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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 옛말, '의치약한수' 될까…"약대 인기, 한의대 제칠 것"
내년 약학대학 입시 부활을 앞두고 '의치한수'로 서열화돼 있는 자연계 상위권 학과 순위에 어떤 지각변동이 일어날지 관심이 쏠린다. 약대가 한의대 인기를 제칠 것이란 입시전문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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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영어 절대평가로 변별력 약화, 동점기준 등 꼼꼼히 살펴야
정시모집에서는 학생부 성적보다 수능 성적을 기준으로 지원 대학을 결정해야 한다. 사진은 국민대 로봇 동아리 KUDOS 학생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키로봇 챌린지에 나갈 휴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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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대 인기학과 가려면 국·수·탐 390점은 돼야
서울대학교 입구, 연세대학교 다목적 홀에서 수업 오리엔테이션을 듣는 학생들 모습. [사진 서울대 제공, 연합뉴스] 2018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서울 주요대학 인기학과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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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불수능’에 상위권 변별력 높아져 … 안정·소신·상향 배분 지원해야
올해는 상위권 변별력이 높아져 신중한 지원이 뒤따를 전망이다. 2017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찾은 학생의 모습. [중앙포토]올해는 수능이 전년도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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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군 이동, 교차지원 확대 … 변수 족집게 예측으로 틈새 공략
대입 정시모집에선 수능시험 성적 반영 내용과 경쟁률 등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다. 그만큼 변수가 많다는 얘기다. 대학의 모집군 이동에 따른 경쟁률 변화, 중복 합격자의 이탈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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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2015학년도 정시 경쟁률] 인문계 한의예과, 자연계 약과학과 최고
경희대는 201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평균 5.1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서울캠퍼스가 5.39대 1, 국제캠퍼스가 4.89대 1이었다. 경희대와 유웨이중앙교육 자료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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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류·가정·간호학과 “문과생 지원 환영합니다”
고등학교 문과반 학생은 이공계나 의학계열로의 진학을 포기하기 쉽다. 이과반 학생이 주로 치는 수능 수학B, 과탐을 요구하는 대학·학과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입시 요강을 꼼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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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정시, 수능 성적에 달려 … 대다수 대학 수리·과학 논술 시험
의·치·한의대 모집인원이 늘어나 지원을 주저했던 학생들이 대거 응시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1일 의대 병원 체험행사에 참가한 학생들. 전문대학원으로 바뀌었던 의·치·한의대가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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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대 정원 2배로 … 이과로 몰린다
고1 아들을 둔 박모(51)씨는 벌써부터 내년에 아들을 문과·이과 중 어느 쪽을 선택하게 해야 할지 고민 중이다. 아들이 대학 입시를 치를 때면 의대 정원이 늘어난다는 소식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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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수능 성적 분석] 최상위권 인문계 인기학과 표준점수 550점 넘어야
수능이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되면서 표준점수를 활용하는 상위권 대학의 지원 가능 점수대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서울지역 최상위권 인문계 인기학과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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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30돌 대구한의대 한의학과 ‘빅3’ 우뚝
16일로 개교 30주년을 맞은 대구한의대의 뿌리는 한의학과다. 1981년 대구한의대의 첫 신입생은 한의예과 108명이 전부였다. 이듬해 한문학과 등 한의학과와 관련 있는 전공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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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인문계 인기과 표준점수 540점 이상 돼야
김성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왼쪽)과 김성훈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수능 채점 결과 분석 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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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2010 대입 수시 접수 마무리
2010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원서 접수가 끝났다. 2010학년도 입시에서는 수시모집을 통해 모집정원의 59%인 22만7092명을 모집한다. 모집정원은 2009학년도보다 2만 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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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의대 치솟은 입시경쟁률 왜?
재수생 이승균(19·서울 세화고 졸)군은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대·연세대·인제대 의예과에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수학과를 목표로 했었다. 이군은 “경제난에 졸업 후 취업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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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2로 대학간다④ - 경희대·중앙대·아주대
경희대 경희대는 수시2-1에서 변화를 줬다. ‘논술 우선선발’ 도입이 가장 큰 변화다. 논술 100% 선발에 수능 최저학력기준까지 적용하지 않아 논술이 우수한 학생들이 노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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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대 대부분 전형 없어 의예·한의예과 크게 몰릴 듯
전국 91개 대학의 2008학년도 대입 수시1학기 모집 원서접수가 7월 12일부터 열흘간 실시된다. 이번 수시1학기 모집인원은 지난해의 절반 수준인 1만4196명이다. 상위권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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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 수시1학기 논술 보는 곳도 있다
7월 12일부터 대입 수시1학기 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가톨릭대·건국대·홍익대 등 91개 대학이 1학기 모집에서 1만4000여 명을 뽑는다. 이번 수시모집은 지난해보다 선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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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시모집 등록 포기 속출
서울대 정시모집 1차 등록을 마감한 결과 자연대.사범대 등에서 미등록이 속출해 등록률이 2년 만에 80%대로 떨어졌다. 6일 서울대에 따르면 지난 4일 마감한 2005학년도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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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 안전지원 뚜렷…중위권大 막판 '북적'
2004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험생들은 뚜렷한 하향 안전 지원 경향을 나타냈다. 15일 4년제 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일부 상위권 학과의 경쟁률은 다소 낮아진 반면 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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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1학기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 7.5대 1
2004학년도 대입 수시 1학기 모집에서 평균 경쟁률이 7대1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9일 전국 87개 4년제 대학의 수시 1학기 원서접수 마감 현황을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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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大 330점대 넘어야 지원 가능
입시기관들이 제시한 대학별 지원가능 점수는 대체로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은 고득점 재수생들이 대거 몰릴 전망이어서 지난해보다 합격선이 높아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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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대학입시] 점수별 지원가능 대학
올해 대학입시에서는 지난해보다 합격선을 대폭 높여 잡아야 한다. 수능시험의 변별력이 떨어진 만큼 수능 점수만 믿어선 안된다. 논술 실력.학생부 반영방법.영역별 가중치 등 다양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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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원서 마감…하향 안정지원 뚜렷 중위권大 경쟁 치열
전국 94개 대학이 30일 200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하향 안정지원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수도권지역 중상위권 대학의 경쟁률이 치솟았다. 특차에서 탈락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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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가는길] 특차지원 필승 전략
17일 발표된 수능 성적에 따르면 고득점자가 지난해보다 더욱 늘어나 주로 수능성적으로 뽑는 특차모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다수 대학이 20.21일 특차 모집을 마감한다.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