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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생 3천여명 제적위기-추가등록기간 지나
약사법개정을 둘러싼 韓.藥분쟁과 관련,1학기 집단유급이 확정된데이어 2학기 등록을 거부한채 수업거부 투쟁을 계속중인 慶熙大등 9개 한의대생 3천여명이 대부분 추가등록기간이 지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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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거부재개다시 거부… 진통/한의대 3천명 끝내 유급
「한·약파문」… 더이상 구제없다/교육부/내년 신입생 부분모집 검토 이른바 「한약분쟁」에 휘말려 3월부터 수업거부재개재거부의 진통을 계속해온 전국 한의과대생들의 집단 수업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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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한의대 6백60명/사실상 전원유급
약사법개정 추진위(약개추) 활동에 불만을 품고 27일부터 또 다시 수업거부에 들어간 경희대 한의대생들은 학교에서 정한 최종 유급시한인 28일을 지나 30일에도 수업에 참가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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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생 수업거부도 철회를”/시민들 여론
◎집단유급땐 수험생피해 극심 『이제 한의대생들도 강의실로 돌아가라.』 극한으로 치달은 「한·약분쟁」의 볼모가 돼 약국휴업이란 홍역을 치른 국민들은 그 상대쪽인 한의대생들에게도 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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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생 집단유급 파문/올해대입 “큰혼란” 예상
◎지망 3천여명 갈곳잃어/다른학과 지원땐 경쟁률 “변수” 수업거부에 따른 한의대생들의 집단유급 및 그로인한 94학년도 신입생모집중단 사태가 대학별 유급시한일정에 따라 부분적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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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한의대생 4백여명/첫 집단유급 “감수”
약사들의 한약조제금지를 요구하며 수업거부를 계속중인 전국 9개대학 한의대생들에 대해 교육부가 최종 유급시한을 통보한 가운데 14일 수업재개 시한을 맞은 동국대생 4백80여명이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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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생 4천여명/사상 최대 유급위기
◎“한약 대리전”… 처방 못찾아/극적 타결없으면 엄청난 후유증/내주초 시한… 약사법 개정 한가닥 기대 경희대·동국대 등 전국 9개대 4천명에 이르는 한의대생들의 집단유급이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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