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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유지위의 고압선 철탑 지주와 협의없인 못세워"

    【대구】대구지법제3민사부 정성욱판사는 14일 대구시서구내당동523 황해류씨가 한국전력주식회사 대표 김영준씨를 상대로낸 철탑건조공사 금지및 출입금지가처분신청에서『한국전력은 경북칠곡

    중앙일보

    1980.01.15 00:00

  • 강과 공단주변에 공해완충지대

    정부는 5일 날로 심해지고있는 환경오염을 막기위해 새로 조성되는 공단과 한갇등 6대강주변에 폭1백까의 녹지대나 도로등으로 오염방지완충지대를 만들기로 했다. 보사부는 대부분의 공단이

    중앙일보

    1979.12.05 00:00

  • 〈투시〉주택가에 으스스한 고압선철탑 행렬

    6만「볼트」이상의 고압선이 주택가를 가로질러 지붕과 불과 3∼4m간격을 두고 지나고 있어 감전등 인명 사고의 위험이 크다. 특히 겨울철 들어 난로의 연통등 을 설치하면서 부주의로

    중앙일보

    1979.11.29 00:00

  • "경황 없는 상황에서 이뤄진 합의는 무효"

    대법원 민사부는 12일 이옥주씨 (전북 장수군 계내면 삼봉리 477)가 한전을 상대로 낸 손해 배상 청구 소송에서 『무지와 무경험으로 공정을 잃은 상태에서 이루어진 합의는 무효』라

    중앙일보

    1979.04.12 00:00

  • 고압선 땅에 흘러 돼지 3마리 죽어 10시간 전화 불통

    22일 상오 0시20분쯤 경기도 시흥군 수암면 부곡리588 수인 산업도로에 있는 고압선 신설 공사장에서 철탑을 세우기 위해 만들어 놓은 나무 받침대가 고압선에 닿는 바람에 15만4

    중앙일보

    1979.02.22 00:00

  • 한국전력, 신속한 업무처리 위해 「헬리콥터」구입검토

    ★…한국전력은 수용가에 대한 봉사체제의 강화와 신속한 업무추진을 위해 「헬리콥터」의 구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제까치 한전은 「헬」기 사용이 필요할 때마다 연합항공으로부터 전세를 내

    중앙일보

    1979.01.29 00:00

  • "주택가 고압선 법규정대로 시설했더라도 사고나면 한전책임"

    주택가에 설치된 고압선이 전기사업 법규정에 맞추어 가설된 것이라 할지라도 한전은 전선에 고무를 입히거나 안전망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안전시설을 해야하며 그렇지 않아 일어난 모든

    중앙일보

    1978.11.09 00:00

  • 옥상 고압선 감전

    서울민사지법 합의부(재판장 이시윤 부장판사)는 17일 고압선 감전사고로 중상을 입은 김광배 씨(42·의사·서울 관악구 신림동42의100) 등 2명이 한전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중앙일보

    1978.06.17 00:00

  • 집 사러 온 40대 남자 고압선에 감전사망

    9일 낮12시40분쯤 서울 성동구 자양동 산38의24 윤달용씨 (45) 집 옥상에서 집을 사려고 집을 둘러보던 이희로씨(41)가 늘어진 2만2천9백 「볼트」고압선에 감전, 8m 아

    중앙일보

    1978.05.10 00:00

  • 도로공사, 서민편의 염두에 뒀으면…|서울시내 한달 간 170건이나 착공

    해동과 더불어 대도시의 도로 확장·전선·전화선 매립을 위한 굴착 등 각종 도로공사가 일제히 착공됐으나 공사시행에 앞서 규모·위치·공사 기간 등에 관한 사전공고나 착공 후에 충분한

    중앙일보

    1978.04.12 00:00

  • 고압선 지주 동의 없이 설치

    정부는 전원 개발에 필요한 입지확보와 송배전 시설 설치의 편의를 도모키 위해「전원개발촉진법」을 새로 마련하는 한편 현행 한국 전력 주식회사법은 이를 폐지키로 했다. 동력자원부가 마

    중앙일보

    1978.01.24 00:00

  • 송·배전 「고속도로시대」의 개막

    도로가 좁으면 차가 붐비듯이 송전선이 시원찮으면 전기가 잘 흐르지 않는다. 송전선은 전기가 흐르는 길이다. 발전소에서 발전된 전기가 가정까지 들어오려면 몇단계의 송·배전선을 타야한

