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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방위청 장관 내한
「야마시타·간리」(山下元利) 일본 방위청장관이 2일간의 한국방무을 위해 25일 낮 12시 JAL기편으로 김포공항착 내한, 국방부로 노재현국방부장관을 예방하고 1시간동안 회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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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지식인들의 대한관이 달라졌다"|아시아정책연「세미나」일평화안보연 저목이사장 논문발표
『한일간의 상호이해』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아시아」정책연구원(원장 민관식)주최로 4일 동연구원에서 한일양국의 학자등 관계전문가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렸다. 발표된 논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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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29일밤 서울도착
「카터」미국대통령은 오는 29일부터 7월1일까지 2박3일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고 임방현청와대대변인이 2일 발표했다. 임대변인은「카터」대통령이 29일 저녁9시께 김포공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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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에너지」 공동개발 논의
한국과 일본국회는 오는23일 동경에서 양국의원 1백80여명이 참석하는 한일의원연맹 제8회 총회를 열어 안보·외교·경제·문화등 양국현안문제를 폭넓게 협의한다. 양국의회는이번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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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색협력은 극동에 긴요"-한일안보협의회 원전보 부회장
한-일의원안보협의회 일본측부회장「겐다·미노루」(원전보)참의원의원은 2차대전전의 일본 해군전투기 조종사 출신. 태평양전쟁 개전시 중좌로 있으면서 41년12월8일의 진주만공격작전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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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 공동안보인식 긴요
박정희대통령은 1일『한일양국의 국내 사정에 비추어 양국간의 안보협의가 의원간의 안보협의회라는 형식으로 발족을 보게된 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잘된 일』이라고 말하고 『점진적으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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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잖아 미의원들도 호응"-한일안보협의회 문형태 간사장
『일본과는 협의체가 여러 가지 있자만 안보「파이프·라인」으로는 이번 의원안보협의회가 처음이어서 보람이 컸다』 16개월전「국회안보문제연구회」를 만들어 회장을 맡았다가「의원안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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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관계와 「아시아」정세
「오오히라」일본수상의 방미로 2일 열리게 된 미·일정상회담은 한반도를 비롯한 「아시아」정세의 안정문제를 주요 의제의 하나로 논의할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양국 정상은 한번도의 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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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군은 한반도 안정위협
한일의원안보협의회는 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북한의 공격적 군사력의 증가가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주한미지상군의 추가철수는 한반도 및 동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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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원 안보협 발족"
한일의원 안보협의회 제1차 총회가 계종찬 의원을 단장으로 한 한국대표 27명과「사까따·미찌다」전 일본방위청장관을 단장으로 한 13명의 일본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30일 서울「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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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안보협력논의
한국과 일본은 오는 30일부터 5월2일까지 서울에서 한일의원 안보협의회 제1차 총회를 열어「아시아」및 한반도의 군사정세를 협익하고 양국안보협력방안을 모색 할 예정이다. 이 회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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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평 내각의 성립
「오오히라·마사요시」 일본 자민당 총재가 7일 하오 전후 일본의 14번째 수상으로 선출되었다. 신내각의 구성비율을 두고 볼 때 이번의 일본 정권은 「오오히라」, 「후꾸다」, 「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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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질문·답변-요지
5일 ▲김재광 의원(신민)질문=여당 여러분은 성년 국회니, 유신 국회니, 유신 상이니 하고 나열하지만 민주주의를 지향한 우리가 정권의 평화적 교체의 기틀은 고사하고 야당으로서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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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시정 연설-요지
그 동안 한미간에는 몇몇 현안이 있었으나 양국 정부가 다같이 전통적인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그 해결에 노력함으로써 이제는 마무리될 단계에 이르렀다. 대일 관계에 있어서는 그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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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쟁점없이 양국 우호관계만 재확인
제10차 한일각료회담은 일·중공 평화우호조약 체결 직후란 점과 미지상군 제l진 철수를 목전에 두었다는「시간대」 때문에 과거 어느 때보다 안보 협력적인 성격을 짙게 풍긴 것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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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각료회담 내일 개막
제10차 한일 정기각료회의가 3일과 4일 이틀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양국 대표단은 두 차례의 외상회담 및 전체회의, 개별각료회담을 갖고 ▲일·중공 평화우호조약체결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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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간의 당면문제
제10차 한일정기각료회의가 3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 한일각료회담이 거듭될 때마다 우리는 일본에 있어 한국은 무엇이며 또 무엇이어야 하는가 하는 문제를 되새기지 않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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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한일 각료회담 9월3, 4일 서울서
한일 양국은 제10차 정기 각료회의를 오는 9월3, 4일 서울에서 갖고 일·중공 평화우호조약 체결에 따른 동북아 정세를 검토한 뒤 안보 및 경제협력 증진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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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전, 한국방문 희망
【동경=김두겸특파원】「후꾸다」(복전규부) 일본수상은 한국을 방문, 박정희 대통령과 회담하고 싶다고 밝히고 그러나 현재로서는 한국방문의 구체적인 계획은 갖고 있지 않다고 9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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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협력위 상임위 25∼26일 동경에서
한일협력위원회 제15회 합동상임위원회가 25일과 26일 일본 동경에서 열려 ▲소련의 극동군사력 증강과 지역안보대책 ▲일·중공 평화조약체결과 그 영향 ▲대륙붕 공동개발의 촉진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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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안보 협력 기구 추진
최근 한국과 일본의 행정부 및 의회가 한반도 안보와 극동 안보 문제에 관한 협의를 진행. 의회 차원의 안보 협력 기구 설치가 구체화 돼 가는 것 같다. 한일간의 안보 협의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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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한국 안보를 희망
「스노베·료오조」(수지부량삼) 주한 일본 대사는 21일 미국은 주한미 지상군 철수를 신중히 다루고 있다고 전제, 『주한미군 철수는 당사자인 한국과 미국이 모두 만족하고 한국의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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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외무, 복전 만나
【김두겸 특파원】박동진 외무부 장관은 l5일 하오 3시30분 「후꾸다」일본 수상을 관저로 예방, 약25분간 한일 협력문제 등을 논의했다. 박 장관의 한일 대륙붕 협정 조기비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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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무역 불균형 등 논의
【동경=김두겸특파원】한일 양국외상회담이 14일 하오일본외상공관에서 열린다. 이번 회담에서 박동진 외무장관은 두 나라 주변정세 변화에 한일양국이 협력, 공동 대처할 것을 논의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