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화동인 1호 ‘판교 60억대 타운하우스’ 보유, 실소유주 논란
경기도 성남시의 판교 타운하우스 단지 입구. 고급 주택인 이곳은 대장동 개발사업에 참여해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의 자회사 천화동인 1호 법인이 보유하고 있다. 양수민 기
-
물에 잠긴 대전 정림동 아파트, 알고보니 30년 무허가 건축물
30일 쏟아진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대전 코스모스아파트는 지난 30여년 동안 사용승인을 받지 못한 무허가 건축물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 서구 정림동 코스모스 아파트가 물
-
[간추린 뉴스] 조계종, 옛 한전부지 소유권 환수 나서
대한불교조계종이 현대차그룹이 매입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한전부지의 소유권 환수에 나선다. 조계종 한전부지 환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봉은사 주지 원명 스님은 3일 기자회견을
-
한전부지 환수 나선 조계종···"군사정권시절 강제수용"
대한불교조계종이 현대차그룹이 매입한 서울 강남구 옛 한전부지의 소유권 환수에 나선다.조계종 한전부지 환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봉은사 주지 원명 스님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
조환익 사장 "해외 에너지기업들 나주로 끌어 오겠다"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12일부터 열릴 빅스포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한국전력]전남 나주의 빛가람혁신도시에 들어선 31층짜리 한국전력 본사 건물은 에너지 신산업의 미래를
-
박원순-신연희, 현대차 1조7030억 공공기여금 줄다리기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옛 한국전력 본사 부지. 현재 서울시와 강남구청이 서울 동남권 개발계획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다. [박종근 기자]10조5500억원이라는 천문학적 낙찰액수,
-
서울시청 vs 강남구청 … 15년째 계속된 갈등의 역사
서울시가 삼성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 부지에 시민청을 운영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강남구청은 “가설 건축물을 철거하겠다”며 반발하고 있다. 개발 견해 차로 강남구가 법정 싸움
-
현대차 내년 2월 '옛 한전 사옥' 입주 시작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이 내년 2월부터 순차적으로 서울 삼성동 옛 한국전력 사옥(사진)에 입주한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삼성동 시대’ 건설 숙원이 가시화되는 것이다. 현대차그
-
종중서 지난해 70억에 매각
80년에 ,걸쳐 종중·종파간에 소유권분쟁을 거듭해 온 70억원짜리 종중땅이 엉뚱하게 사기극에까지 휘말려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문제의 땅은 서울삼성동78일대 안동권씨 화천군파
-
첨부서류가 생략되는 민원 종류
생략되는 첨부서류별 중요 민원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총무처▲공무원 연금지급 증서 기재사항변경신청▲공무원연금지급증서 재 발송 ◇과기처▲관측시설사용 허가신청 ◇상공부▲불하업자등록
-
신천동231 일대 만6천평 시, 주민들에 자진 반환요청
최근 서울시변두리 신흥개발지역의 토지를 둘러싸고 소유권분쟁이 자주 열어나 법정다툼으로 번지는등 시비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 신천동231의33일대 1만6천3백89평(싯가 약1백억원)
-
사회안전법 폐지는 불 고려-답변|임금구조 불평형 시정하라-질문
◇3일▲최규하 총리답변=학교부지 등 매각은 인구소산을 기하고 가급적 녹지대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하겠다. 서울∼수원간 4차선 고속도로는 물동량에 비해 협소하여 수년내 새로운 4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