤디 워홀이나 루이뷔통과 손을 잡았던 무라카미 다카시 같은 해외 거장, 아니면 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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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배·락커룸에 광고 … 후원사보다 눈에 띄네
네덜란드 바바리아 맥주는 남아공 월드컵 네덜란드팀 경기 때 미녀 응원 군단에 오렌지색 미니스커트를 응원복으로 나눠주는 앰부시 마케팅을 폈다(왼쪽). 루프트한자 항공은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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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공연가에 부는 월드컵 바람
남아공 월드컵 기간 동안은 쇼핑이 더욱 즐거워 진다. 패션과 생활용품 브랜드들이 월드컵 기간 동안 한정 판매하는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해 축구 매니어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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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할리우드 그녀들이 탐낸 이유 있었네
1960년대 ‘비브 네크리스’. 에메랄드와 자수정·터키석·다이아몬드의 하모니가 인상적이다. 수백 개의 다이아몬드로 만든 목걸이를 보았을 땐 심장이 느리게 뛰면서 침이 꼴깍 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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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한류 고급화로 이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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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몽골 수도엔 ‘하이트 거리’가 있다
3월 초 경기도 포천 이동주조에 40대 일본인 여성이 찾아왔다. ‘이동면 도평리 112-1’이라고 적힌 쪽지 한 장을 들고서다. 서울에서 택시를 타고 70㎞를 달려온 이유는 간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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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Memo] 옥토버훼스트, ‘새해맞이 하우스비어 페스티벌’ 外
■ 하우스 맥주 전문 레스토랑 옥토버훼스트는 3월 말까지 ‘새해맞이 하우스비어 페스티벌’을 연다. 1인당 1만2000원을 내면 하우스 맥주를 무제한 마실 수 있다. 신촌점(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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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만 1억4000만원 ‘황제 위스키’나왔다
제조 원가만 1억4000만원인 위스키가 ‘윈저’ 브랜드로 나왔다. 김종우 디아지오코리아 사장은 21일 기자간담회에서 윈저를 세계적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윈저 다이아몬드 주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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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베이징 올림픽 마케팅 … 기획상품·경품행사 다양
베이징 올림픽과 관련한 기업들의 마케팅 열기가 뜨겁다.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20년 만에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대회라 우리 국민의 관심도 남다르기 때문이다. 업체들은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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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 逆마진 전략 러시
필름 한통에 9백90원,배추 한포기에 5백원…. 유통업체가 고객을 끌기 위해 일정품목을 구입가보다 싼 파격적인 값에 파는 기법인 이른바 「逆마진상품(Loss Leader)」전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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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나빠 누워 시 쓰지요"
『나는 지금 육십세살이다./그런데 나는 팔십팔세까지 살려고 한다//그렇게 되려면 건강이 좋아야하고 신수가 그렇게 되어야한다./나는 되도록/담배를 덜 피우려하고/술도 적게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