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민낯 드러나는 '페이스북'…그 빛과 그림자

    ▶기쁨 불행과 슬픔을 함께 나눠 삶에 대한 감사를 이끌어내는 것도 기쁨의 하나. 페이스북은 시공간을 초월해 공감을 찾아낸다. 최근 LA한인커뮤니티를 울렸던 '장례비용 모금' 운동은

    미주중앙

    2015.03.09 09:50

  • '랭캐스터 일가족 피살' 관련 한인남성 시신 6년만에 발견

    '랭캐스터 일가족 피살' 관련 한인남성 시신 6년만에 발견

    2008년 LA북부 랭캐스터 지역에서 발생한 한인 일가족 살해방화사건 의 추가 피해자로 실종 상태였던 한인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사건 발생 6년 6개월만이다. LA카운티 검찰은

    미주중앙

    2015.02.04 09:25

  • 필리핀서 피랍 한국인 4명 나흘 만에 풀려나

    필리핀서 피랍 한국인 4명 나흘 만에 풀려나

    필리핀 [자료사진]필리핀 마닐라에서 괴한에 납치됐던 한국이 남성 4명이 나흘 만에 풀려났다. 외교부 관계자는 2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22일 오전 피랍된 우리 국민 4명이 한국시

    중앙일보

    2015.01.27 10:59

  • 한인 경관, 부부싸움 과잉 진압 피소

    부부싸움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뉴욕시경(NYPD) 소속 한인 경관이 과잉 진압을 이유로 소송을 당했다. 맨해튼에 거주하는 한 부부는 지난 6일 연방법원 뉴욕남부지법에 NYPD와 최

    미주중앙

    2015.01.19 10:01

  • '갱 살해 누명 옥살이' 이철수씨 타계

    '갱 살해 누명 옥살이' 이철수씨 타계

    1970년대 샌프란시스코에서 갱 단원 살해 누명을 쓰고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한인사회의 구명운동 끝에 무죄로 석방됐던 이철수(62.사진)씨가 지난 2일 숨졌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미주중앙

    2014.12.05 06:52

  • 미 중간선거 친한파와 한인 의원 성적은

    33세 한국계 정치 신인 로이 조(한국명 조동휘)의 미 의회 입성 꿈은 결국 무산됐다. 이번 선거의 유일한 한국계 후보였던 조씨는 4일(현지시간) 뉴저지주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

    중앙일보

    2014.11.05 17:51

  • LA 갱단 '위험한 담력 테스트'…다운타운·사우스 LA 인근 빈발

    USC 대학원에 다니는 브라이언 이(34)씨는 지난 25일 새벽 1시 30분쯤 학교 인근 제퍼슨 불러바드 선상을 차를 타고 가다 섬뜩한 경험을 했다. 무리하게 끼어든 SUV 차량에

    미주중앙

    2014.08.29 07:23

  • ‘친딸 살해 혐의’ 이한탁씨 25년 만에 석방

      친딸을 방화·살해한 혐의로 가석방없는 종신형을 선고받고 미국 교도소에서 복역해 온 이한탁(79)씨가 25년 만인 22일(현지시간) 석방됐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해리스버

    온라인 중앙일보

    2014.08.23 13:51

  • 무기수 홍인숙씨 본지에 옥중 서신 "수프 좀 먹었으면…”

    무기수 홍인숙씨 본지에 옥중 서신 "수프 좀 먹었으면…”

    무기수로 일리노이 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홍인숙(사진)씨가 본지에 옥중서한을 보내왔다. 지난달 20일 보낸 편지에서 홍 씨는 자신의 근황을 소개했다. 지난달 2주간 몸이

    미주중앙

    2014.03.05 07:49

  • 한달새 총기사고 11건…한인타운 갱이 판친다

    한달새 총기사고 11건…한인타운 갱이 판친다

    LA 한인타운에서 갱 총격 사건이 빈번해져 시민들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LA경찰국(LAPD) 올림픽 경찰서의 집계에 따르면 최근 한달간(1월 15일~2월 16일) 타운에서 총

    미주중앙

    2014.02.22 07:49

  • '성폭행 소송' 한인 여성 57만 달러 합의

    LA경찰국(LAPD) 경관 2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던 30대 한인 여성 마약수사 정보원이 LA시로부터 57만5000달러의 보상금을 받게 됐다. LA시의회는 15일

    미주중앙

    2014.01.17 08:32

  • 개 배설물 다툼 이웃 살인…70대 한인에 종신형

    개 배설물 문제로 갈등을 빚던 이웃 부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70대 한인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9일 텍사스주 댈러스 카운티 법원의 배심원단은 1급 살인죄로 기소된 김정원(76

    미주중앙

    2014.01.11 06:26

  • 앨라배마 주재 한국 대기업 간부, 입국 거부 당해

    최근 소액투자비자(E-2)를 소지한 한국기업 주재원들이 무더기 입국거부를 당하는 가운데, 앨라배마 한국 지상사에서도 이같은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져 주의가 요망된다. 13일 이

    미주중앙

    2013.12.17 08:16

  • E-2비자 한국기업 주재원 잇단 입국 거부 왜?

