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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공세 펴는 에리카 김 "돌아가는 상황에 따라 직접 한국 들어갈 수도"
김경준(41)씨의 누나 에리카 김(43)은 22일 "돌아가는 상황에 따라 직접 한국으로 들어갈 수도 있을 것"이라며 "나름대로 해야 할 일은 해야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와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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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D-37] 오늘 대구 VS 내일 대구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는 12일 대구.경북(TK) 지역을 방문한다. 이에 뒤질세라 이회창 무소속 후보도 13일 이 지역을 찾는다. 두 사람의 TK 쟁탈전이 본격화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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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세계 최대 아시아 지원 재단 이끈다
재미 의류 사업가인 김시왕(62·사진)씨가 민간 재단 ‘기브투아시아(Give2Asia)’의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기브투아시아 재단은 샌프란시스코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아시아 원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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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업 세계진출, 한인2세 모국체험 지원 … 한민족 국제연대 틀 갖췄다
부산세계한상비즈니스센터 개소식이 30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초청인사와 참석자들이 개소식 후 한상기와 각국의 한상기를 게양하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31일부터 부산 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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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누빌 젊은 한상 네트워크화”
전 세계에 진출해 있는 한인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한상(韓商)대회가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인 이번 한상대회에는 37개국에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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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한상 가슴에 부산을 심어라”
부산 벡스코에서 지난해 10월 31일 열린 세계한상대회 개막식 모습. [사진=송봉근 기자]“전세계 1500여 한상들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부산 벡스코에서 오는 31일부터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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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자면제 숨은 주역 한국대사관
"무슨 일이 있어도 한국을 (비자 면제국에) 포함시키겠다. (Whatever it takes, Korea will be 'in'.)" 미국의 베니 톰슨 하원 국토안보위원장(민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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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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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한·미 FTA 체결 세계시장 선점을
미국에 진출한 수출 지.상사들과 금융기관의 연합체인 미한국상공회의소는 글로벌 경쟁 시대에서 자유무역협정(FTA)은 한국의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하고, 특히 해외 수출 경쟁력의 잣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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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만 미주 한인 중 2·3세가 절반 이들에게 민족의 정체성 알려줘야"
"서재필, 안창호, 이승만 선생 같은 분들이 일제시대에 미국에 기반을 두고 독립운동을 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뒤의 수많은 미주 한인들이 독립운동에 바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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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 광역·기초 단체장 후보들
***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장 전재갑 64 무 울산동구청장 ▶중구청장 정동일 51 한 시의원 ▶용산구청장 정남길 44 열 용산구의회 의원 김종민 35 노 정당인 김중완 43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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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 행사 ▶박범훈 중앙대 총장은 15일 오후 7시 한국일보사 13층 송현클럽에서 중앙대 출신 언론인들이 참석하는'중앙언론동문의 밤' 행사를 연다. ▶권홍사 대한건설협회장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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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 1+1 자원봉사 서약식
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노블레스 오블리주 1+1 자원봉사 서약식’ 참석자들이 자원봉사의 생활화에 앞장설 것을 서약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노블레스 오블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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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 1+1 자원봉사 서약자 전체 명단
(가나다 순) 강두희 연세대의과대학 명예교수 강보향 월간우먼라이프 편집장 강성종 국회의원 강송구 GS칼텍스㈜ 상무 강영훈 전 국무총리 강지원 변호사 강창오 포스코 사장 강창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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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골프 한류 뒤엔 그가 있었다' 일본 파골프, 최종태 회장 소개
미국에 진출한 여자 프로골퍼들 못지않게 일본에 진출한 한국 남자 프로골퍼들도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일본에서 김종덕(나노소울).양용은(카스코).허석호가 5승을 합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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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변호사가 러시아 법원 판사에
한국인이 처음으로 러시아 법원의 판사가 됐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10년 이상 변호사로 활동해온 김선국(39)씨가 모스크바 상공회의소 산하 상사중재법원의 판사로 10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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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동현 아주대 명예교수 별세 外
▶김동현씨(아주대 명예교수)별세, 권희자씨(서울시 무형문화재)남편상, 김긍년(연세대 의대교수).붕년씨(서울대 의대교수)부친상=2일 오전 6시 서울대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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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중앙일보 창간 30돌 기념식 성황
▶ (위) 16일(현지시간) 오후 6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윌셔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미주 중앙일보 창간 30주년 기념식에 교민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아래) 왼쪽부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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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최문규씨 마리나시 시장 출마
재미동포 최문규(42.미국명 문 최)씨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리나시의 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충남 당진 출신인 최씨는 1984년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가 UCLA에서 경제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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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유학구씨 별세
한.소 수교의 비화를 간직한 류학구씨가 19일 오후 10시50분 별세했다. 79세. 고인은 한국과 옛 소련이 수교하기 직전인 1990년에 김영삼(YS) 당시 민자당 대표의 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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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입양아 출신 한인회장 탄생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편하기 때문에 미국 정부로부터 끌어들일 수 있는 예산을 최대한 끌어들여 한인회를 비롯한 동포 단체들에 지원하겠습니다." 동포 5만여명이 밀집해 있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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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필박사 美유택 도와줄 독지가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독립이 서재필 선생에게 주어진 소명이었다면 그의 정신을 살리고 가꾸는 일은 우리들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코참(주미 한국상공회의소) 회장 임기를 마치고 지난 5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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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지니 박 '아·태계 빛낸 언론인'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주간지 편집장에 올라 화제가 됐던 미국의 동포 언론인인 지니 박(41.한국명 박진이) '피플' 편집장이 아태계를 빛낸 언론인으로 뽑혔다. 朴씨는 '아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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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국觀 심상찮다
한국의 반미(反美)시위에 대한 미국 조야(朝野)의 반응은 당초 우려가 대부분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반감과 분노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미국 폭스 TV 인터넷판에 뜬 케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