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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와 함께 가주의 미래 열고 싶다"
비야라이고사 주지사 후보(왼쪽)가 본사 원용석 기자에게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송정현 기자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전 LA 시장은 자신에게 '크로스오버 어필(cross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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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는 F학점 대통령"
보수 라디오 진행자 래리 엘더가 22일 본지를 방문해 인터뷰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F학점이다."내년 1월20일 백악관을 떠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내려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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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 극빈층용 최저생활비 보장이 목적
한달에 500~600달러면 적지 않은 돈이다. 적어도 은퇴 시니어들에게는 생활비의 큰 부분을 차지할 수도 있다. 연방정부는 시니어들에게 10년 동안 근로를 통해 납부한 소셜연금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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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평양 주민들의 표정에서 미래의 낙관이 읽혔다”
북·미 비밀대화의 주역 토니 남궁 박사국의 정권 교체는 향후 북·미 관계에도 상당한 변화와 파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올 들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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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정씨 석방 위해 윤병세 외교부장관 친서 멕시코 정부에 전달
멕시코 산타마르타 교도소에서 ‘한인 마피아’로 몰려 11개월째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디자이너 양현정(38) 씨 사건(중앙일보 9월13일 10면, 10월 6일 14면 참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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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한인 여성…진짜 억울한 옥살이었네
중앙일보 10월6일자 14면멕시코 산타마르타 교도소에서 9개월째 수감돼 있는 한인 디자이너 양현정(38)씨 사건과 관련한 멕시코 법원의 판결문이 7일 오전(현지시각 6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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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법원 “마피아 몰린 한인 기소 법적 효력 없다”
양씨의 사연을 보도한 중앙일보 9월 13일자 기사.멕시코 교도소에 수감 중인 디자이너 양현정(38)씨 사건과 관련해 멕시코 연방법원이 4일(현지시각) 양씨 측이 제기한 이의제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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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한인 디자이너 사건, 법원 판결 나와
양현정씨가 한국에 있을 당시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찍은 셀카 사진.멕시코 산타마르타 교도소에 수감 중인 디자이너 양현정(38)씨 사건(본지 9월13일자 10면)과 관련해 멕시코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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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마피아’로 몰린 38세 디자이너, 240일째 감옥살이
지난해 11월 멕시코로 여행을 떠난 30대 한국인 여성이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억울하게 240일째 감옥생활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멕시코 교민들은 이 여성에 대한 구명운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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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판 '집으로 가는길'
▷ 이곳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지난해 11월 멕시코로 여행을 떠난 30대 한국인 여성이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억울하게 240일째 감옥생활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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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 20대 한인 여성 살인혐의
뉴저지주 포트리에서 20대 한인 여성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노인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버겐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크리스틴 고(22)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8시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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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육군 중위 폭행 치사…중국계 용의자에 징역 3년
3년 전 LA다운타운 나이트 클럽에서 한인 육군 중위를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용의자 중 한 명에게 3년형이 선고됐다.LA카운티형사지법은 18일 중국계 스티브 홍(30)에게 과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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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도 엄마도 울었다…10년만의 재회
1996년 쌍둥이 언니 살해미수사건으로 20년째 수형생활중인 지나 한(가운데)씨가 모친 김모(오른쪽)씨와 지난 20일 교도소 면회실에서 10년만에 재회했다. 왼쪽은 이날 만남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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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아르누보 분양사기' 최두영 검거
'아르누보시티 분양사기 사건' 주범으로 1년 6개월 넘게 도피해온 최두영(62) 회장이 검거됐다.20일(한국시간) 한국 검찰 등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주 제주도에서 경찰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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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김진태 총장 요청에 사우디 한인 태형 모면
김진태 검찰총장의 요청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주류판매 혐의로 태형 위기를 맞았던 한인 두 명이 석방됐다고 대검찰청이 1일 밝혔다. 대검에 따르면 교민 장모(46)씨 등 2명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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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事思史] 근대를 말하다 : 요약 ⑮
길림성 정협문사자료위원회 등에서 편찬한 『길림조선족』(1994)은 청나라 장봉대의 『장백회정록』(1909)을 인용해 “광해군 때 강홍립의 조선군이 청나라에 투항한 이후부터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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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망 사고 40대 한인남성 자살
음주운전과 뺑소니 및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던 40대 한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LA카운티 검시국은 지난 16일 오전 7시 10분쯤 토니 정(45.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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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불 상당, 멸종위기 부레 밀수 한인 체포
LA 한인남성 2명이 멸종위기에 처한 어류의 부레를 보양식으로 팔기 위해 멕시코에서 몰래 들여오다 적발됐다.연방검찰은 지난달 멕시코에서 차 트렁크속에 '토토아바(Totoa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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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총소리…LA가 '갱 판'으로 변해간다
LA가 '갱 판'이다. 총을 든 갱들이 도시 곳곳에서 깽판을 치면서다. 한인타운도 마찬가지다. 두 달째 총성이 끊이질 않더니 이틀에 한 번 꼴로 갱 관련 사건들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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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事思史] 근대를 말하다 : 요약 ⑧
3·1운동 직후 국내외 각지에 임시정부가 수립되었다. 국내에서만 한성(漢城)·기호(畿湖)·평안도에서 임시정부가 결성되었고, 러시아령과 상해에서도 각각 임시정부가 수립되었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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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년 특별기획│사후 70년 윤동주 정신을 다시 본다] 판결문에 드러난 윤동주의 민족의식
[월간중앙] 서정의 시학은 치열한 저항의 사상을 품고 있었다. 그의 ‘독립운동’ 사실을 심각하게 의심했던 한때의 흐름은 무지와 오류의 소산이었다. 독립운동가 윤동주의 초상은 일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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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미완(未完)의 ‘암살’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이 화제다. 일제 강점 시 조선주둔 일본군 사령관(조선사령관)에 대한 암살을 다룬 영화이다. 우리가 역사에서는 실제 경험해보지 못한 1930년대 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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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재소자 1명에 쓰는 돈…1년차 직장인 연봉보다 많다
교도소 재소자들이 더 속 편하다. 어렵게 돈벌이를 하면서도 늘 주머니 걱정을 해야 하는 일반인들 보다 형편이 더 나아서다. 23일 연방법무부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교도소 수감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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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어학원 소유주·직원 "무죄" 주장
한인 등 유학생 1500여 명에게 돈을 받고 불법으로 입학허가서(I-20)를 발급한 혐의 등으로 11일 연방 수사기관에 체포된 어학원 소유주와 직원들이 무죄를 주장했다. LA연방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