    지난 9일 소액투자비자(E-2)로 미국과 멕시코 사업장을 오가던 한국기업 주재원들이 샌디에이고 국경에서 무더기로 입국이 거부된 가운데〈본지 12월 11일 A-1면>, 최근들어 E-

    미주중앙

    2013.12.13 07:30

  • 글렌데일 동거녀 살해 한인에 중형 선고

    지난 2007년 글렌데일에서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던 김수덕(52)씨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버뱅크 형사지법 G호 법정에서 4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마이클 카터 판사는 김씨에

    미주중앙

    2013.10.07 13:08

  • '23년째 복역' 종신형 한인, 증거 불충분 무죄 석방될 듯

    '23년째 복역' 종신형 한인, 증거 불충분 무죄 석방될 듯

    2006년 12월 이한탁씨(왼쪽 세 번째)가 수감돼 있는 펜실베이니아주 록뷰주립교도소에서 손경탁 구명위원장(오른쪽)과 김남수 프라미스교회 담임목사(왼쪽) 등이 면회를 했다. 198

    미주중앙

    2013.06.04 07:30

  • 성폭행 혐의 19세 한인 남성에 종신형

    1년 전 이웃집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19세 한인 남성에게 최고 종신형의 중형이 선고됐다. 25일 LA카운티 형사법원(담당판사 로이드 내시)은 지난해 1월8일 LA에서 북

    미주중앙

    2013.03.27 07:59

  • 사업차 LA 왔다 피살된 한인 위해…

    LA카운티 검찰청이 최근 진행되고 있는 한인 피살 사건 재판에 한인 커뮤니티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해 관심을 끌고 있다. 사건은 지난 해 9월 말 사업차 LA를 방문했다 피살된 뉴저

    미주중앙

    2013.01.30 07:43

  • 한인 20대 남성 보조사, 여성환자 성폭행 혐의 체포

    뉴저지주 포트리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병원의 한인 직원이 여성 환자를 성폭행 한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주 버겐카운티검찰은 SBK병원 직원인 댄 김(29.메터첸 거주)씨를 2일 2급

    미주중앙

    2013.01.05 09:41

  • '아들 살해' 구속 한인, 무죄 평결 받았다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던 한인 고형석(60) 씨가 무죄 평결(Not Guilty)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 2009년 4월 노스브룩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미주중앙

    2012.12.18 10:12

  • '아들 살해' 무죄 주장 한인 아버지 딱한 사연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한인 고형석씨 사건의 본재판이 28일 배심원 선정으로 시작된다. 본재판을 앞두고 지난 3년 7개월간 계속되어 온 고 씨 사건과 본재판의 쟁점·일

    미주중앙

    2012.11.28 07:40

  • 간도 한인 38만 명, 만주국 수립으로 정체성 혼란

    간도 한인 38만 명, 만주국 수립으로 정체성 혼란

    만주국 시기에 세워진 북만주 치치하얼 역사. 치치하얼은 구(舊)동북군 계열이던 마점산이 관동군에 저항했던 거점이었다. [사진가 권태균] 만주국 수립 다음 달인 1932년 4월 2

    중앙선데이

    2012.10.20 20:59

  • 동거女만 믿고 딸 데리고 영국 갔다가 '헉'

    동거女만 믿고 딸 데리고 영국 갔다가 '헉'

    한국에서 태어나 줄곧 한국에서 성장해온 최모(10)양. 넉 달째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한 영국인 가정에서 생활하며 초등학교를 다니는 중이다. 친부·친모가 있지만 최양은 사고무

    중앙일보

    2012.09.21 00:54

  • 아나키스트 그룹, 호서은행서 6만원 빼냈지만 허사

    아나키스트 그룹, 호서은행서 6만원 빼냈지만 허사

    천진의 금탕교. 이회영과 한인 아나키스트들의 집단 주거지인 금탕교장이 다리 부근에 있었다. 다리 양쪽은 중국의 경제개발로 인해 격세지감이 느껴질 만큼 변모했다. [사진가 권태균]

    중앙선데이

    2012.09.01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