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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42억 원 증자
정부는 73년도에 34개의 정부 출자 기관 중 10개 기관에 총3백42억5백51만1천 원을 증자할 계획이다. 새해 예산안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중 민간인 출자가 병행되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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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육군격파
【인천=조동국·박정원 기자】23일 열린 실업야구 3차「리그」 4일째 경기에서 이충순이 완투한 한전은 육군에 4-0으로 완승함으로써 8승2무8패, 이날 철도청을 3-2로 누른 농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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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 연승 선경 격파 여자부|박계조배 배구
육군은 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박계조배쟁탈 전국남녀배구대회 5일째경기에서 한전을 3-0으로 눌러 3승무패, 남자부의 선두를 계속 지키고 있으며 대한항공은 체신부에 역시 3-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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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철도 완봉 수위
72년도 실업 야구 1차 「리그」전이 15일 서울운동장에서 끝나 임신근이 완투한 해병대는 마지막 날 철도청에 11-0으로 완봉승, 통산 4승3무1패로 혼자 수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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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농협 무승부
해병대는 14일 서울 운동장에서 열린 실업 야구 1차 「리그」 11일째 경기에서 농협과 0-0으로 비겨 육군과 동률 선두에 나섰다. 한편 상은에 5-13으로 「리드」를 빼앗겼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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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철도, 선두 한전격파
11일 서울 운동장에서 열린 실업야구연맹전 1차 「리그」 8일째 경기에서 최하위 철도청은 남궁택경의 호투와 착실한 수비로 수위를 지키던 한전을 2-1로 격파, 1승1무4패의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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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 「무패 한전」꺾어
기은은 10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실업야구연맹전 1차「리그」 7일째 경기에서 무패로 선두를 지켜 온 한전을 2-1로 눌러 한전과 동률인 3승1무1패, 나란히 선두를 달리게됐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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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조창수 「굿바이 홈런」
7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실업야구연맹전 1차「리그」 5일째 경기에서 올 들어 전력이 강화된 육군은 9회 말 7번 조창수의 「굿바이·투런·호머」로 「라이벌」인 해병대를 10-8로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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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은 우승
백호기쟁탈 제22회 군·실업야구쟁패전이 9일 서울운동장에서 폐막, 최종일경기에서 한일은은 초반에 얻은 3점을 김호중의 호투로 끝까지 지켜 해병대를 3-0으로 완봉, 3연승으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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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력 비해 타력부진|실업야구「리그」전 총평
68년 4차「리그」의「풀·시즌」제를 채택한 후 네 번째 맞는 금년도 실업야구가 한일은의 우승으로 폐막, 참가 9개「팀」은 지난 7개월간의 격전을 회상하며「스토브·리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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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 한전제압
27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실업야구 4차 「리그」 12일째 경기에서 제일은은 한전에 4-2로 이겨 15승4무12패로 4위, 앞으로 남은 기은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해병대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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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명을 최종선발
대한야구협회는 30일 선수 선발위원회를 열고 「아시아」야구 선수권대회 출전 한국선수단 18명을 최종 선발했다. 지난 8월9일23명의 2차 후보선수를 선발한 야구협회는 그 동안의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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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야구 한국 선수단 확정
대한야구협회는9일 선수선발위원회를 소집, 오는9월8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9회「아시아」 야구선수권대의출전선수 23명을 확정했다. 이 선수단은 34명의 1차 후보선수를 대상으로 실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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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교 대 야구대전 청. 백군 명단확정
24일부터 열릴 「입교」 대 초청 한일친선야구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 청군과 백군의 명단이 확정됐다. 21일 대한야구협회가 발표한 이 팀은 「아시아」야구 선구 권 대회 1차 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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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철도청 꺾어 3대0
13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군·실업축구 「올·스타」선발전 4일째경기에서 해병대는 득점력이 폭발하여 철도청을 3-0으로 가볍게 격파, 1승1무로 B조 선두에 나섰으며 한전과 한국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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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단 첫 승리
제8회 실업야구「올·스타」전이 9일 하오 서울운동장에서 개막, 첫날경기에서 실업단이 금융단을 3-1로 눌러 제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해병·한전·육군·철도 등 4개「팀」이 선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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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실업 야구「올·스타」|9일부터 서울 운서
제8회 실업 야구 「올·스타」전이 9일 서울 운동장에서 개막, 11일까지 3연전을 벌인다. 지난 7회 대회까지 22전14승8패로 실업팀이 앞서고 있는 이 실업·금융단 대항 「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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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철도청 첫 4연승
18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실업야구 3차「리그」 8일째 경기에서 최하위인 철도수은 한전에 3-1로 역전승, 64년 실업야구「페넌트·레이스」시작이래 철도청으로서는 최초의 4연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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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 선두 한일은에 역전승
상 은은 16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실업야구 3차「리그」6일째 경기에서 선두인 한일 은을 3-2로 격파, 금년 들어 한일 은과의 3차 전에서 2승1무승부를 기록해 한일 은을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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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한일은을 완봉 1대0
농협은 29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실업야구연맹전 제8일 작년도의 우승「팀」인 한일은을 1-0으로 격파, 농협· 한일은이 각각 4승1패로 동률선두가 되었다. 또 한전은 3개의「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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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야구 내일개막
금년도 실업야구「페넌트·레이스」는 21일 개막된다. 실업9개「팀」은「스카우트」와 「스프링·캠프」로 전열을 가다듬었다. 4차의「리그」를 거쳐 한국야구의 최고봉을 결정짓는 이 실업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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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제일은 결승에
11일 서울 운동장에서 열린 군·실업 야구 대회 결승 「리그」 3일째 경기에서 한전은 농협을 4-2, 제일은은 한일은을 2-0으로 각각 눌러 한전과 제일은이 2승1패를 기록,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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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환·김호중 홈런
군·실업 야구 대회 결승 「리그」가 9일 서울 운동장에서 시작되어 첫날 한일은은 농협과 파란 만장의 접전 끝에 5-4로 역전승, 첫 승리를 잡았고 제일은은 한전을 3-2로 눌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