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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도 金넷 종합우승-94굿윌게임
한국유도가 94굿윌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사실상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25일 상트 페테르부르크 짐니체육관에서 열린 3일째 유도경기 남자 71㎏급 결승에서 鄭勳(용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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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중앙음악콩쿠르 영광의 얼굴들
『본선 지정곡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제2번이 꽤 까다롭고 힘이 들었지만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저를 지도해주신 교수님과 부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7세때 피아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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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도대표팀 오스트리아오픈대회 우승
유럽전지훈련중인 유도대표팀이 오스트리아오픈대회에서 종합우승을차지했다. 20,21일(한국시간)이틀동안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국은 남자부의 金赫(용인대.65㎏급)尹東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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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식,전기영 제압 올 국제대회 2관왕
지난달 쇼리키컵(東京)우승자 尹東植(한양대)이 94파리오픈 국제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올 국제대회 2관왕에 올랐다. 윤동식은 14일 새벽(한국시간)프랑스 파리 쿠베르탱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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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마라톤 우승
[광주=체전특별취재반]풍성한 신기록잔치를 벌이며 중반을 넘어선 제74회전국체전 5일째인 15일「체전의 꽃」마라톤에서 李鳳柱(서울시청)가 월계관을 썼다. 이봉주는 이날 무등경기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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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세미 선두-전국종합체조
93전국종합체조선수권대회 리듬체조부문에서 徐世美(한양대)尹秉熙.金裕卿(이상 세종고)등 3명의 국가대표가 1~3위를 차지,건재를 과시했다. 서세미는 9일 올림픽공원체조경기장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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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유도대표 선발전
93세계유도선수권대회(캐나다 해밀턴·9월30일∼10월3일)파견 유도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이 오는 14∼15일 이틀동안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벌어진다. 이번 최총예선전은 남녀각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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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기야구선수권
한양대가 아마야구 정상에 올랐다. 한양대는 24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제43회 백호기전국종합야구선수권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경성대를 7-1로 따돌리고 우승, 89년 우승이후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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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준 배영2백m 황금 물살
【상해=김인곤 특파원】 제1회 동아시아대회가 중반전을 맞아 열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닷새째인 13일 메달박스인 복싱에서 다섯명의 선수가 준결승을 벌이는 등 메달레이스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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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조성민 4관왕
바르셀로나올림픽 8위인 국가대표 이주형(이주형·한양대)과 국가대표 2진인 고교생 조성민(조성민·전북체고)이 48회 전국종별 체조선수권대회에서 각각 4관왕에 올랐다. 이는 3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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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김성만 공동 1위
국가대표 이주형(이주형·한양대)과 김성만(김성만·한체대)이 제48회 전국종별 체조선수권대회 남대부 개인종합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이주형은 1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벌어진 첫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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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한나정 우승
이주형(이주형· 한양대)과 한나정(한나정· 한체대)이 제1회 동아시아대회 체조대표선발전에서 각각 우승읕 차지했다. 이주형은 27일 태릉에서 끝난 대표 2차선발전에서 안마에서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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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영-정선용 또 금
신예 전기영(경기대)과 기대주 정선용(용인대) 이어 파리오픈국제유도대회 남자 78kg급과 여자 56kg급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14일 파리 쿠베르탱 체육관에서 벌어진 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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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체조 홍성만 무명선수 한 풀었다
연습생출신으로 화려한 스타대열에 성큼 뛰어오른 프로야구의 장종훈(빙그레)처럼 체조입문 12년 동안 무명이다가 어느 날 갑자기 국가대표에 발탁된「체조의 장종훈」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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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수·한나정 정상
한윤수(한체대)와 한나정(서울체고)이 92전국종합체조 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남녀 개인종합 정상에 올랐다. 한윤수는 28일 한체대체조경기장에서 벌어진 이날경기에서 안마와 링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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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뜀틀 "떠오른 별"
한국의 이주형(한양대)이 92주니치 컵 국제체조대회 종목별경기 뜀틀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평행봉과 철봉이 주종목인 이주형은 29일 일본 나고야 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최종일 종목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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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 단체 첫 우승
태평양 연안 12개국 1백48명이 참가한 92환태평양 체조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이 남자단체 우승을 차지했다. 30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벌어진 첫날 경기에서 한국은 간판인 바르셀로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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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계 화제의 형제선수들
체조도 명가가 따로 있는가. 한국 남자체조의 명성을 구축하고 있는 현역 간판스타들의 동생들이 고교·중학무대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어 체조계에서 때아닌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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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스피드...스릴...모터사이클|젊은이 모험 레포츠로 각광
경기장이 떠나갈 듯한 굉음을 내며 질주하는 모터사이클은「속도의 쾌감」을 즐기는 현대인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국내의 경우 오토바이레이스 등 모터스포츠가 아직 초기단계지만 최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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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점프·먼 착지 단연 압권
『유옥렬의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을 믿어도 될 것 같습니다(김상국 체조협회부회장)』『남자단체전과 옥렬이의 마루종목 메달권 진입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조성동 감독)』 한국의 체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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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옥렬 마루「금」도전
【파리=신동재 특파원】유옥렬(유옥렬)과 여홍철(여홍철·이상 경희대)이 92세계체조 개인선수권 대회 남자부 마루와 뜀틀에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 금메달에 도전한다. 92세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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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홍철 뜀틀16강 점프
【파리=신동재 특파원】한국남자체조가 5명중 4명이 6개 전 종목에 걸쳐 예선을 통과하며 16강의 준결승전에 올라 메달 고지를 향해 순항을 거듭했다. 반면에 여자는 이희경(이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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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정상묘기
바르셀로나올림픽 대표인 김유경(세종고)이 제9회 전국리듬체조대회 고등부 개인종합에서 우승했다. 김유경은 20일 한양대체육관에서 벌어진 최종일 볼에서 9·05점, 곤봉에서 9·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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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보영 우승묘기
중학세의 기수 권보영(상명여중)이 제9회 전국리듬체조대회 첫날 여중부개인종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상비군대표인 권보영은 20일 한양대체육관에서 개막된 첫날 여중부 연기에서 후프·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