    중앙일보

    1977.05.03 00:00

  • "감전사고가 늘어난다"

    최근 고압선에 의한 감전사고가 잇달아 일어나 특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한전에 따르면 감전사고는 대부분 피해자의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자신의 얕은 전기 상식만 믿고 덤비다 변을

    중앙일보

    1976.10.02 00:00

  • 시장복판에 고전압|누전·화재위험 많아

    시장 한복판에 3천3백「볼트」짜리 고압선이 들어가 있는가하면 대부분의 점포들이 대낮에도 1백「와트」짜리 백열등 4∼9개를 켜두어 항상 화재위험이 뒤따르고 있다. 중구 을지로 6가1

    중앙일보

    1976.08.07 00:00

  • 한일합섬 폐품야적장에 불

    【마산】6일 하오1시40분쯤 마산시양덕2동 한일합섬 폐품야적장에서 불이나 야적장에 쌓아 두었던「캐시밀런」폐품 실더미 약1백만「파운드」(싯가 5천여만원)가 불타고 야적장 위를 지나는

    중앙일보

    1976.03.08 00:00

  • 나무위서놀던 아들 고압선에 감전숨져|한전상대 배상소송

    【대구】경북달성군화원면본리동 1구379 박일학씨(42)등 한가족3명이 5일 한국전력주식회사 김형준사장을 상대로 6백20만원의 위자료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대구지법에 냈다. 박씨는

    중앙일보

    1976.03.05 00:00

  • 고압선 끊겨 감전사 |한전배상 책임

    서울민사지법합의14부(재판장 오성환)는 29일 군복무중 감전사고로 아들을 잃은 이현우씨(경죽의성군왕산면전여동190)가 한국전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사건을 심리, 『한전은 원고 이씨

    중앙일보

    1975.08.30 00:00

  • 고압선에 걸린 고무줄 잡으려다|아파트 소년 감전사

    30일 하오7시쯤 서울동대문구 창신동산63의 낙산시민「아파트」27동 3층복도에서 놀던 김노식군(18·낙산시민「아파트」27동3층1호) 이 「아파트」서쪽벽 1·2m 떨어져 가설된 6천

    중앙일보

    1975.07.01 00:00

  • 가로수 전지소홀…뻗은 가지에 전선 걸려 잦은 정전

    서울시가 시내 간선도로변의 가로수에 대한 전지(전지)작업을 게을리 해 가로수가지에 전선이 걸려 합선으로 인한 정전이 잦고 교통신호등의 고장을 유발, 교통체증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

    중앙일보

    1975.06.11 00:00

  • 셔터의 미로속 꺼질 줄 모르는 불길

    남대문시장 중앙동상가 D동의 화재는 불과 지상4층의 작은 빌딩 화재인데도 불길은 잡힐 줄 모르고 심야부터 대낮까지 한나절이 넘도록 내연한 최장시간 연소화재였다. 불길은 2중, 3중

    중앙일보

    1975.06.10 00:00

  • 가정전기 사정의 악화

    계절적으로 가정용 전기기구의 사용량이 부쩍 늘게 되자 전압이 낮아져 전등 빛이 어두워지고, 형광등은 깜박이며, TV화면은 흐려지는 등 답답한 현상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또 전압이

    중앙일보

    1974.10.25 00:00

  • 겨울 앞둔 수요 급증으로 전압 낮아져|도시 변두리에 「전기갈증」

    겨울철을 앞두고 가정용 전기의 수요량이 급증하자 전압이 낮아지는 지역이 늘어 형광등을 제대로 켜지 못하고 TV화면이 줄어드는 등 전열 기구의 성능이 크게 떨어져 도시 변두리 가정에

    중앙일보

    1974.10.24 00:00

  • 갈현동 일대 고압 전류 흘러

    3일 하오 9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갈현동275 인근주택가에 1백20V 가정용 전선에 2백V중성전류가 흘러 이학재씨(38·갈현동 275)집 냉장고를 비롯 인근 10여 가구의 냉장

    중앙일보

    1974.08.05 00:00

  • 전주 위서 자살곡예 단전, 소방차 동원 끌어내려

    28일 하오4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2동206 과학기술정보「센터」앞 높이 15m, 2만2천9백「볼트」의 전류가 흐르는 고압선 전신주에 서광수씨(29·서울 성북구 장위동)가

    중앙일보

    1974.01.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