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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난임’ 우후죽순 지원에 의료계 “즉각 중단” 반발, 양·한방 또 충돌
“이번에 실패하면 시험관은 쉬고 운동하면서 난임 한의원 다녀볼까 생각 중입니다.” “난임 5년 차입니다. 시술은 다 실패네요. 몸도 마음도 지쳐서 한의원 가려고 하는데 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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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86] 명당에 텐트치고 7개월 살아봤다, 결과는?
텐트 생활 도중 젖어 곰팡이 난 이불을 말리는 중. [사진 백재권] 일부 사람들이 ‘조선시대 왕들이 모두 명당(明堂)에 묘를 썼는데 왜 망한 것이냐’, ‘명당 덕으로 대통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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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85] MLB 활약 류현진·오승환…명석한 이 동물상?
메이저리그야구(MLB) 류현진(LA 다저스) 선수가 5일 디비전시리즈에서 1차전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현역 최고 투수로 불리는 클레이트 커쇼를 밀어내고 1선발을 차지했다. 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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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84] 시베리아 호랑이상‧복 많은 곰상의 세계 도전
관상을 보는 필자에겐 모든 사람이 공부할 대상이다. 대기업 회장, 유명인사가 아닐지라도 세상에는 좋은 관상을 지닌 사람들이 많다. 유명인이 아니더라도 기회가 되는 한 훌륭한 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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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83] ‘겁 없는 복어상’ 김정은 위원장은 서울에 온다
문재인 대통령이 9월 18일부터 2박3일간 북한에 다녀왔다. 문재인 정부 3번째 남북 정상회담이다. 평양 ‘남북공동선언문’에서 한반도를 핵무기와 핵위협이 없는 평화의 터전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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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82] 천자 2명 배출할 터, 영화 '명당' 흥선군 부친 묘 가보니
영화 '명당'의 주제가 된 남연군 묘. [사진 백재권] 영화 '명당'이 오는 19일 개봉한다. 역사적으로 존재한 드라마틱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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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81] 목소리에도 복 있다···방탄소년단 관상·성상 조화의 저력
RM은 힘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범상이다. 방탄소년단(BTS)이 며칠 전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다. 2번째 1위다. ‘빌보드 핫 100’에서는 10위다. 유럽과 팝의 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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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77] 공지영 관상, 김부선을 옹호한 이유 있다
공지영은 양상이다. 평소엔 온순하지만 불의라고 생각되면 뿔로 들이받는다. 세상에는 사회적 이슈에 대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인물들이 많다. 언론의 주목을 받고 인지도를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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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엔 뭘 볼까] 라라랜드 콘서트, 서편제 등 공연 풍성
기록적인 황금연휴다. 추석과 개천절ㆍ한글날, 대체휴일과 임시공휴일까지 더해져 최장 열흘 동안의 여유시간이 생겼다. 모처럼 만난 가족들과 함께 즐기며 웃고 울고 감탄할 만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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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32)] 가수 김광석·서해순 관상 속에 사건의 실마리 있다
서해순은 호상이다. 그 중에서도 백호상이다. [사진 백재권] 가수 김광석은 1996년 1월 6일 사망했다.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노랫말은 대중들의 가슴을 울렸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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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31)] 김명수 대법원장, 사심 없고 대귀(大貴)한 코알라 관상
김명수 신임 대법원장은 대귀(大貴) 한 코알라 관상이다. [사진 백재권] 제16대 신임 김명수 대법원장(大法院長)이 오는 9월 25일 취임한다. 진보성향으로 알려져 보수진영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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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⑪]19대 대통령 당선, 가능성 높은 관상을 지닌 후보는?
지난달 28일 문재인(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심상정 정의당, 유승민 바른정당, 안철수 국민의당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서울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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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⑧] 안철수 복 많은 거북이 관상, 대통령 되나?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13일 오후 의원회관에서 월간중앙과 인터뷰를 가졌다. 김현동 기자민주주의 체제에서는 다수결에 의해 권력을 얻는다. 정당의 지원을 받고, 큰 지지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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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국악을 찾는 사람들
지난달 30일 서초동 국립국악원 가야금 병창반 강의실 모습입니다. 영롱한 가야금 선율에 맞춰 구성진 목소리로 심청가를 부르는 학생들의 모습이 진지합니다. 서양 음악에서는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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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 당선작 전문] 청년 영매(靈媒)의 '소설되기'와 그 너머: 김사과론
청년 영매(靈媒)의 ‘소설되기’와 그 너머: 김사과론 -김유석 지난 10여 년 간 한국 청년은 살 만하지 않았다. 수많은 청년 담론이 나왔고 많은 해석과 규정들이 이제 슬슬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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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땅 뒤흔들던 심정순 가문을 아시나요
1949년 2월 신무용가 조택원의 미국 뉴욕 자연사박물관 공연에 악사로 초청된 심 명인 일가의 모습. 앉아 있는 이 왼쪽부터 심상건과 그의 딸 심태진. 부녀는 공연 뒤 미국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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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중의학' 변경 저지…한인 업계·단체들 뭉쳤다
통칭 '한의학'으로 불리는 '동양의학(Asian/Oriental Medicine)'을 '중의학(Chinese Medicine)'으로 바꾸자는 캘리포니아 주 의회의 움직임에 한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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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며 진료실습 … 한의대생, 한방엑스포 신바람
세명대 한의대 학생들이 경락기능진단기를 이용해 관람객을 진료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진료와 상담을 하면서 환자를 어떻게 이해시켜야 하는지 알게 됐어요.” 16일부터 충북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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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65년 된 최영섭 “80년 된 선생님은 저 윗분”
10일 오후 7시30분 서울 광화문의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갖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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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 '한의 소리' 미국서 찡한 울림
"30년 미국 생활에서 묵은 체증이 다 뚫리는 것 같습니다." 아카데미상 시상식장을 장식하는 꽃꽂이를 10여 년째 공급해온 할리우드의 스타 원예가(flower artist)인 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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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프리즘] 양·한방 융화로 '의학 르네상스' 열자
지난 연말 한의사의 CT 사용에 대한 행정소송 판결이 있었다. 한의사의 CT 사용을 부당 면허행위로 판단, 3개월 업무정지처분을 내린 보건당국에 대해 한의사 측이 취소청구를 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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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의 소리] 國籍포기서 쓰는 일제강점 피해자
광복절이 다가온다. 민족이 빛을 되찾은 날이다. 하지만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깜깜한 어둠 속에서 한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 일제강점하 피해자들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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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인터뷰] ‘노무현의 동업자’ 안희정 인생고백 5시간
[월간중앙]‘노무현의 동업자’ 안희정 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 부소장이 5시간에 걸친 ‘월간중앙’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인생 풀 스토리를 고백했다. 그는 집권당 사무총장론, 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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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높은 강렬 멜로디 올 그래미 하드록상 수상
싱글 '크롤링'으로 올해 그래미 최고 하드록 연주상을 받은 린킨 파크는 기타리스트 브레드 델슨과 래퍼인 마이크 시노다가 먼저 만난 뒤 드러머 롭 버든과 DJ 조셉 한, 보컬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