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철 관리체계 일원화하라(사설)

    1주일이 멀다하던 수도권 전철 및 지하철 사고가 이제는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고 있다. 고압선밑에 떨어져 죽은 까치의 「묵비권」으로 사고원인을 쓸어덮고 넘어간 대입예비고사날(17일

    중앙일보

    1991.12.21 00:00

  • “비에 젖은 까치가 합선 일으켜”/한전,전철사고 해명

    한국전력은 17일 시흥역구내 전기사고는 비에 젖은 까치 한마리가 고압배전선에 앉으면서 일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한전 관계자는 『2만2천9백볼트의 고압선이 공해로 부식,낡아있는 상태

    중앙일보

    1991.12.18 00:00

  • “까치 잘못” 한심한 변명/최훈 사회1부기자(취재일기)

    「대사」라할 대학입시를 까치 한마리가 그르칠수도 있다는 사실을 과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하루 1백50만명 수도권 인구의 발이자 대도시 교통난을 풀어나갈 유일한 희망인 전철이

    중앙일보

    1991.12.18 00:00

  • 중상자 구하려다/의정부 김용일씨

    ◎4중충돌 보곤 곧장 뛰어가/“고압선 조심” 못듣고 감전사 4중충돌 사고 현장의 찌그러진 버스에서 승객을 구하려던 김용일씨(26·서울 창동 743)가 버스차체에 끊어져 걸쳐있던 고

    중앙일보

    1991.09.14 00:00

  • “산재 근로자 비관 자살/고용주에도 배상 책임”/부산지법 판결

    【부산=강진권기자】 산업재해로 다친 환자가 이를 비관해 자살했을 경우 사용자에게도 일부 배상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부산지법 제7민사부(재판장 강문종부장판사)는 10일 부산시

    중앙일보

    1990.11.10 00:00

  • 내달까지 도로굴착 중지/서울시/장마 따른 붕괴사고 예방

    본격적인 장마철에 따른 비피해를 막기위해 25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시내 도로굴착공사가 전면중단된다. 서울시는 23일 장마에 따른 공사지연으로 공사장 붕괴ㆍ차량추락 등 대형안전사고를

    중앙일보

    1990.06.23 00:00

  • 목동아파트 전선도난 냉방소동

    4일 오전 11시30분쯤 서울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단지 내 지하전력 공동구에서 불이나 열병합 발전소로 전력을 공급하는 케이블이 타는 바람에 11개 단지 1만8천여 가구의 전력과

    중앙일보

    1988.03.05 00:00

  • 항공방제 헬기 추락 3명사망 문경

    【문경=연합】3일 낮12시50분쯤 경북문경군마성면신현1리 김남역 부근에서 벼병충해 항공방제를 하던 서울의 아세아항업소속 벨47 3인승 헬리콥터가 추락, 조종사 성팔용씨(47·아세아

    중앙일보

    1986.08.04 00:00

  • 아파트내 변전소계획 말썽

    이 기사는 아파트단지 안에 세워지는 변전소를 다른 곳으로 옮겨달라는 잠원동 신반포 한신아파트 5∼25차 1천2백여가구 6천여주민들의 진정에 따라 취재 보도하는 것입니다. 신반포 한

    중앙일보

    1986.05.28 00:00

  • 서울시내 신설학교 환경정비 안된 채 개교

    3∼5일 개학을 앞두고 올해 새로 문을 여는 서울시내 23개 초·중·고교대부분이 등·하교길에 쓰레기 적환장 등을 그대로 두거나 학교운동장 위로 2만 볼트 고압전선이 지나가는 것을

    중앙일보

    1986.03.01 00:00

  • 도로마구 파헤쳐 교통사고 잦다.

