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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균형 깨지는 것 불원"
【동경=김경철·고흥길기자】박동진 외무부장관과 「하드야마」일본외상은 17일 하오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 동안 주한미군 철수문제, 한일 대륙붕협정의 일본측 비준, 재일 한국인의 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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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제 수역 2백 해리와 한국에의 영향
정부는 지난 연말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한「해양법대책위원회」를 설치, 2백 해리 시대에 대비한 대책수립에 착수했다. 대책위는 의무·내무·국방·농수산·상공·교통·과학기술처·통일원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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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광구 장기개발체제로 7광구는 곧 착수
정부는 대륙붕지역의 석유개발 여건변동에 따라 1광구에서 6광구까지는 장기개발체제로 전환하고 한일공동개발구역인 제7광구는 일본국회의 조인이 나는 대로 개발에 착수할 수 있는 태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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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전면개혁 진행-김 재무 재무위보고
김룡환 재무장관은 보고를 통해 「세제의 전면개혁을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보고하고 『오는 6월까지 심의보고서가 제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또 관세의 분할납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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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대륙붕 협정, 중공 비난 등 묵살
【동경 22일 AP 합동】「오오히라·마사요시」(대평정방) 일본 외상은 22일 일본정부는 동지나해에 있어서의 한·일 대륙붕 공동개발협정에 대한 중공의 동의가 없다 하더라도 중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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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대륙붕 협정 체결
한·일간 대륙붕협정이 30일하오 외무부에서 김동조 외무장관과 우시로꾸 주한일본 대사간에 서명, 체결 됐다. 이로써 한·일간 대륙붕 분쟁은 분쟁 개시 5년, 협의개시 1년 4개월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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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대륙붕 협정|월내 초안 작성
【동경=박동순 특파원】동지나해 대륙붕 공동 개발을 위한 제4차 한일 실무자 회의가 1일 일본 외무성에서 열렸다. 이틀간 계속될 이번 회의에서 한일 양국 대표단은 현안 문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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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 문서 작성
제주도 남쪽 대륙붕 해저 석유 공동 개발을 협의하기 위한 한·일 실무자 회의는 6일 상오 2차 회의를 속개, 양국간의 양해 문서를 작성했다. 한국 측은 공동 개발을 하더라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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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해양공사 설립
【동경=조동오특파원】지난 11, 12일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 한일협력위 제5차 상임위원회와 한중일 3국 연락위 창립총회에서 합의한데 따라 연내에 3국의 대륙붕 공동개발을 위해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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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석유화학 콤비나트|일, 자국 자본으로 건설 제의
11일 하오에 속개된 한일 협력위 제5회 합동 상임위에서 일본측은 한국 남해안에 일본 자본에 의한 석유화학「콤비나이트」를 건설할 것을 제의했다. 일본측은 일본 국내의 공장부지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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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영유권트집속 새 쟁점으로|한국 제7해저광구
7개 구역으로 나누어진 우리 나라 대륙붕 해저광물자원개발구역(29만평방㎞)의 석유·천연개스 부존광물자원개발이 본격화함에 따라 일본과의 대륙붕 영유권분쟁이 한일간의 새로운 쟁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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