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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거부 한의대생 1,100여명 유급될듯
지난해 2학기 한.약 분쟁에 따른 수업거부를 벌였던 전국 11개 한의대생중 1천1백여명이 유급될 전망이다. 11일 교육부에 따르면 11개 한의대생 4천3백28명중 원광대.경산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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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분야-韓藥분규 대학가 강타
교육계는 교육개혁과 학교생활기록부 파문,한의대생 무더기 제적사태,교육감 금권선거등으로 1년 내내 바람잘 날이 없었다. 지난 4월 일부 고교의.인위적인 성적 올려주기'로 불거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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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역사청산 진통속 명예퇴직 찬바람
올해는 삼풍백화점.성수대교 붕괴같은 메가톤급 대형 사고보다 잔잔한 변화의 미풍이 불었던 한해였다.명예퇴직 바람등 우울한 변화가 있었던 반면 구속요건 강화등 국민 권익을 향상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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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생 무더기 유급.제적 면할듯
한약 분쟁으로 2학기에도 많은 학생들이 수업거부,무더기 유급과 제적이 우려되는 가운데 대학들이 휴학계를 받아주고 있어 집단 유급과 제적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동국대 한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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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원 경희大 새 총장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조율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희대 제10대 총장으로선임된 조정원(趙正源.49.현 부총장)교수는“변화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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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학년 특차접수 마지막날 이모저모-한의학과 여전히 인기
10일 97학년도 대입 특차모집대의 원서접수 결과.막판 눈치작전'과 인기학과,평판이 좋은 대학에 수험생이 대거 몰리는.부익부(富益富) 빈익빈(貧益貧)'현상이 예년처럼 되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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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韓醫大生 수업복귀-東大등 9個大 계속거부
한.약분쟁으로 한의대생들이 2학기에도 수업을 거부해 또다시 무더기 유급,제적시한(9일 경희대등 6개대,16일 동국대등 5개대)이 임박한 가운데 8일 보건복지부가 한방정책관실 신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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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협회 휴.폐업 결의-시기.방법 회장단 일임
전국 4천5백여 한의대생들의 수업 거부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6일 한의사들이 면허 반납과 휴.폐업을 결의하고 나서 파문이 예상된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文濬典)는 6일 오후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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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거부학생 제적 반발 한의大生 집단 자퇴키로
전국한의과대학학생회연합(전한련)은 28일 경희대에서 전국 11개 한의과대학 학생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경희대등일부 대학이 등록을 거부하는 한의대생들을 제적시킨데 반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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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거부 학생 제적항의 東國大 169명 집단자퇴서
동국대 한의대생 1백69명이 23일 오후 학교측의 등록거부 학생 제적처리에 항의,집단자퇴서를 제출했다.동국대 한의대 비상대책위(위원장 愼眞鎬.한의학과 본과 2년)는 이날 오후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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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상지大등 4개 한의대 미등록학생 전원구제
한약 분쟁과 관련,경산대.상지대.동의대.원광대등 4개 한의대가 9월말 마감시한을 넘긴 미등록생들을 추가 등록형식으로 전원구제한 것으로 밝혀졌다. 9일 이들 대학에 따르면 미등록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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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생 제적사태 향후 전망
한.약분쟁으로 경희대.동국대.대전대등 3개 한의대생 1백19명이 학교측에 의해 최종 제적처리되고 11개 전체 대학에 대한재정적인 제재가 가시화함에 따라 한의대 사태는 더욱 수렁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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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등록 한의대 보조금20억 삭감-3개大 119명제적확정
교육부는 2일 한의대 사태와 관련,지난달 17일 이후 학생들의 등록을 받은 11개 한의대 설치 대학에대해 1차로 올해 하반기 국고 보조금 가운데 20억원을 삭감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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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생 341명 미등록제적 확정
전국 11개 한의대생 4천5백55명중 경희대.동국대등 8개대3백41명이 2학기 등록을 거부,사상 처음 무더기 제적당하게 됐다. 대학별로는▶경희대 87명▶경산대 84명▶동의대 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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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700여명 미등록제적위기
한약분쟁에 따른 수업 및 등록거부를 해온 전국 11개 한의대생 4천5백여명중 7백여명이 미등록 제적위기를 맞고 있다. 29일 교육부에 따르면 대학측이 제시한 최종 등록마감 시한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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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韓醫大生들 등록 내달 2일까지 받기로
한의대가 설치된 전국 11개 대학 총장들은 19일 서울 삼청동 극동문제연구소에서 협의회를 열고 교육적 차원에서 한의대생들의 미등록 제적을 다른 일반 학생들과 동일하게 처리키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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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醫大생 제적 크게 줄듯-등록時限 대학별로 탄력적용
전국 11개 한의대 학생의 2학기 등록이 17일 낮12시 마감돼 미등록자 1천3백61명이 제적 대상자로 최종 확정됐다. 그러나 대학들은 최종 제적을 확정할 때까지 등록하는 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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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생 복귀부터 하라
한의대생은 이제 하루 빨리 학교로 돌아가는 일만이 최선의 선택이라는 막바지에 이르렀다.아니 그 고비마저 넘겨 이대로 가다간 한의학계에 대한 국민들의 남은 신뢰와 존경마저 그르칠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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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醫大生 1천7백여명 등록거부
한의대생 2학기 등록마감 시한인 16일까지 전국 11개 한의대생 4천5백71명중 1천7백여명이 등록을 거부한 가운데 이들대학의 총장들이 최종 등록마감을 17일 낮12시로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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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 제적땐 '惡순환' 불보듯-후유증 클 韓醫大사태
경희대.동국대.경원대등 3개 대학 총장들이 등록 마감 시한을16일에서 17일 낮12시로 연장함에 따라 한의대생 무더기 제적 사태는 일단 늦춰졌지만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일단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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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의 권위 회복부터
올 여름에는 유난히도 대학의 문제가 시끄러웠다.연세대에서의 한총련 사태가 예년과 달리 커다란 사회적 파장을 몰고 오더니 곧이어 한의대생 집단제적 위기 사태가 닥쳐왔다.교육부의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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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종교단체"학교로 돌아가라"호소-韓醫大 등록마감 안팎
한약조제시험 무효화를 주장하며 벌어진 한의대 사태가 한의대생들의 등록거부로 집단 제적위기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은 가운데 종교.사회단체에서는 일제히 학생들의 수업복귀와 정부의 한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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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조제시험 無效化 먼저-韓醫大사태 학생입장
한의대생 최종등록이 마감돼 사상초유의 무더기 미등록 제적이 판가름나는 16일에도 전국한의과대학학생회연합(전한련.상임의장 金孝珍경희대학생회장)등 집행부는 학사 파국 사태를 이미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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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내놓을 구제대책 없어-韓醫大사태 정부입장
보건복지부는 한의대생들의 집단제적사태와 관련,더 이상 내놓을대책이 없다는 입장이다.특히 한의대생들이 줄기차게 요구해온 한약조제시험 전면무효화는 수용할 수 없다는데 복지부의 고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