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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모팀 2연패
금년도 건국축구종합선수권은 제일모직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차지했다. 일모는 25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전을 맞아「라이벌」쌍용양회를 연강전 끝에 1-0으로 물리친 다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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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야구 「올·스타」전(13일부터 사흘동안)
금년도 실업야구 「올스타」전이 13, 14, 15 사흘동안 서울 운동장에서 매일 하오 7시부터 「나이트」로 거행된다. 실업 「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9「팀」을 실업단과 금융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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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위·경북 2위로
▲장대높이뛰기 ①홍상표(부산)4m42 한국신(종전 4m40) ▲주폭도여중부결승 ①곽병화(부산동래)4m97②정옥주(동)4m78③이병주(서울한성)4m67 ▲남자일반 1천5백m=①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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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팀 2연패
수유리 상은구장으로 장소를 옮겨 벌어진 2차「리그」이틀째 경기에서 농협은 1차「리그」의 수위 한전에 하갑득의 3점「호머」를 포함한 13개의 장단타를 집중시켜 6-0으로 크게 물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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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팀의 진출 볼만-본사주최 종합배구선수권 예상기-남자부
본사와 배협이 공동 주최하는 제11회 남녀종합배구선수권대회는 남녀 15「팀」이 출전, 「존·리그」로 벌어질 예선에서보다 특히 결승「리그」에서 패권에의 각축이 특별한 관심을 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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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번, 설욕의「찬스」
대한축구협회와 중앙일보사가 YMCA의 체육회관 전립기금을 보조코자 마련한 일본 팔번제철「팀」초청 한·일 축구대회 제3차전은 앞으로 사흘(4월2일하오3시). 이 대전을 앞두고 팔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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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번 팀, 연달아 고배
대통령 축구협회와 중앙일보사가 YMCA의 체육회관 건립비를 모금코자 베푼 일본 팔번제철「팀」초청 한·일 축구대회가 26·27일 하오3시 서울 운동장에서 성대히 열렸다. 「시즌·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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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에 큰 충격-경종을 남기고 아주 대회 파견 선발대회 개막
「방콕」「아시아」경기대회 파견 축구 선발대회의 우승을 경희대가 획득한 사실은 국내 실업축구의 퇴보는 물론, 우리나라 축구가 답보상태에서 헤매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는 여론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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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리그 폐막
금년도 실업야구 패넌트 레이스와 추계 실업 축구 연맹전이 28일 서울 운동장에서 막을 내렸다. 지난 5월15일 시작된 실업야구는 연 70일간에 펼친 5차 리그를 통해 1백 40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