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스타트업 생태계 완성의 마지막 단추는 대기업 투자
최준호 과학전문기자, 논설위원 ‘연중기획 혁신창업의 길’의 올해 주제는 ‘스타트업 생태계 속 대기업의 역할’입니다. 오는 9월 서울대에서 열릴 ‘2024 혁신창업 대한민국 국제심
-
[K-국방의 미래] 세계혁신대학 랭킹 6위…군 간부도 찾는 국방 실무 교육 인기
한양사이버대학교 국방융합기술학과 신설해 운영 군 위탁 입학시 수업료 50% 할인 군과의 다양한 교류와 지원 지속 2024년 세계혁신대학 랭킹 6위(문화·가치 영역 부문)에
-
“출렁 안되면 울렁하면 돼” 전국 280곳 귀신에 홀렸다 유료 전용
「 전국 케이블카·출렁다리 실태 보고서 」 2019년 9월 개통한 목포 해상케이블카. 여수 해상케이블카와 함께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케이블카로 통한다. 그러나 전국 케이블카 대부
-
‘엔비디아 옆자리’는 내 자리…AI메모리 전쟁
━ 불붙은 ‘AI용 HBM’ 시장 메모리 반도체 ‘빅3’가 인공지능(AI)용 최신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두고 치열하게 맞붙었다. SK하이닉스·삼성전자가 앞서 있다
-
“엔비디아 잡았다”는 마이크론의 도발…메모리 빅3, HBM3E 대격돌
메모리 반도체 ‘빅3’가 인공지능(AI)용 최신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두고 치열하게 맞붙었다. SK하이닉스·삼성전자가 앞서 있다고 알려진 5세대 HBM인 HBM3E를 세
-
인하대, 이차전지 성과교류회 성료
이차전지 성과교류회·학교 간 투어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이차전지 성과교류회·학교 간 투어’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인하
-
TJ 동맹 이어 ‘팀 아메리카’…코너 몰리는 한국 파운드리
━ 새 판 짜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 미국은 ‘금쪽같은 내 인텔’을 싸고돌고, 대만과 일본 반도체 산업은 점점 가까워지는데 판을 흔들 새 고객은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 ‘칩
-
중국과 경제협력, 미국과 안보협력…라이칭더 ‘두 토끼 잡기’
━ 총통 선거 이후의 대만 행보 대만 총통선거가 라이칭더(賴淸德) 민진당 후보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민진당이 차이잉원의 8년 집권에 이어 정권연장의 기회를 마련한 것이
-
'미리 추석' 쇠고, 넷 중 한 명 해외로 …"86만원으론 어림도 없다"
━ 미리 추석 쇠는 풍경 추석 연휴가 6일간 이어지게 되면서 일본·베트남·서유럽·미국 등 해외여행 상품 예약이 지난여름 ‘7말8초’ 성수기를 넘어서고 있다. 사진은 출국자
-
칩 1개에 5300만원…'주상복합 반도체' 시대 온다
━ 게임룰 바뀐 반도체 전쟁 올해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323조원)를 돌파한 최초의 반도체 기업이 됐다. 시장에서 개당 4만 달러(약 5340만원)를 호가하
-
TSMC·삼성·인텔이 같이 만든 칩...반도체 게임 룰이 바뀐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2월 삼성전자 천안캠퍼스를 찾아 패키징 라인을 둘러보고 사업전략을 점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자사 메모리 반도체를 칩 생산과정에서 묶어 함께 패키징까
-
수도권·지방 청년 취업격차 점점 벌어진다
울산에 사는 취업준비생 A씨는 주요 대기업 채용 홈페이지의 ‘새로 고침’ 버튼을 수시로 누르는 것이 일상이다. ‘울산 하면 대기업’이라는 기대 속에 졸업까지 미루고 취업의 문을
-
‘대한민국 산업 수도’마저 무너졌다...청년 일자리 초토화된 지방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한 구직자가 실업급여 신청 관련 서류를 들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에 사는 취업준비생 A씨는 주요 대기업 채용 홈페이지의 ‘새로고침’ 버튼
-
삼성전자 선두, 낸드업계 지각변동 초읽기
글로벌 낸드플래시 2위 업체인 일본 키옥시아와 4위 미국 웨스턴디지털(WDC)의 합병이 가시화하고 있다. 시장에선 2002년 이후 낸드플래시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에 대한
-
한국 낸드플래시 적자 쌓이는데…세계 2위+4위 합병 추진
블룸버그 통신은 키옥시아와WD가 지난 몇달 간의 논의 끝에 8월에 합병 합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통해 전했다. 사진은 웨스턴디지털 본사 건물. 연합뉴스
-
"억대 연봉 준다"던 中기업 돌변…퇴직금도 안주고 내쫓는다
지난 4월 중국 광저우 LG디스플레이 공장을 찾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시 주석이 한국 기업의 중국 사업장을 찾은 건 집권 뒤 처음이다. 사진 인민망 캡
-
궁지 몰린 푸틴 핵 쓴다면…'바그너 반란' 후폭풍, 한국도 초긴장
바그너 그룹 소속 용병들이 남부군관부 사령부를 점령한 직후인 지난 24일(현지시간) 러시아 주민들이 모여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 23일 시작된 바그너 그룹의
-
‘2차전지’ 한계를 뛰어넘은 선구자
━ 제14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 제14회 홍진기 창조인상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에 정부·기업·언론 분야에서 창조적인 삶을 실천하는 데 힘을
-
‘전역 신고’ 최채흥 무실점 역투에도…LG 오지환이 삼성 울렸다
LG 오지환이 13일 잠실 삼성전에서 8회 결승타를 때려낸 뒤 기뻐하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왼손 투수 최채흥(28)이 아쉬움 속에서 전역 신고식을 마쳤다. 제대
-
여성이 10배 더 걸리는 이 병…명의 잠귀가 밝은 이유
━ ‘류머티스질환 명의’ 배상철 교수 류머티스질환 치료·연구의 일인자인 배상철 한양대병원 류머티스내과 교수는 “요즘은 류머티스성 관절염 표적치료제도 잘 나오는 만큼 조기에
-
류머티스성관절염, 젊은 여성에 많은 이유
━ ‘류머티스질환 명의’ 배상철 교수 류머티스질환 치료·연구의 일인자인 배상철 한양대병원 류머티스내과 교수는 “요즘은 류머티스성 관절염 표적치료제도 잘 나오는 만큼 조기에
-
투자유치 1년 만에 도산 위기… 방시혁 "난 형편없는 경영자였다" 유료 전용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때, 방시혁은 세계 음악업계의 성공신화로 불린다. 특히 국내에선 가요 3사(SM·JYP·YG)도 감히 상상하지 못했던 그래미 후보에
-
감기 앓다가도 응급실 오는 루푸스…명의 잠귀가 밝은 이유 유료 전용
15분 도시락 식사, 5분 양치질. 한양대병원 류머티스내과 배상철(64) 교수의 점심시간이다. 연구실에서 점심을 20분 만에 해치우고 진료실로 향한다. 배 교수는 “제때 진료
-
이젠 말로 합시다! 음성AI 화끈한 진화 유료 전용
Today’s Topic너의 목소리가 들려, 보여, 생겨 “엄마, 돈 좀 보내주세요.” “이거, 그놈 목소린데.” 보이스피싱을 하는 수법도, 범인을 찾는 수법도 나날이 고도화