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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금영욱씨(전 충북 옥천군 동이면장)별세 外
▶금영욱씨(전 충북 옥천군 동이면장)별세, 금기혁씨(삼성전자 근무)부친상, 노원택씨(금강유역환경청 근무)장인상=10일 오전 3시 옥천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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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호 전 서울대 총동창회장 별세
최주호(崔主鎬) 전 우성그룹 회장(전 서울대 총동창회장)이 4일 오전 10시50분 별세했다. 89세. 1914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농대를 졸업하고, 전북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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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화고쟁이를란제리로 : 19. 드디어 내 회사 창업
내가 보따리 무역을 시작한 것은 1952년이다. 당시엔 개인 이름으로 무역업을 할 수 없었다. 인화실업(仁和實業) 김병완(金炳玩)사장의 명의를 빌렸다. 김씨에게 대행료를 물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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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화고쟁이를란제리로:1.브래지어속에금광이있다
㈜비비안 남상수(南相水·77·사진) 회장은 한국 여성 속옷사의 산증인이다. 산업화의 초기 국내 기업들이 너도나도 중공업에 몰두하던 시절, 여성 속옷 사업의 가능성을 읽고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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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4개로 나눈다
재계 서열 5위(공기업 제외·자산 기준)의 한진그룹이 4개 소그룹으로 분리된다. 1993년부터 창업주인 조중훈(82)한진그룹 회장의 아들 4형제가 계열사를 네 묶음으로 나눠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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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이정훈(시사저널 기자) 조모상 外
^李政勳 (시사저널 기자).省勳씨 (코오롱상사대리) 조모상 = 23일 고려대 안암병원서, 발인 25일 오전3시, 921 - 6899^李善晞 (사업).善晶.善現씨 (SK㈜ 부장)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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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박정희시대] 17.수출 제일주의
박정희 (朴正熙) 대통령은 1969년 1월20일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제1차 수출진흥확대회의를 주재했다. 한번 더 수출전선에 박차를 가할 필요성이 있던 시기였다. 정부기록보존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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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한일.코오롱 계열사 姓氏 통일-기업들 改名 바람
효성.한일.동부.코오롱.선경.한보등 그룹들이 계열사 이미지 통합작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일부 그룹은 마무리단계에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들 그룹은 국내외 이미지제고,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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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緣바탕 돈줄.지지勢 확장-大選주자들 후원회가 뛰어
차기 대통령을 향해 뛰는 사람들은 예비후보들만이 아니다.이들못지않게 음지에서 대선을 준비하는 또다른 사람들이 있다.바로 후원회다. 후원회는 대선주자들의 「돈줄」이면서 막강한 지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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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경영대학원 "한마음의 場" 행사
…고려대경영대학원 교우회(회장 嚴相皓.건영그룹회장)는 창립31주년기념「교우 한마음의 장」행사를 14일 오후1시 고려대 안암캠퍼스 노천극장에서 가졌다. 이 행사에서는 陳瑨炯 서울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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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기업간 매출 순위변동 극심-동양나이론.삼익악기 1위
올 상반기중 섬유등 몇몇 주요 업종별로 경쟁기업간에 매출 선두주자가 바뀌는등 상위권업체의 순위바뀜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17일 LG증권이 12월결산 상장회사들의 올 상반기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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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면방 상반기景氣명암
섬유산업의 양대 업종인 화섬과 면방경기가 올 상반기를 고비로극단적인 양극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상반기중 화섬업체들은 매출과 경상이익이 큰 폭의 신장세를 보인 반면 대부분 면방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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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섬업계원료자급 나섰다-동양나이론.태광등
폴리에스터.나일론등을 생산하는 화섬업체들이 가격상승세에다 수급불안을 보이는 원료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계열석유화학업체나 회사자체적으로 대대적인 증설에 나서고 있다. 이제까지 부족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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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업계 토요 격주휴무제 확산
토요일 격주휴무제가 섬유업계에 확산되고 있다.인건비.관리비를줄이기 위한 섬유업체들의 노력과 보다 많은 여가를 즐기려는 근로자들의 욕구가 맞아 떨어져 격주 5일근무제가 뿌리를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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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高價주식 속출-제일제당.현대車등 15종목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고가를 기록하는 종목이 속출하고 있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9일 현재 제일제당등 15개 종목이연중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이들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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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미술가 金守子씨
천과 보따리의 설치미술가 김수자(金守子.39세)씨.95년을 맞아 그의 천조각들과 보따리가 세계 곳곳으로 먼 여행을 떠난다.지난해 연말(12월1~20일.갤러리「서미」)그의 제5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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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제지 경상益 20배로-6월결산社 반기실적
6월결산 상장사 가운데 신호제지와 해태유업의 경상이익이 가장많이 늘어났고 동신제지.신아.삼표제작소는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시키는 경영성과를 올린 것으로 추정됐다. 4일 동서증권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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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인100명의 우리기업 올실적과 내년전망
張致赫 고려합섬회장 金燦斗 두원그룹회장 禹德昶 쌍용그룹부회장李憲祖 금성사부회장 金光浩 삼성전자부회장 景周鉉 삼성중공업부회장 崔勝軫 우성그룹부회장 趙來承 아시아자동차 朴熊緖 삼성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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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日韓협력위원회 총회 前夜리셉션
○…제32회 韓日.日韓협력위원회 합동총회(23~24일.호텔신라)를 자축하는 전야리셉션이 22일 밤 호텔신라 영빈관에서 가든파티로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양국 前.現職 지도자들이「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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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업계 글로벌人材 양성 나섰다-고려합섬.코오롱등
국제화 시대를 맞아 섬유업체들이 직원들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을대폭 강화하는 등 「글로벌 인재양성」에 나서고 있다. 시장개방물결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섬유업계에도 국제감각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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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유량,고려합섬,동양나이론,대우전자부품
▲상업.서울신탁.한일.제일.조흥은행=자산재평가설은 사실무근임. ▲동방유량=무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 없음. ▲고려합섬=통신기기 제조회사인 이스턴전자통신(자본금 22억원)에 5억1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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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협회 한국경영대상 시상식 열려
한국능률협회 선정 韓國經營大賞 시상식이 16일 밤 서울소공동롯데호텔에서 열렸다.이날 시상식에서는 趙錫來 효성그룹회장과 裵洵勳 대우전자사장이 한국의 경영자상을 받았으며 최우수 기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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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綜金 上場價높아 지분보유社 투자유망
29일 상장되는 한국종합금융의 지분을 보유한 기업들이 증시에서 새롭게 부각되고있다. 28일 産業증권은 한국종금의 상장가격이 주당 3만5천원으로 형성될 것으로 보여 이 회사의 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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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저PER주 강세/대한화섬·백양·동방아그로등
최근 저PER주 돌풍이 강하게 불고 있다. 그동안 저PER주 등 자산주에 밀려 한때 주가움직임이 뜸했던 저PER주는 최근 들어 기업의 청산가치보다는 수익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투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