    각종 도로보수및 시설물공사를 하면서 시행기관이 공사에 늑장을 부리거나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아 교통사고의 주요원인이 되고 있다.이같은 도로상의 사고함정은 대부분 도로보수·통신케이블·

    중앙일보

    1985.12.20 00:00

  • 한전의 홍윤화·윤두의씨국제발명품전서 금상 타

    한전직원인 홍윤화씨 (연수원활선훈련교사)와 윤두의씨(연수원 송배전교사)가 미국뉴욕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국제발명품전시회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 홍씨의 출품작은 「활선압축기」로 전

    중앙일보

    1985.05.22 00:00

  • 아파트26개동 3일동안 정전

    대단위 아파트촌인 서울 실본동338 우성아파트 단지에 지난 15일 하오11시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전기불이 들어오지 않아 이 아파트 26개동 l만8백42가구 1만여 주민들이 냉

    중앙일보

    1984.08.17 00:00

  • 고압선 터져 수원지 단전|수돗물 공급 안 돼 식수난 원주

    【원주=연합】원주·원성 등 강원도 내륙지방에 이틀째 영하 20도 이하의 강추위가 몰아쳐 2만2천9백 볼트 고압선이 동파 되는 바람에 상수도 수원지에 송전을 못해 6일 상오10시 현

    중앙일보

    1984.01.06 00:00

  • 크레인, 고압선 끊어 정전 항의 소동

    14일 하오 6시30분쯤 서울 노량진본동126 주택가 도로변에서 상수도관매립 작업을 하던 부흥중기소속 포크레인(운전사 임창준 20)이 지하1m에 묻혀있는 3천3백볼트 고압선을 잘못

    중앙일보

    1983.08.15 00:00

  • 우리동네 새학교(2)

    올해 신설개교하는 중학교는 모두 16개교. 이 가운데 6개교가 강북에 있다. 이들 신설학교는 이미 ▲4년 이상의 경력교사가 배치돼있고▲조기발주에 따른 교사신축공사완료로 개교준비가

    중앙일보

    1983.02.26 00:00

  • 고압선공사중 송전

    【의정부=연합】 6일 하오3시쯤 경기도의정부시의정부3동111의1 경의국교앞 12m높이의 전주위에서 2만2천V의 고압선공사를 하던 전공 4명이 감전, 서울감전사 전공 최성대씨(45·

    중앙일보

    1982.12.07 00:00

  • 고압선송전탑설치 반대 생활방해예방 청구소송

    【부산=연합】송전탑설치공사를 반대하는 주민들이 한국전력을 상대로 소유물 방해 예방 및 생활방해로 인한 인권침해예방 청구소송을 13일 부산지법에 냈다. 부산시 괴정동 1207의20

    중앙일보

    1982.04.13 00:00

  • 「토목공사 무경험」이 부른 참사

    안전대책의 소홀이 빚은 엄청난 대형사고였다. 지하철 3호선 연쇄붕괴사고는 기술축적이 이루어지자 않은 상태에서 외국의 선진공법을 들여와 섣불리 흉내낸 데다 공사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보

    중앙일보

    1982.04.09 00:00

  • 무허가 증축 공사하다 감전사해도 한전에 배상책임

    고압전선이 건물이 밀집한 도심지역에 가설된 이상 비록 무허가 증축공사를 하다 감전된 사고라도 한전측에 비상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 미사지법 합의17부(재판장 김광년 부장

    중앙일보

    1982.03.20 00:00

  • 송수관 터져 고압전주 쓰러져

    16일 하오 10시40분쯤 서울 합정동 414의 1 금성사 합정대리점 앞을 지나는 7백mm 지하상수도관이 7m쯤 터져 서교·대흥동등 7개동 전지역과 합정동 등 12개동 일부 고지대

    중앙일보

    1981.10.17 00:00

  • 애자 먼지 닦는 고가사다리식 자동청소기 등장

    ★…짙은 안개나 황사현상 또는 심한 공해때문에 고압선 철탑에서 애자가 깨지는 정건사고가 자주 일어나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위한 고가사다리식 애자청소기가 국내에 등장했다. 한전이 76

    중앙일보

    1981.01.15 00:00

  • 아파트 주택가에 고압선 지나가 감전사고 잦다

    서울시내 일부「아파트단지와 주택가에 고압전선이지나 빨래를 널거나 TV「안테나」를 수리하던 주민들이 감전, 숨지는 사고가 잦다. 이 같은 감전사고는 ▲고압전선의 대부분이 피복선(피

    중앙일보

    1980.07.09 00:00

  • "하루 왕복 관광시설 적다"

    ○…4일 상오 교통부를 순시한 최규하 대통령은 『서울주변에 관광시설과 교통수단이 적어 저소득층 시민들이 휴일이 되어도 갈 데가 마땅치 않다』면서 『재작년 경춘가도의 강촌에 관광객들

    중앙일보

    1980.02.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