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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교육시정촉진회(회장 신정언)는 최근 국민학교 한자교육부활과 한자혼용교과서 편찬을 바라는 건의서를 당국에 제출했다. 전국의 향교와 유도회회원 8천5백68명이 서명한 「한자말살정책
중앙일보
1984.11.21 00:00
2024.07.0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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