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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부터 '의대 입시시계' 돌아간다…재외국민 원서 접수
지난 15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EBS가 공동 주최하는 2025학년도 입시설명회 현수막이 걸려 있다. 뉴스1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료계와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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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했다가 F받은 한의대생, 유급 무효 확인소송 패소…무슨 일
강의에 약 40분 지각했다가 담당 교수가 직접 출결 체크를 안하고 결석 처리돼 F 학점을 받게 됐다면서 대학의 부당한 유급처분을 주장한 한의대생이 무효 확인소송을 냈지만, 법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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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희대 한의대생 고전 20권 이상 안 읽으면 유급
경희대 한의과대학이 고전 추천도서를 제대로 읽지 않은 학생을 유급시키는 학사제도를 도입했다. 경희대는 한의대 예과 학생들이 2년간 교수들로 이뤄진 독서지도 전문위원회의 추천도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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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바로잡습니다] 4. 사회
2003년은 사회부 기자들에게 힘들고 험난한 한해였습니다. 대북송금 특검, 나라종금 로비 의혹, 현대비자금 사건, 굿시티 게이트, SK분식회계 사건, 월드컵 휘장사업 비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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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의료의 맥] "침·한약 검증위해 美서 의학박사까지 땄죠"
경희대 한의대 생리학교실 배현수(38)교수는 국내 한의사들에겐 드문 진기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의사로서 미국 의대 박사학위 취득, 미국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회(ASBMB)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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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의료의 맥] 경희대 한의대 배현수 교수
경희대 한의대 생리학교실 배현수(38)교수는 국내 한의사들에겐 드문 진기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의사로서 미국 의대 박사학위 취득, 미국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회(ASBMB) 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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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한의대 학생회 내주부터 수업복귀 결의
대전대 한의대 학생회(회장 金禹一.25.본과1)는 7일 오후 한의대 강의실에서 학생총회를 갖고 다음 주부터 수업에 복귀하기로 결의했다. 한의대생들은 이날 총회에서 수업복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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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거부 한의대생 1,100여명 유급될듯
지난해 2학기 한.약 분쟁에 따른 수업거부를 벌였던 전국 11개 한의대생중 1천1백여명이 유급될 전망이다. 11일 교육부에 따르면 11개 한의대생 4천3백28명중 원광대.경산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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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생 무더기 유급.제적 면할듯
한약 분쟁으로 2학기에도 많은 학생들이 수업거부,무더기 유급과 제적이 우려되는 가운데 대학들이 휴학계를 받아주고 있어 집단 유급과 제적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동국대 한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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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韓醫大生 수업복귀-東大등 9個大 계속거부
한.약분쟁으로 한의대생들이 2학기에도 수업을 거부해 또다시 무더기 유급,제적시한(9일 경희대등 6개대,16일 동국대등 5개대)이 임박한 가운데 8일 보건복지부가 한방정책관실 신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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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감축가능성.미니大는 심자중
교육부가 25일 발표한 대학정원이 97학년도 신입생 모집정원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모집정원은 대학이 스스로 대학정원안에서 조정할수 있고 한의대사태나 11월말 발표되는 미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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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내년 신입생 모집정원 감축 검토
97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11개 한의대의 신입생 모집정원이 줄어들 전망이다.교육부는 15일 11개 한의대생들이 2학기에도계속 수업을 거부함에 따라 내년의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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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생 제적사태 향후 전망
한.약분쟁으로 경희대.동국대.대전대등 3개 한의대생 1백19명이 학교측에 의해 최종 제적처리되고 11개 전체 대학에 대한재정적인 제재가 가시화함에 따라 한의대 사태는 더욱 수렁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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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생 341명 미등록제적 확정
전국 11개 한의대생 4천5백55명중 경희대.동국대등 8개대3백41명이 2학기 등록을 거부,사상 처음 무더기 제적당하게 됐다. 대학별로는▶경희대 87명▶경산대 84명▶동의대 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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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醫大생 제적 크게 줄듯-등록時限 대학별로 탄력적용
전국 11개 한의대 학생의 2학기 등록이 17일 낮12시 마감돼 미등록자 1천3백61명이 제적 대상자로 최종 확정됐다. 그러나 대학들은 최종 제적을 확정할 때까지 등록하는 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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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醫大生 1천7백여명 등록거부
한의대생 2학기 등록마감 시한인 16일까지 전국 11개 한의대생 4천5백71명중 1천7백여명이 등록을 거부한 가운데 이들대학의 총장들이 최종 등록마감을 17일 낮12시로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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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 제적땐 '惡순환' 불보듯-후유증 클 韓醫大사태
경희대.동국대.경원대등 3개 대학 총장들이 등록 마감 시한을16일에서 17일 낮12시로 연장함에 따라 한의대생 무더기 제적 사태는 일단 늦춰졌지만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일단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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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醫大 오늘 최종등록 마감-등록률 38%
수업거부를 계속하고 있는 전국 11개 한의대의 2학기 최종 등록마감이 16일로 다가와 집단제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이에따라 안병영(安秉永)교육장관과 이성호(李聖浩)보건복지장관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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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大 한의대생 등록거부 결의-대전大生은 自退결의
제적대상 한의대 학생들에 대한 교육부의 조건부 구제 방침에 반발,한의대생들의 수업거부및 「자퇴결의대회」가 잇따르고 있다. 경희대 한의과대 학생회는 11일 오후 교내 크라운관에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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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醫大 2학기등록 30% '무더기 제적' 다시 초읽기
16일까지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모두 제적시킨다는 조건부 학칙 개정으로 한 고비를 넘겼던 한의대 사태가 학생들의 2학기등록 저조로 다시 무더기 제적사태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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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관련 학보 배포금지.사무실 폐쇄-大學街 가을학기진통
한의대 사태와 한총련 사태를 겪은 대학 당국이 학보 배포금지,불건전 이념서클및 한총련 사무실 폐쇄,구속학생 징계를 결의하고 나서자 개학 첫날부터 학생들이 이에 크게 반발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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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까지 등록조건 學則개정 승인-한의대생 제적사태 모면
제적 위기에 몰린 경희대등 7개 한의대생 1천5백42명이 교육부의 「조건부 학칙 개정」으로 일단 제적은 피하게 됐다. 그러나 전체 11개 한의대생 4천5백87명중 오는 16일까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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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醫大' 근본해결 못하고 變則처방
당장 발등의 불이었던 7개 한의대생 1천5백여명의 무더기 제적사태는 학칙 개정으로 일단 위기를 넘겼으나 불똥이 해당 대학으로 넘어갔을 뿐 근본적인 문제는 그대로 남았다. 대학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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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생 무더기 제적 면할듯-수업복귀 분위기 확산
한의대생 무더기 제적 시한(31일)을 하루 앞두고 1백여일째수업을 거부해온 한의대생들이 잇따라 2학기 등록과 수강신청을 하는등 수업복귀 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무더기 제적사태는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