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 첫 한국계 美 여성 연방의원 탄생…스트릭랜드 당선 확실시
3일(현지시간) 실시된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워싱턴주 제10선거구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매릴린 스트릭랜드(58) 후보가 과반수의 지지를 얻어 당선을 굳혔다. 매릴린 스트
-
문 대통령 “코로나19 곧 종식”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6대 그룹 총수와 경영진을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는 머지
-
글로벌 기업가들이 베벌리힐스에 모인 까닭은?
제니 주 보어스클럽 고문의 미국 베벌리힐스 모임에 온 주요 참석자들. 왼쪽부터 임보민 비타본 대표, 이민규 켄코아 에어로스페이스 대표, 김일호 오콘 대표, 제니 주, 마이클 야마
-
“한국 가고 싶어요” 韓 여성, 인니 국회서 눈물로 호소한 사연
인도네시아 국영 보험사인 지와스라야의 지급불능에 따른 피해자 48명이 4일(현지시간) 현지 국회에 출석했다. [연합뉴스]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60
-
경희사이버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국제교류 협약식
(왼쪽부터) 경희사이버대학교 김지형 부총장 직무대리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김선엽 총회장이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
베트남 국민들, 한국개발 토셀 영어시험 본다
한국에서 개발된 영어능력인증시험인 토셀 (TOSEL)이 베트남에 도입된다. 13일 베트남 국회의사당에서 ‘한국-베트남 TOSEL 협약식’이 거행됐다. 이 행사에는 베트남 국회 문
-
LA 교민 이산가족 "내년 봄 방북 추진 중"
지난 8월 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6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을 마치고 버스에 오른 북측 가족들이 남측 가족들과 헤어지며 눈물을 흘
-
"'선거의 여왕' 비결은 실력, 경력, 진심" 피오나 마 주재무장관 후보
가주 재무장관에 도전하는 피오나 마(52·사진) 후보는 이번 중간선거 투표용지에 이름이 잘못 표기됐다. 실명인 '피오나 마(Fiona Ma)'와 이를 중국어로 음차한 '페이오나
-
"언론의 덕목은 열정과 고마움, 사랑"
한군석 K타운 리얼티 대표(왼쪽)가 LA중앙일보 사옥을 배경으로 중앙일보와의 인연을 김문호 기자에게 소개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지난 69년 LA에 오기 전까지 그는 기자였다. 고려
-
‘타운 외곽 셸터’로 후보지 공식 상정
허브 웨슨 시의장(10지구)이 LA한인타운 24시간 노숙자 임시 셸터 잠정 후보지를 윌셔와 후버 삼거리 테니스 코트로 바꾸는 수정 조례안 개정안(Motion)을 LA시의회에 발의했
-
"주민들과의 대화 중요성 깨달았다" 타운 노숙자 임시 셸터 논란
허브 웨슨(사진) 시의장 노숙자 임시 셸터 갈등을 푸는 데 "주민과 대화가 가장 중요한 열쇠로 작용했다"고 밝혔다.7일 허브 웨슨 시의장(10지구)은 공영라디오방송 KPCC와 인터
-
노숙자 셸터, 타운 한복판서 외곽으로
LA한인타운 주민이 석 달 동안 외친 '민주적 절차에 따른 노숙자 임시 셸터 조성' 목소리가 결실을 보게 됐다. 허브 웨슨 시의장(10지구)은 한인타운 주민 여론을 수렴해 24
-
'자바 파워' 커진 LA한인상의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하기환) 이사진에 LA자바시장 '큰 손'들이 대거 영입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지난 17일 새로 영입된 7명의 신입이사들 중에도 대형 액세서리 전문기업,
-
삼육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MOU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지난달 29일 국회 본청(3층 회의실)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4차 산업혁명 글로벌 융합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
-
질문 많았지만 답답함은 안 풀렸다
25일 LA한인회관 강당에는 물음표가 가득했다.이날 노숙자 임시 셸터 문제를 놓고 열린 단체장 공개회의에는 한인 150여 명이 참석했다. 허브 웨슨 시의장의 입장을 대신 전하러 나
-
"타운 셸터 수용하면 내 사무실 옆에도 설립"
LA한인타운 24시간 노숙자 임시 셸터(Temporary Homeless Shelter) 선정 문제를 놓고 허브 웨슨 시의장(10지구)과 타운 주민들의 의견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
타운 노숙자 셸터 논란…부지 협상, 웨슨만 결심하면 된다
10지구 내 24시간 노숙자 임시 셸터(temporary homeless shelter)를 한인타운 번화가가 아닌 다른 곳에 조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허브 웨슨 시의장과 한인단
-
'한인 블랙리스트' 의혹 일파만파…가세티 시장 정보공개 거부
한인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을 받은 에릭 가세티 LA시장이 정보공개청구 요구를 거부하자 윌셔커뮤니티연합(WCC)이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한인타운 노숙자 임시 셸터 조례안 저지에 나
-
"노숙자 셸터 다른 곳 찾자"…비영리단체 유나이티드 웨이
LA한인타운 7가와 버몬트 인근에 설치될 예정이었던 노숙자 임시 셸터를 다른 곳에 세우는 논의가 진행중이다. 전국 네트워크를 갖춘 비영리단체 유나이티드 웨이(United Way)가
-
6500여명 거리로…참여정신 깨웠다
5월 2일 에릭 가세티 LA시장과 허브 웨슨 시의장(10지구)이 LA한인타운 심장으로 비유된 윌셔/버몬트 공영주차장(682 S. Vermont Ave)을 찾아 24시간 노숙자 임시
-
한 달 열흘째 귀닫은 시장·시의장
12일 정오 LA시청 앞. 화씨 85도에 육박한 땡볕 아래 한인타운 주민 250여 명이 X표가 붙은 마스크를 쓰고 시위를 벌였다. 점심시간 시청을 오가던 공무원과 민원인은 검은색
-
오늘은 '한인 영향력' 참여의 날…점심시간 시청 앞 6차 집회
LA시청 앞에서 '한인타운 24시간 노숙자 임시 셸터 조례안 저지' 6차 시민집회가 열린다. 특히 참가자들은 노숙자 해결책 마련 워크숍을 주최하면서 한인을 의도적으로 배제한 에릭
-
"다시 생각하라…다시 이야기하자"
3일 5차 시민집회에 참가한 시민 2500여 명이 노숙자 임시 셸터 재선정을 요구하는 피켓과 플래카드를 들고 에릭 가세티 LA시장, 허브 웨슨 시의장을 성토하고 있다. [김상진 기
-
"등록 열기 높지만 실제 투표는 안 한다"
LA한인회와 한미연합회, LA한인상공회의소 등 다양한 한인단체와 중대형 한인 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리틀 방글라데시 구역 확장안인 '윌셔센터-리틀 방글라데시 주민의회' 구성 안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