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도 놀란 '사기 수법', 부도수표 입금 뒤…
#. 유학생 이모(24여)씨는 평소 언니라고 부르며 친하게 지내던 지인으로부터 부탁을 받았다. 자신은 은행계좌를 오픈할 처지가 못되니 본인이 받은 수표를 이씨의 계좌에 입금했
-
[부고] 송병수씨(소설가)별세 外
▶송병수씨(소설가)별세, 송민규(현대자동차 부장)부친상=4일 오후 1시 서울보훈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483-3320 ▶김양일씨(전 울산일보 회장)별세, 김형성씨(방송통신심
-
59초짜리 휴대전화 녹취 ‘결정적 단서’ 찾았다!
■녹음 기록 물증 확보… “딸 서씨 청부살해 추정 음성 분석 중” ■경찰 조사에서 서씨 청부 혐의 부인… “더 이상 할 말 없다” ■박씨 화장 후 유골 수목장 안치… “용의자 공
-
한인 낀 강·절도단 19명 무더기 검거…아시안 가정집 골라 범행
월넛 다이아몬드 바 코로나 애너하임 힐스 지역 등에서 한인을 비롯한 동양인들의 가정집만을 골라 강.절도 행각을 일삼아온 한인 등 일당 19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체포됐다. 특히 다이
-
[이웃사랑 성금 보내주신 분들]
◇ 대한변리사회 신관호 회장 외 직원 일동 14, 545, 000원 ◇ ㈜필립스전자 신박제 사장 10, 000,000원 ◇ KIST 박원훈 원장 외 직원 일동 3, 592, 983
-
'국제화 첨병' 1.5세 코메리칸들이 뛰어
[뉴욕=김동균 특파원]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자리잡은 선경USA의 미주경영기획실. 직원들의 얼굴은 분명 한국 젊은이들인데 주고받는 대화는 모두가 유창한 영어다. 미국이름 존 송, 한
-
LA 韓人경찰서장 탄생-폴김씨 퍼시픽경찰서 순찰서장 임명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은 18일 동양계로는 처음으로 한국계폴 김(44.한국명 김명천)경관을 서장급으로 승진,산하 퍼시픽경찰서 순찰서장에 임명했다.金씨는 75년 경찰에 투신한 뒤
-
“지옥에서 벗어난 느낌”/영등포경찰서장 LA목격기
◎화염… 총성… 비명… 흑인만 보면 “오싹”/폐허로 변한 터전보며 한인들 통곡 『밤이 깊어가면서 LA는 지옥으로 변해 갔습니다. 차창을 사이에 뒀지만 칠흑같은 암흑속에서 분노하는
-
(101)전국학련
특무대에 파견된 1백여 학생들의 활동무대는 주로 대구교외 동촌 비행장 주변-. 당시 동촌 비행장은 미군 보급물자의 집산지로 그 주변이 온통 피난 민촌이 돼있었다. 이들은 허름한 옷
-
(50)제자=김홍일-단천출신 의병장 김일성 장군
이상에서 한·일 양측의 많은 증인들로부터 「김일성 장군」이란 항일투사의 이름이 1910년대부터 널리 알려져 왔음을 확인했다. 한인들 사이에는 「김일성 장군」으로, 그리고 일인들 사
-
(26)제자=김홍일|이홍광과 동흥사건
북한측의 주장에 의하면 김성주는 김일성 장군으로 불리면서 1932년 봄부터 동해 일대에서 굉장한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 1932년11월께 압록강·두만강 대안에서 활동하고 있던 5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